Author Archives: 한 면택

이민자 음주운전, 한해 3만 5천명 추방 ‘독배’

이민자 음주운전, 한해 3만 5천명 추방 ‘독배’

  한해 3만 5천명 음주운전으로 추방, 마약 다음 추방우선 2순위, 인명사고나 다른 범죄 병과되면 추방   음주운전이 기승을 부리는 연말연시에 이민자들은 한해에 3만 5000명이나 추방당하는 악몽을 겪고 있다   이민자들은 음주운전으로 인명피해를 낸 경우는 물론이고 중범죄, 가중처벌 경범죄만 추가되더라도 추방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미국에서 음주운전은 모두에게 악몽을 안겨주고 있으나 이민자들에게는 그린카드를 빼앗기고

미국 음주운전 사망 50년만에 늘고 있다

  올해 하루 28명꼴 2년연속 1만명 넘어 전국고속도로 안전청 “50년만에 증가” 경고   미국에서 음주운전 사망자들이 50년만에 늘어나고 있어 빨간 불이 켜졌다.   음주운전사고로 사망한 미국인들이 지난해에 1만명을 넘은데 이어 올해는 하루 28명꼴로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강력한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으로 한풀 꺾였던 미국내 음주운전사고 사망이 50년만에 다시 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미국입국 한국인 ‘방문 늘고 유학 감소’

  전체 미국입국자 해마다 증가 지난해 194만 7천명 비자면제 156만, 방문비자 18만, 유학 14만, 취업 5만   미국에 입국하는 한국인들이 해마다 늘고 있으나 대다수는 비자면제나 방문비자를 소지한 단기방문자 들이고 취업자는 제자리 걸음하는 반면 유학연수생들은 줄어들고 있다   2015년 한해동안 미국에 입국한 전체 한국인들은 194만 7000명으로 전년보다 16만 7000명 늘어났 으나 취업자는 5만명 수준으로 비슷했고 유학연수생들은

한국 무기구매 4위, 미국 무기판매 1위

  한국 2015년 54억달러어치 무기구매계약 4위 미국 한해 402억달러 판매, 프랑스, 러시아, 중국순   한국이 중동아랍국가들에 이어 4번째로 많은 무기를 사들였으며 미국은 압도적인 1위로 가장 많은 무기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한해 한국은 54억달러어치의 무기를 사들였으며 미국은 402억달러 어치나 판매한 것으로 집계 됐다.   지구촌에서 무기를 가장 많이 사들이고 있는 4개국은 카타르, 이집트, 사우디

애프터 크리스마스 마지막 대박 세일

  성탄절 다음날 26일부터 마지막 대박잡기 미국인 3분의 2나 쇼핑대열, 80~90%  밀어내기 세일   성탄절을 보내고 올해의 마지막 대박기회를 잡으려는 애프터 크리스마스 폭탄세일이 전역에서 펼쳐 지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보다 더 붐비는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에서는 전자제품들은 반값에, 의류를  비롯한 계절상품은 70~80%나  파격할인되는 밀어내기, 정리세일이 전개되고 있다.   성탄절 축제를 마친 미국민들이 이제

트럼프 오바마 흔적 지우기로 갈등 고조

  트럼프 취임직후 수일내 오바마 행정명령 70% 폐기 오바마 임기마지막까지 이민, 환경, 에너지 뒤집기에 제동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자 마자 수일내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발동했던 행정명령의 70%  를 폐지하며 흔적 지우기에 주력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맞서 오바마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까지 이민과 환경, 에너지 정책 등과 관련한 맞대응 조치를 취하고

트럼프 트위터 외교안보로 지구촌 흔들어 논란

  이스라엘 편들기, 핵경쟁 부추키기, F-35 대체시사 지나친 트위터 외교안보정책 쏟아내 안보불안 증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연일 트위터의 짧은 메시지로 지구촌을 흔들고 있어 적절성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오바마 행정부의 입장과는 정반대로 핵무기 능력 강화를 선언한데 이어 F-35 차세대 전투기 대체 시사,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 중단 거부 등을 트윗으로 날리고

오바마 외국인 등록제 완전폐기, 트럼프 부활시도 지연

  중동아랍, 무슬림, 북한도 포함 16세이상 남성 등록 NSEERS 시스템과 8만명 등록정보 완전삭제, 수개월 지연시켜   물러나는 오바마 행정부가 악명높은 외국인 등록제를 완전폐기하는 조치를 전격 취해 이를 부활 시키 려는 트럼프 새 행정부의 시도에 마지막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이프로그램 자체와 8만명 등록정보를 완전삭제함에 따라 트럼프 새 행정부가 북한과 무슬림 국가 출신 들에 대한 외국인

이민 수수료 오늘(23일)부터 대폭 올랐다

  취업이민 I-140 700달러, I-485 1140달러 오늘부터 예전 수수료 내면 접수거부 반송     이민신청 수수료가 오늘(23일)부터 평균 21%나 대폭 올랐다.   오늘부터 예전 수수료를 지불하면 이민국에서 접수가 거부되고 반송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6년만에 인상된 이민신청 수수료가 오늘자(12월 23일)로 대폭 올라가 이민신청자들의 부담이 가중 되고 있다   이에따라 23일자 우체국 소인이 찍힌 이민신청서들 부터

오바마케어 2017년 등록 크게 늘었다

  새해 1월 1일 연방차원만 640만 등록 40만명 증가 캘리포니아 20만명 증가 등 주별 12개주도 늘어   오바마 케어 2017년 등록자들이 연방차원에서만 640만명으로 지난해 보다 오히려 40만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별 등록자들도 캘리포니아 20만명이상 등 크게 늘고 있어 새해 1월말까지는 1380만명이 등록해 110만명이나 늘어 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프리미엄의 급등과 트럼프의 폐지 공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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