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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문호 ‘취업 3순위 한달, 가족 소폭 진전’

6월문호 ‘취업 3순위 한달, 가족 소폭 진전’

  취업 3순위 승인일 17년 4월 15일 한달, 접수일 오픈 가족 승인일 동결~한달, 접수일 전달과 동일   6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의 승인일이 한달 진전됐고 접수일은 계속 모든 순위에서 오픈 됐다   가족이민에서는 승인일은 동결내지 한달 진전으로 소폭 개선에 그쳤으며 전달에 큰 폭으로 확대됐던 접수일은 전달과 변함없었다   ◆취업 3순위 승인일 한달 진전=6월의 영주권문호에선 취업이민과

미국 H-1B 보다 좋은 W 비자 신설법안 떴다

  각주별 연 5천명씩 전문직, 비전문직, 업종 상관없이 스폰서 3년비자 연장가능, 심지어 불법체류신분자도 신청 가능   미국의 전문직 H-1B 비자 보다 더 나은 W 비자 신설법안이 연방상하원에서 상정돼 추진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W비자는 각주정부가 연간 5000명씩 업종과 전문직에 상관없이 창업경영하거나 주정부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외국인들을 스폰서 해주면 3년짜리 연장이 가능한 워크비자로 제공되고 심지어 지난해말이전

쿠슈너 가족 중국서 대규모 투자 영주권 마케팅 논란

  50만달러 투자이민 300명, 1억 5천만달러 유치전 이민빗장걸고 가족 사업위해 영주권 장사하나 비판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재러드 쿠슈너 가족 회사가 중국에서 대규모 투자 이민 영주권 유치전을 벌이고 있어 논란을 사고 있다   쿠슈너 가족들은 중국에서 50만달러 투자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300명으로 부터 1억 5000만 달러나 모으고 있어 가족 사업을 위해 공직 영향력을

비성직자 종교이민, 시범 투자이민 등 9월말까지 연장

  비성직 종교, 시범투자이민, 외국의사고용, E-Verify 등 연방예산 확정, 올회계연도 끝나는 9월말까지 지속 시행   연방예산안의 확정으로 비성직자 종교이민, 시범 투자이민, 외국인 의사 취업, 온라인 취업자격확인 E-Verify 프로그램도9월말까지 연장됐다.   이들 4가지 이민프로그램들은 연방예산안에 포함돼 일단 9월 30일까지 계속 시행할 수 있게 됐다.   한시법으로 시행되고 있어 자주 시한만료 폐지를 위협받고 있는 4가지 이민프로그램들이 이번에도

미국 대졸 유학생, 이민자 30만명 머물 곳 없다

  H-1B 비자 올해도 11만명이상 탈락, 더 까다로워져 30만명 귀국 불가피 비상, IT 구인난 불구 이민빗장   미국의 5월중 대학졸업생 200만명 가운데 20%인 40만명이 유학생, 이민자들이지만 H-1B 비자나 취업영주권 취득이 한층 까다로워져 30만명 이상은 본국으로 귀국해야 하는 비상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미국의 IT 업계에서는 앞으로 3년간 140만명이나 일자리를 채우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도 트럼프 행정부는

비숙련 H-2B 취업비자 올해 13만개까지 2배 발급한다

비숙련 비자 올해 현 6만 6천개에서 13만개로 2배 늘려 호텔, 식당, 조경 등 비숙련 근로자 사용 연방예산에 전격 포함   호텔이나 식당, 조경 등에서 비숙련 외국인 근로자들이 취업하는데 사용되는 H-2B 취업비자가 올해에는  이례적으로 13만개까지 2배나 더 발급된다   H-2B 취업 비자는 연간 쿼터가 6만 6000개이지만 오는 9월 끝나는 현 회계연도에는 2배인 13만개 까지 발급할 수

메이데이 미 전역 대규모 반트럼프 시위

  노조, 이민, 인권 단체 대도시들 수백, 수천명씩 집회 대통령 취임식 이후 최대 규모, 풀뿌리 저항운동 본격화   메이데이를 맞아 미 전역에서 반이민, 반노동, 반환경을 비롯한 트럼프 정책에 항의하는 대규모 동맹 파업과 시위가 펼쳐졌다   대통령 취임식 이후 최대 규모의 반트럼프 시위로 극우정책에 대한 풀뿌리 저항운동이 본격화될 것인지 주목을 끌고 있다.   메이데이 국제노동절을 맞아

트럼프 100일 ‘불법이민, 합법이민’ 모두 급감

  밀입국 체포자 70% 급감, 미국내 단속된 불체자 30% 증가 난민 허용 1만명에서 2000명으로 급감, 취업이민 노동허가서 20% 줄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 100일만에 반이민 정책 만으로 불법이민은 물론 합법이민까지 급감 한것으로 나타났다   국경을 넘는 밀입국자들은 1년전에 비해 70%나 급감했으며 난민 허용은 5분의 1로, 합법 취업이민 첫 단계 승인자도 2~30%씩 감소한 것으로

트럼프 불체자 피난처 연방지원금 보류 못한다

  반이민행정명령 연방법원에서 또다시 제동 대도시들 수천만, 수억달러씩 연방지원금 박탈위기 모면   불법이민자들을 보호하려는 피난처 도시들에 대해 연방지원금을 보류하려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행정명령이 연방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연방지방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단속에 불참한다는 이유로 연방지원금을 보류할 권한이 없다면서 반이민 행정명령의 시행을 중지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이 다시 한번 연방법원에 의해 발목을 잡혔다  

트럼프 추방대상자 61% 구금, 2배 급증

  오바마 시절 27%에 비해 2배이상 급증 이민단속에서 추방대상자 구금후 반드시 추방   트럼프 행정부 들어 이민단속에서 체포돼 추방대상자로 분류되면 61%나 구금되고 있어 2배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바마 시절 27%만 구금되던 것에 비해 2배이상 급증한 것이어서 ‘체포후 석방’ 정책이 사실상 끝났음을 보여주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민단속에서 체포하는 추방대상자들은 대부분 석방하지 않고 구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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