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트럼프 ‘오바마 케어 폐지와 대체 거의 동시 추진’

트럼프 ‘오바마 케어 폐지와 대체 거의 동시 추진’

  프라이스 보건복지부 장관 인준 직후 구체안 제시 국경장벽 미국예산으로 시작하고 멕시코에 청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후 첫번째 입법과제로 삼은 오바마 케어의 폐지와 대체를 거의 동시 에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국경장벽 설치는 우선 연방의회로 부터 승인받는 예산으로 공사에 착수한 후 멕시코 에 청구해 받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 당선후

트럼프 러시아 해킹 첫 인정, 친러 제동 걸리나

  트럼프 당선후 첫 회견 “러시아가 미국대선개입 해킹 배후” 중국, 일본, 멕시코 통상압력 시사, 남북한 언급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러시아가 해킹을 통해 미국대선에 개입한 배후임을 처음으로 인정  해 친러 정책에 제동이 걸릴지 주목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와함께 해외공장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하고 미국과의 교역에서 엄청난 흑자를 누리고 있는 중국과 멕시코, 일본을 겨냥했으나

오바마 고별연설 ‘희망과 믿음으로 도전에 맞서달라’

  오바마 정치적 고향 시카고 2만 군중 고별 연설 희망, 믿음으로 단합해 숱한 도전 헤쳐나가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고별 연설을 통해 “국민 여러분이 더 좋은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었다”며 감사의 뜻 을 표시하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과 믿음으로 도전들을 헤쳐 나가달라”고 요청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이 더 낫고 강한 곳이 되고 있으나 인종적, 경제적

강경파 법무 후보 ‘무슬림 금지, 물고문 등에 반대’

  트럼프 초대 내각 상원인준 청문회 시작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 후보 다소 온건한 입장 표명   트럼프 초대 내각의 장관 후보들 중에서 첫번째로 상원인준 청문회에 나온 강경파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 지명자가 무슬림 입국 금지나 물고문에 반대하는 등 다소 온건한 입장을 표명해 주목을 끌고 있다.   세션스 지명자는 오바마 행정부의 추방유예정책인 DACA를 폐지해야 하지만 드리머들을 구제하는

2월문호 ‘취업 3순위 승인일 두달진전’

  취업 3순위 승인일 16년 10월 1일 두달, 접수일 오픈 가족 전순위 승인일 2~6주 진전, 접수일 제자리   2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의 승인일이 두달 진전되고 접수일은 계속 오픈됐다   가족이민은 전순위의 승인일이 2~6주씩 진전된 반면 접수일은 연속 제자리 걸음했다.   ◆취업 3순위 승인일 두달진전=2월의 영주권문호에선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에서 최소 보름, 많게는 두달씩 진전돼 전달과 비슷한

트럼프 사위 쿠슈너 선임고문 임명 ‘최고실세’

  이스라엘, 중동, 자유무역 정책 조언 역할 최고 실세 친족정치 논란, 친족등용 금지법 저촉 소지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를 백악관 선임고문으로 임명해 최고 실세, 친족정치 의 부작용을 빚지나 않을지 논란을 사고 있다.   더욱이 장인과 같이 이해충돌 논란을 빚고 친족등용 금지법에 저촉될 소지도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열흘후면 미국의 45대

트럼프 H-1B 취업비자, 영주권 억제 본격 추진

  트럼프 비자남용 조사 주 타겟은 H-1B 전문직 취업비자 연방의회 H-1B 많이 이용하는 업체에 두가지 요건 요구   트럼프 새 행정부의 출범에 맞춰 H-1B 전문직 취업비자와 취업 영주권을 억제하려는 이민법안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연방의회에서는 H-1B 비자를 많이 이용하는 업체들에게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함으로써 외국인 인재고용 을 억제시키려는 법안이 공식 상정됐다.   영주권으로 가는 징검다리 비자로

트럼프 한반도팀 3인방 윤곽

  플린 측근 NSC 아시아 선임국장 포틴저 국무차관보 슈라이버, 국방차관보 한인 빅터 차   트럼프 새 행정부에서 한반도 정책을 주도할 백악관 아시아 선임국장과 국무, 국방부 차관보 등 3인방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아시아 선임국장에는 플린 안보보좌관의 측근 매튜 포틴저,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에는 랜달 슈라이버 전 부차관보, 국방부 차관보에는 한인 빅터 차 박사가 거명되고

트럼프 초대 내각 인준투쟁 돌입

  10일 2명, 11일 5명 ‘동시다발 청문회’ 졸속 논란 세션스 법무, 틸러슨 국무 주타겟, 공화 3명 반란 관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지명한 초대 내각 장관 후보자들이 이번 주에 10명이나 대거 상원인준 청문회에 올라 인준 투쟁에 돌입하고 있다   11일과 12일에는 하루에 4~5명이나 한꺼번에 청문회를 열고 윤리조사가 끝나지 않은 후보자들도 일정을 잡아 졸속, 부실

미국, 북 미사일 자국과 동맹 위협시 격추

  카터 미 국방 “북 미사일, 미국과 동맹 위협하면 요격할 것” 북한 ICBM 시험발사 임박에 맞대응 경고   미국은 북한이 발사하는 미사일이 자국과 동맹국을 위협하면 격추시킬 것이라고 애슈턴 카터 미 국방 장관이 경고했다.   이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 본토까지 타격할 수 있는 ICBM의 시험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시사한 데 대해 맞대응할 것임을 미리 경고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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