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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취득 한국인 7만 7천명, 7년만에 증가

미국비자취득 한국인 7만 7천명, 7년만에 증가

  2015년 7만 3400명에서 2016년 7만 7400명으로 늘어 유학생 2만 8500명, 교환연수 1만 4000명,  주재원 4050명, 취업 3650명   **한국인 미국비자 취득 현황(미 국무부 비자보고서) 비자종류 2015년 2016년 한국인 합계 7만 3400명 7만 7370명 B-1,2(방문비자) 8,004 13,378 E(무역,투자비자) 2,406 2,320 F(유학생) 30,565 28,491 H(취업) 3,945 3,654 J(교환연수) 13,990 14,077 L(주재원) 4,580 4,047 M(직업학교) 573 674

이민단속 예산 25% 늘려 무차별 체포구금추방

  ICE요원 1천명 신규고용, 이민구치소 침상 50% 늘려 이민기소 연방검사 70명, 추방 판사 75명 증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확정한 첫 연방예산안에서 저소득층의 생존지원마저 대거 박탈하려는 것 과는 정반대로 이민단속예산은 25%나 늘려 무차별 체포와 구금, 추방을 예고하고 있다.   트럼프 첫 예산안에서는 이민단속 요원 1000명을 새로 고용하고 이민자 기소를 전담할 연방검사는 70 명, 추방재판을

트럼프 2차 입국금지령 연방항소법원도 시행금지

  제 4 연방항소법원, 6개국 입국금지 시행 금지 유지 트럼프 연방 대법원으로 끌고 갈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정해 발표한 2차 미국입국금지령도 연방지법에 이어 연방항소법원에서도 제동이 걸려 계속 시행할 수 없게 됐다   6개 국민 미국입국을 90일간 중단하려 했던 2차 트럼프 입국 금지령은 연방지법에 의해 발효조차 되지 못해왔는데 연방항소법원에서도 그대로 시행중지 조치가 유지됐다   도널드

미국서 눌러앉은 한국인 지난해에도 7천명

  오버스테이 불법체류 한인 2015년 7120명, 2016년 7022명 전체 2015년 53만명에서 2016년 63만명으로 급증   미국에 합법비자로 입국했다가 눌러앉은 오버스테이 불법체류 한국인들은 2016년 한해 7022명으로  2년 연속 7000명씩을 기록했다   반면 전체 오버스테이 불법체류자들은 지난해 62만 8800명으로 전년도 52만 7000명에서 10만명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비상이 걸렸다   미국에 합법비자를 받고 들어왔다가 체류시한내 출국하지 않고

트럼프 휴대폰 위치추적으로 불법이민단속 논란

  ICE 이민단속에 스팅레이스 휴대폰 데이터 추적장비 사용 단순 서류미비자, 합법이민자 등도 마구잡이 단속 사생활침해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자들을 단속하는데 테러용의자나 형사범죄자들을 포착하는데 사용하는 휴대폰 위치 추적장치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사생활, 민권침해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ICE 이민단속 요원들은 스팅레이스라는 휴대폰 데이터 추적장비까지 사용해 불법이민자들을 포착해 내고 있어 우려와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트럼프

중국,베트남 등 12개국 미국서 추방해도 안받는다

  자국민 추방자 신병인수 거부 또는 장기 지연 한국, 범죄인 인도까지 적극 협조   중국과 홍콩, 베트남 등 12개국은 미국이 추방해도 자국민들의 신병을 인수하기를 거부하거나 지연시키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이들 국가들에게는 미국비자 신청을 거부하겠다고 경고하고 있으나 여전히 요지부동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이 불법체류자들이나 형사범죄자들을 체포해 추방령을 내리고  출신국으로 추방시키려 하고 있으나 신병인수를

트럼프 불법이민자 체포 38%, 비전과자 3배 급증

  100일간 4만 1318명 체포, 오바마시절보다 38% 늘어 전과없는 서류미비자 1만여명 체포 156%, 3배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100일 동안 대대적인 이민단속을 벌여 불법이민자들을 4만여명을 체포해 오바마 시절보다 38%나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범죄전과 없는 서류미비자들을 1만명 이상 체포해 오바마 시절 보다 무려 156%, 3배나 급증시켜  무차별 단속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합법이민 연 100만명 안줄인다

  합법 영주권 발급 규모 축소 없다 농장 취업비자 확대도 추진, 취업비자 오히려 늘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해 100만명 안팎에게 영주권을 발급하고 있는 합법이민을 줄이지는 않을 것 이라고 확약했다   이는 이민제한파들이 영주권 발급을 절반수준으로 줄이려는 시도와는 상반된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상당수 불법이민자들에게 영주권 부여안을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한데 이어

미국서 눌러앉은 오버스테이 120만명 포착됐다

  한해 50만명중 실제 체포는 3400명에 불과 트럼프 행정부 오버스테이 추적으로 이동해 비상   미국에 합법비자를 갖고 왔다가 눌러앉는 오버스테이 불법체류자들이 120만명이나 이민당국에 의해 포착돼 있어 이민단속과 추방공포를 확산시키고 있다   아직 한해에 발생하는 오버스테이 50만명중에 고작 3400명을 체포하는데 그치고 있으나 트럼프 행정부 가 이를 주타겟으로 삼기 시작해 이민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내 1100만 불법이민자들

백악관 ‘불법이민자 영주권 허용 구제안 마련중’

  범죄없고 일하며 정부 웰페어 의존안하면 영주권 시민권은 본국 귀국자만 가능, 공화보수파 지지 가능성   백악관이 범죄없고 일하고 있는 불법이민자들에게 시민권이 아닌 영주권까지 제공하는 이민개혁법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백악관은 라티노 교계와 불체자 구제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강경 보수파 공화당 의원들의 모임인 프리덤 코커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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