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트럼프 저항 칼럼에 “난 아니다” 장관들도 부인 진풍경

트럼프 저항 칼럼에 “난 아니다” 장관들도 부인 진풍경

  부통령, 장관들, 영부인까지 트럼프 저항세력 아니라고 강력부인 백악관 색출작업 벌여 현직 고위관리 6명 주로 의심받아   미국의 현직 고위관리가 뉴욕 타임스에 실린 익명 칼럼을 통해 “대통령에 저항중”이라며 트럼프 민낯을 폭로해 파문이 거세지자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대부분의 장관들이 강력히 성토하며 부인하고 나섰다   백악관의 색출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상당한 파문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김정은에 감사로 화답, 미북협상 곧 재개될 듯

  트럼프 “김정은 ‘내게 확고한 신뢰’…우린 함께 해낼 것” 미 언론들 김정은 트럼프 첫임기내 비핵화 실현, 곧 협상재개될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뢰표시와 비핵화 실현의지 표명에 감사로 화답해 미북 협상이 곧 재개될지 주목되고 있다   미 언론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첫임기안에 비핵화를 실현하고 싶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다고 평가하고 막혀 있는 미북협상까지 재개시킬

현직관리의 익명기고 트럼프 민낯 폭로 연타

  고위관리 NYT에 익명 기고 “나라위해 대통령에 조용히 저항중” “초기엔 대통령직 박탈도 거론” 투트랙 대통령직 가동   워터게이트를 터틀였던 워싱턴 포스트의 밥 우드워드 기자의 신간에 이어 현직 고위관리가 뉴욕타임스 에 익명의 기고문을 싣고 이른바 트럼프 민낯을 폭로하고 나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 기고자는 무모한 대통령의 결정을 좌절시키기 위해 조용히 저항중이며 초기에는 내각에서 대통령직 박탈까지

영주권자 등 비시민권자 불법투표 대대적인 조사 돌입

  한인 등 19명 기소한 노스캐롤라이나 전수 조사 ICE, 연방검찰 노스캐롤라이나 44개 카운티 10년치 선거기록 소환장   트럼프 행정부가 대선을 비롯한 연방선거에서 불법투표한 영주권자 등 비시민권자들에 대해 기소한데 이어 대대적인 전면 조사에 돌입했다   ICE(이민세관집행국)와 연방검찰은 최근 한인 등 19명을 기소했던 노스캐롤라이나에서 44개 카운티 선거위원회에 10년치 선거기록을 제출하라는 문서소환장을 발부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투표권이 없는

우드워드 ‘백악관 미친동네’ vs 트럼프 ‘날조소설 응징위협’

  밥 우드워드 “백악관은 미친 동네, 트럼프는 정신나간 바보” 트럼프 분노의 트윗 “날조 소설, 명예훼손 처벌법 강화하라”   ‘워터 게이트’를 터틀여 닉슨을 사임시켰던 밥 우드워드 기자가 신간 ‘공포’를 통해 ‘미친동네의 정신나간 대통령’으로 트럼프 백악관의 민낯을 폭로하고 나서 정치적 폭풍우를 불러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분노의 폭풍 트윗을 쏟아내며 우드워드 신간은 당사자들로 부터 모두 부인돼 날조된

문재인-트럼프 ‘남북대화로 비핵화 뚫기’ 공동노력 돌입

  백악관 ‘문대통령 특사파견 비핵화 진전 노력 설명’ 이달 하순 유엔총회 한미정상회담 갖기로 합의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특사 파견 등 남북대화로 막혀 있는 미북 비핵화 협상까지 뚫기 위한 공동 노력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전화통화에서 한국의 특사파견과 비핵화 노력 등을 논의하고 이달 하순 유엔총회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백악관이

캐버노 연방대법관 인준청문회 첫날부터 대혼란

  상원법사위 캐버노 인준청문회 첫날부터 혼란 항의시위대, 민주당 지연전략, 공화당 맞불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에 대한 상원 인준 청문회가 첫날부터 항의시위와 양당의원들의 격론 등 으로 지연사태와 대혼란을 겪고 있다   항의 시위대들은 여성낙태권과 헬스케어 등이 위태로워 진다며 캐버노 인준에 강력 반대하고 나섰고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4만 2천건의 기록은 전날밤 공개했다며 졸속 청문회를 규탄하며 지연전략을 펴고

선거 두달 앞둔 연방의회 4일 개회, 대법관 인준, 예산투쟁

  캐버노 연방대법관 상원인준 청문회 4일 시작, 면도날 의석차이로 불투명 연방예산안 9월말까지 확정 과제, 트럼프 이민문제 고집시 연방폐쇄 초래   중간선거를 두달 앞두고 연방의회가 4일 개회돼 연방대법관 인준과 연방 예산안을 놓고 치열한 격전을 벌이게 된다   11월 6일 중간선거에서 어느 한쪽이 압승을 거두지는 못할 것으로 보여 연방정부폐쇄와 같은 극한 투쟁은 피해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대학생들 학자금 융자 빚더미 짓눌린다

  4400만명, 1인당 4만달러, 총액 1조 5천억달러 돌파 학비 매년 3%이상 상승, 정부탕감 부담 900억달러   새학년을 시작한 미국 대학생들이 갈수록 학자금 융자 빚더미에 짓눌리고 있다.   미국 대학 학자금 융자는 4400만명의 대학생들이 1인당 평균 4만달러씩 받고 있으며 총액으로는 1조 5000억달러를 돌파하고 있다   미국 대학생들의 학자금 융자 빚더미가 갈수록 눈덩이 처럼 불어나면서 청년들과 학부모들은

미국 노동자들 ‘소득정체, 물가인상, 이자부담’ 3중고

  임금인상 2.7%, 물가인상 2.9%, 금리인상 이자부담 가중 트럼프 감세혜택 4천달러 상승 요원, CEO 연봉 직원의 361배   올해 노동절에 미국노동자들은 소득은 제자리이고 물가는 가파르게 오른데다 이자부담이 가중돼 3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자들의 임금은 연율로 2.7% 인상됐으나 물가가 2.9% 올라 실질소득이 줄어들었고 트럼프감세 혜택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반면 금리인상으로 이자부담은 가중되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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