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새 주한미국대사에 한국계 빅터 차 내정

새 주한미국대사에 한국계 빅터 차 내정

  백악관 아시아 선임국장 등 역임한 강경파 성 김 대사에 이어 두번째 한국계 미국대사   한국계 빅터 차 교수가 새로운 주한미국대사에 내정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선임국장을 지낸 빅터 차 교수가 주한미국대사에 기용되면 성 김 대사에 이어 두번째 한국계 미국대사로 탄생하게 된다   한국계 한반도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빅터 차 교수가 새

미국 모든 옵션 경고 ‘초강경 대응은 자제할 듯’

  트럼프 성명 “북한 모두를 모욕, 모든 옵션 테이블위에 있다” 기존 경고에 그쳐 초강경 대응, 급속한 긴장 재고조 피할 듯   북한이 대화제의를 일축하고 중장거리 미사일까지 발사한데 대해 미국이 모듭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 고 경고하며 긴급 맞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다”는 기존 경고만 보내 초강경대응과 이에 따른

북한 미사일 발사 vs 미국 모든 옵션 ‘긴장 재고조’

  트럼프 성명 “북한 모두를 모욕, 모든 옵션 테이블위에 있다” 대화제의 일축당한 한미일 군사조치 포함 강경대응 경고   북한이 미국의 대화제의를 일축하고 단거리에 이어 중장거리 미사일까지 발사한데 대해 미국이 모듭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고 경고하고 나서 한반도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를 모욕하는 북한에 대해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다고

틸러슨 ‘북 도발행동에도 평화적 압박, 대화협상 지속 추구’

  “단거리 미사일 도발이지만 평화적 해결, 대화협상 추구 불변” ‘저강도’ 도발 때문에 대화 분위기 깨지 않겠다는 의도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도발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평화적 압박과 대화협상을  지속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북한이 저강도 도발을 한 것이므로 대화분위기를 깨지는 않으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 3발을 발사하는 도발행동을

미국의 한반도 전쟁 준비 3대 징후

  한국내 미국민간인 긴급대피 첫번째 신호 핵잠수함, 이지스함 정보수집, 항모전단 3척이상 집결   미국이 만약 북한을 군사공격하려 한다면 크게 3가지 준비태세 징후를 보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국에 미국민간인 10만명 이상을 긴급 대피시키고 핵추진 잠수함과 구축함을 동원해 북한 타겟에 대한 최신 정밀정보를 수집하게 되며 항공모함 전단 세척이상을 동시 출동시킬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북한의 핵미사일

미국 북한지원 중국, 러시아 등 16개 기관,개인 제재

  미 재무부 북한 석탄수입 중국업체, 석유제품 수출 러시아업체 등 연방검찰 중국 자금 400만달러, 싱가포르 러시아 자금 700만달러 몰수절차   미국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지원한 중국과 러시아의 16개 기관과 개인에 대해서 추가 독자 제재에 나섰다   북한과 석탄과 에너지를 교역했거나 돈세탁하고 노동자 해외 송출을 지원한 혐의로 중국과 러시아 기관 들과 개인들이 미국과의 거래금지는 물론

트럼프 ‘아프간 탈레반, 테러조직 저지’ 증파병력 미공개

  새 아프간 전략 ‘아프간에 집결하는 탈레반, 테러조직 등 저지’ 아프간 증파 시사 불구 구체적 병력수, 작전계획 공개 안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아프간 전략으로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등지에 집결하고 있는 탈레 반 저항세력과 테러조직들을 저지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미군증파를 시사하면서도 구체적인 병력수나 작전계획은 말하지 않겠다면서 공개하지 않았다   16년이나 된 미국의

트럼프 오늘밤 미군 증파 등 새 아프간 전략 발표

  21일 밤 프라임 타임 생중계 대국민 연설 아프간에 미군 4천명 증파, 파키스탄 강력 압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 시각으로 21일밤 미군 4000명 증파를 중심으로 하는 새 아프간 전략을 발표한다   생중계될 트럼프 대통령의 새 아프간 전략은 아프가니스탄에 미군병력을 4000명 정도 추가 파병하고  파키스탄의 탈레반 소탕을 강력히 압박하는 내용이 핵심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배넌 경질로 트럼프 외교안보정책 기조 바뀔 조짐

  미국우선 고립주의에서 국제협력 개입주의 쪽으로 이동 트럼프 안보보좌관, 국무, 국방 장관 주도 전형 외교안보   백악관 극우파의 상징이었던 스티브 배넌의 경질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안보정책 기조가 바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배넌의 주한미군철수와 중국과의 무역전쟁 주장과 같은 미국우선 고립주의 보다는 국제협력 개입주의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를

미국 외교안보수장들 ‘군사대응 준비하되 외교해결 주력’

  틸러슨 국무, 매티스 국방 “군사옵션 준비하며 평화 해결 모색” 던포드 합참의장 “군사공격시 한국과 사전 협의, 트럼프 최종 결정”   미국의 외교안보 수장들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군사대응을 준비해 놓되 외교 해결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셉 던포드 미 합참의장은 “한반도에서의 어떠한 군사행동도 동맹국과 긴밀한 협의를 거치고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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