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트럼프 지역 경찰 동원 이민단속 부활

트럼프 지역 경찰 동원 이민단속 부활

  인수위 287G 프로그램 부활 트럼프에 보고 지역경찰 교통단속만으로도 이민단속   트럼프 새 행정부가 미 전역의 지역경찰들이 교통단속만으로도 불법이민자들을 체포할 수 있도록  동원하는 논란많은 287G 이민단속 프로그램을 부활시킬 채비를 하고 있다.   트럼프 정권인수위원회는 부시행정부 시절 논란을 샀던 지역경찰 동원 이민단속 방안을 제시해 부활시킬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연방 이민단속국이 미 전역의 지역 경찰을 훈련시킨

트럼프 유엔대사 헤일리, 교육장관 디보스 두여성 발탁

  유엔대사 헤일리, 인도계 이민자 딸, 경선시 비난한 정적 교육장관 한국계 미셀 리 대신 미시건 억만장자 여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유엔대사에 인도계 이민자의 딸 니키 헤일리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지사 를, 교육장관에는 벳시 디보스 억만장자 교육운동가를 지명하는 등 두명의 여성 각료를 발탁했다   반면 국무장관에는 온건파 미트 롬니 전 주지사와 강경파 루디 줄리아니 전

미국 취업비자, 취업영주권 ‘좁은 문’ 된다

  트럼프 취업비자 남용 조사 미국근로자 취업우선 취업이민, H-1B 취업비자, J-1 비자 대폭 제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100일내 미국근로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취업비자 남용을 조사 하겠다고 선언해 취업비자 취득이 한층 까다로워지고 좁은 문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H-1B 등 취업비자와 돈 버는 J-1 연수 비자는 물론 취업 영주권까지 신청자격을 강화하거나 까다로운 심사를

트럼프 ‘클린턴 재수사 않는다’

  트럼프 “클린턴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 “클린턴 기소 분열적” 인수위 관계자들 “이메일 스캔들, 클린턴재단 등 조사 안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대한 재수사와 기소를 추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반분된 미국의 분열 악화를 막고 화해와 통합 행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라이벌

한인 1만명 포함 150만 드리머 ‘추방 공포’

  트럼프 추방유예 폐지로 혜택상실, 추방될까 두려움 한인 누계 1만 5천명 전체 127만명 워크퍼밋   한인 1만명을 포함해 불법체류 청소년, 즉 드리머 150만명이 새해에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정책으로 추방유예 혜택을 박탈당하고 추방되지나 않을까 ‘추방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드리머들은 특히 추방유예와 워크퍼밋을 신청하며 이민당국에 제출한 신상정보로 추적당하고 추방대상 이 되지나 않을 까 두려워 하고

트럼프 최우선 안보과제는 IS 파괴

  특수부대+정보부대+화력 대규모 공격 북한 핵문제는 후순위로 밀릴 듯   새해 1월 20일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최우선 안보과제는 IS(이슬람국가) 파괴가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에따라 북한 핵문제 등 한반도 문제는 후순위로 밀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공식 취임하는대로 IS 파괴에 전력투구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새 행정부에서 첫

트럼프 국무 온건파 롬니, 국방 강경파 매티스 유력

  온건파 정적 롬니, 강경파 장성 매티스 조합 줄리아니도 아직 경쟁, 한국계 미셀 리 교육장관 물망   트럼프 새 행정부의 초대 국무장관에 정적이었던 온건파 미트 롬니 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국방 장관에는 강경파 장성인 제임스 매티스 전 미 중부군 사령관이 유력시되고 있다   한국계로서 워싱턴 디씨 교육개혁 바람을 일으켰던 미셀 리 전 교육감도 트럼프 당선인과

트럼프 보호무역 강공 드라이브 곳곳 장애물

  TPP 철수, 나프타 재협상,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취임 100일내 강공 불구 성과는 불투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100일내에 TPP 철수와 나프타 재협상,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등 보호무역에 대한 강공 드라이브를 걸더라도 곳곳에서 장애물에 부딪힐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더욱이 보호무역으로 미국도 역풍을 맞을게 분명해 공화당내에서도 반대론이 높기 때문에 성사와 성과 를 거둘지는

트럼프 반이민파 법무, 불법과 합법이민까지 줄인다

  제프 세션스 불법이민자 추방, 합법이민까지 축소 주장 트럼프 행정부 초강경 반이민정책 현실화 우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법무장관에 대표적인 반이민파 제프 세션스 상원의원이 기용됨에 따라 대대적인 불법이민자 추방뿐만 아니라 합법이민까지 축소하는 초강경 이민정책이 현실화되고 있다.   체프 세션스 법무장관 내정자는 연방상원에서 20년동안 이민개혁법안들을 좌초시키는데 앞장서 왔으며 합법 이민까지 줄여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고 트럼프

트럼프 대학 사기 피해자 2500만달러 지불 합의

  부동산 강좌 피해자 6000명 세곳 민사소송 세틀 뉴욕주에 100만달러 벌금, 트럼프 캘리포니아 법정 출두는 면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기전에 이른바 ‘트럼프 유니버시티 사기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들 에게 25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캘리포니아와 뉴욕주에서 제기된 세건의 민사소송을 끝내고 법정 출두도 면하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사기논란으로 대선전에서 애를 먹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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