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연말 대목 온라인 매출 신기록 행진

연말 대목 온라인 매출 신기록 행진

  추수감사절~사이버 먼데이 5일간 127억달러 스마트 폰, 태블릿 이용 온라인 쇼핑 대세   미국의 올 연말 대목에 온라인 매출이 신기록을 세우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 먼데이까지 5일간의 온라인 매출이 127억달러로 신기록을 세우면서 지난해 보다 14.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폰과 태블릿을 이용하는 스마트 쇼핑객들이 대세를 이루면서 미국의 온라인 매출이 신기록 행진

미국 대선후 20일만에 재검표 정국으로 긴장고조

  녹색당 시작, 클린턴도 가세 위스컨신, 미시건, 펜실베니아 등 3개주 세곳 승자 바뀌면 클린턴 당선, 재검표 지연시 하원선출   미국이 대통령선거를 끝내고 도널드 트럼프 당선까지 결정한지 20일만에 재검표 정국으로 급변해 갈등 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그린파티가 시작한 위스컨신, 미시건, 펜실베니아등 3개주의 재검표 시도에 클린턴측까지 동참하고 나서자 트럼프 당선인이 강력 반박하고 있어 어떤 사태로 비화될지

미 언론 200만 함성에도 저항하는 박근혜 탄핵 직면

  NYT, WP, WSJ 미 언론들 ‘퇴진 거부 박대통령 탄핵 위기’ 한국 권력공백, 미국 정권교체, 북한 악용가능성 우려   눈덩이 처럼 커지는 스캔들로 200만 군중이 사퇴를 요구하고 있음에도 박근혜 대통령이 저항하고 있어 탄핵 정국이 빨라지고 있다고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고 있다   한국의 권력공백과 미국의 정권교체로 북한이 이를 악용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으나 트럼프의 강경

미국 3개주 재검표로 차기 대통령 바뀌나

  위스컨신, 미시건, 펜실베니아 등 3개주 세곳 승자 바뀌면 클린턴 당선, 재검표 지연시 하원선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을 만들어준 위스컨신, 미시건, 펜실베니아등 3개주에서 재검표를 실시하려는  캠페인이 본격 돌입해 차기 대통령까지 바뀌거나 하원에서 선출해야 하는 등 파란을 일으킬지 주시되고 있다   세곳 모두 승자가 바뀌면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당선되고 12월 13일까지 재검표를 마치지 못하면 46명

온라인 vs 매장 쇼핑 ‘쌍끌이 경쟁’으로 호조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쇼핑이 51%로 매장 쇼핑 추월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쌍끌이 경쟁해 전체 매출 신장   미국민 소비자들이 온라인과 매장 쇼핑에 동시에 나서면서 ‘쌍끌이 경쟁’을 불러와 연말 대목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번 블랙 프라이 데이 연휴 쇼핑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 쇼핑이 51%로 전통 매장 쇼핑을 추월할 것 으로 나타났으나 한쪽으로 쏠리기 보다는

트럼프 모든 납세자 감세, 부유층 큰 혜택

  저소득층 0.7%, 중산층 1.7%, 부유층 6~7% 민주진영 ‘부자만을 위한 감세로 3~4조 달러 적자 초래’   트럼프 세제개편안이 시행되면 미국민 납세자들의 세금이 거의 모두 내려가지만 부유층이 최대 감세 혜택을 볼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은 0.7포인트 낮아지고 중산층은 1.7포인트 내려가는 반면 부유층 은 6~7 포인트나 대폭 감세 받는 혜택을 누릴 것으로 조사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최대 연말 쇼핑시즌 개막 ‘쇼핑열기’

  파격할인 폭탄세일 추수감사절 당일저녁부터 시작 올연말 11~12월 매출 지난해 보다  3.6% 증가 예측   파격 할인과 매출 급등이 기대되고 있는 미국의 최대 연말 쇼핑시즌이 개막돼 쇼핑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미국민들의 일자리가 안정되고 소득이 본격 늘어나기 시작해 올해는 활기찬 연말 대목이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한해 매출의 절반이나 이뤄지는 최대 쇼핑시즌, 올

댕스기빙 데이 감사 축제 한마당

  90회 메이시 퍼레이드 테러경계속 감사 축제 펼쳐 4870만명 대이동, 4600만마리 터키요리   풍요롭고 복된 댕스기빙데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전역에서는 9년만의 최고치인 4870만 명의 대이동과 터키요리, 퍼레이드, 사랑나누기, 쇼핑채비 등으로 감사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다.   ◆미 전역 감사축제=Thanksgiving Day 추수 감사절을 맞아 3억 2500 만명의 미국인들은 가족, 친지, 이웃들과 모여 풍요로운 결실에 감사하며 사랑을 나누고 축제를

트럼프 지역 경찰 동원 이민단속 부활

  인수위 287G 프로그램 부활 트럼프에 보고 지역경찰 교통단속만으로도 이민단속   트럼프 새 행정부가 미 전역의 지역경찰들이 교통단속만으로도 불법이민자들을 체포할 수 있도록  동원하는 논란많은 287G 이민단속 프로그램을 부활시킬 채비를 하고 있다.   트럼프 정권인수위원회는 부시행정부 시절 논란을 샀던 지역경찰 동원 이민단속 방안을 제시해 부활시킬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연방 이민단속국이 미 전역의 지역 경찰을 훈련시킨

트럼프 유엔대사 헤일리, 교육장관 디보스 두여성 발탁

  유엔대사 헤일리, 인도계 이민자 딸, 경선시 비난한 정적 교육장관 한국계 미셀 리 대신 미시건 억만장자 여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유엔대사에 인도계 이민자의 딸 니키 헤일리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지사 를, 교육장관에는 벳시 디보스 억만장자 교육운동가를 지명하는 등 두명의 여성 각료를 발탁했다   반면 국무장관에는 온건파 미트 롬니 전 주지사와 강경파 루디 줄리아니 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