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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2주년, 미국 ‘커진 적자에 불만’

한미 FTA 2주년, 미국 ‘커진 적자에 불만’

  미 무역적자 116억달러에서 2년만에 205억달러로 급증 안호영 대사 “서비스 금융거래에선 미국흑자, 균형으로 보아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가 발효시행된지 2주년을 맞아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과 업계에서 한국과 의 무역적자 급증에 큰 불만을 터틀이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서비스와 자본투자 등에선 상당한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 무역적자 폭만 부각시키 면서 압박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미 FTA 자유무역협정을

미 육참총장 “가장 위험한 우발사태 한반도전쟁”

  레이먼드 오디어노 “한반도 오판충돌 가장 우려” 미 육군 기동화, 순환배치로 대비태세 강화   미국의 레이먼드 오디어노 육군참모총장은 “가장 위험한 미래의 우방사태는 한반도 전쟁”이라고    우려했다.   오디어노 총장은 남북한의 오판에 의한 한반도 충돌이 벌어질 경우 믿을 수 없을 만큼 여려울  것”이라고 경고하고 미 육군의 기동화와 순환배치 등으로 대비태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50만명 이상의 미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관철 캠페인 돌입

  워싱턴 지역 한인회 온라인 서명, 로비 착수 미전역 확산, 5월 연방하원 승인 목표   한국인들에게만 한해에 1만 5천개의 전문직 취업비자를 발급하는 법안을 연방의회에서 승인받기 위해 한인단체들이 대대적인 서명과 로비운동에 돌입했다.   워싱턴 지역 한인회들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미 전역의 한인회들과 손잡고 파트너 위드 코리아 법안(HR 1812)을 관철하기 위한 캠페인에 착수했다.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발효

미, 러시아 전방위 압박 ‘다른 길 가라’

  오바마 “러시아, 다른 길 가지 않으면 대가 치를 것” 미 상하원 러시아 제재 촉구 결의안 채택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미국이 러시아에게 다른 길을 가라면서 전방위 압박을 가하고 나섰 으나 러시아를 제지할 수 있을지는 극히 불투명한 것으로 지적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해결할 마땅한 해법을 찾지 못해 부심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의회 가

미 유학생 OPT 엉터리, 까다로워진다

  OPT의 절반 고용주 정보, 취업기간 없어 고용주 정보, 기간 등 제출 의무화될 듯   미국 유학생들이 졸업후 일정기간 취업할 수 있도록 허용받는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현장취업실습) 프로그램이 엉터리로 운용 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받아 이민당국의 관리가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OPT 프로그램은 38%가 고용주 이름조차 기재되지 않고 있으며 취업시작일자도 없고 허용기간을 넘기는 사례도

미 상원정보위원장 VS CIA국장 정면 충돌

  상원정보위원장 ‘CIA가 정보위 컴퓨터 수색한 것 불법’ 중앙정보국장-“사실과 동떨어져” 일축 반박   미국의 대표적인 정보 총수들인 연방상원 정보위원장과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CIA의 상원 정보위 컴퓨터 불법수색 여부를 놓고 정면 충돌하고 있다.   미국내 최고 정보책임자들로 누구보다 잘 협력해온 연방상원 정보위원장인 민주당의 다이앤 파인 스타인 상원의원과 존 브레넌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이른바 ‘의회 불법 수색’ 의혹을 놓고

백악관 “미국경제 올해 3.1% 성장한다”

  연례 경제보고서 내년 3.4%, 10년만의 3% 성장 낙관 “일자리, 주택시장 회복, 빚부담 감소 등 호재”   백악관은 미국경제가 올해 3.1% 성장해 10년만에 처음으로 3%대의 견고한 성장을 달성할 것 으로 내다봤다   내년에도 3.4% 성장으로 더 좋아질 것으로 낙관했다.   오바마 백악관이 미국경제가 올해와 내년 견고한 3% 성장을 마침내 달성할 것이라는 장미빛  청사진을 내놓았다.  

오바마케어 덕분 무보험자 급감

  올 1~2월 무보험률 15.9%, 250만명 줄어 5년여만에 최저치, 이달말 1차 마감 더 감소   오바마 케어의 마감시한이 임박해지면서 건강보험 없는 미국민 무보험자들이 급감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1월과 2월말까지의 조사에서 무보험자 비율이 1포인트 떨어진 15.9%를 기록해 250만 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전국민 의료보험 시대를 열려는 오바마 케어에 따라 건강보험을 반드시

오바마 민주당 ‘이민자 몰표 겨냥 새 전략’

  올상반기 이민개혁 직접표결 모색, 하반기 추방유예확대 올해 이민개혁안되면 2016년 차기선거 민주 이민자표 독식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는 올상반기에는 이민개혁법안을 직접 하원표결에 부치는  배제청원을 추진하고 실패시 올하반기나 내년초에는 추방유예 전면확대 카드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민주당 진영은 공화당이 올해에 이민개혁법안을 끝내 외면할 경우 이같은 이민개혁 전략으로 2016년 차기 대선과 총선에서 이민자 표를

미국민 가계융자 사용에 변화

  자동차 늘고 학자금 주춤, 신용카드 감소 학자금 1조 2천억, 자동차 8750억, 신용카드 8560억달러   미국민들은 자동차 할부금융을 늘리고 있는 반면 학자금 융자에선 다소 주춤하고 있고 신용카드 사용은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1월 현재 미국민들이 지고 있는 가계 융자빚은 학자금 1조 2000억달러, 자동차 할부금융 8750억달러, 신용카드 사용 8560억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민들의 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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