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트럼프 공화당 경선패배해도 독자 불출마 서약

트럼프 공화당 경선패배해도 독자 불출마 서약

  본인패배시 공화당 지명자 지지, 불출마 문서에 서명 경선승리 승부수, 공화당내 최악의 분열 막아   공화당 경선의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경선에서 패배하더라도 공화당 대통령후보를 지지하고  독자 또는 제 3당으로 불출마 할 것을 서약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트럼프 후보의 서약으로 공화당의 분열을 막아 백악관 탈환 가능성을 높일수 있으나 라티노 등 이민자와 여성표심을 붙잡는데

미국내 이민자 51% 웰페어 이용 놓고 논쟁

  반이민단체-웰페어 이용률 이민자 51%, 미국태생 30% 보수싱크탱크-과장된 것, 미국태생 이용숫자나 금액 훨씬 많아   이민자들의 51%가 메디케이드 등 웰페어 정부복지혜택을 이용하고 있다는 반이민단체의 주장이 나왔 으나 보수단체조차도 미국태생들이 숫자와 사용액에서는 훨씬 많기 때문에 과장된 것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대통령 선거 시즌마다 되풀이 되는 이민논쟁이 이번에도 재현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공화당 경선 레이스에서 이민전쟁이

‘이란핵합의’ 미국 의회 생존 가능해 졌다

  오바마 ‘이란핵합의’ 지지 상원의원 34명 확보 미 의회 부결시 거부권행사로 확정 가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란핵 합의를 유지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지지표를 확보해 결정적인 고비를 넘기고 있다.   이란핵합의에 지지하는 연방상원 34명을 확보함으로서 공화당 의회가 부결시켜도 거부권을 행사하는 방법으로 최종 확정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란이 10년간 핵개발을 동결하는 대신 미국

ICE, 아직도 미국내 무차별 마구잡이 이민단속

  체포된 이민자의 66%는 단순이민법위반 불체자 중범죄자, 형사범죄자 우선 체포 약속 무시 비판   미국내 이민단속을 전담하고 있는 ICE(이민세관집행국)의 이민자 체포는 6개월만에 30% 감소했으나 여전히 형사범죄자들이 아닌 단순 이민법 위반자들을 마구잡이로 단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행정명령에 따른 단속 지침을 여전히 지키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의 이민단속이 숫자만

미국서 크레딧 망치는 5대 실수

  월페이먼트 못내 연체, 진료비청구서 무시 코사인 피해, 신용카드 한도까지 사용   미국에서 작은 실수 하나로도 크레딧(신용도)을 망치는 사례들이 속출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크레딧을 망치는 5대 실수들로는 월 페이먼트를 제때에 내지 못하거나 진료비 청구서를 잊어 버리고 있는 경우, 코사인(보증서명)에 따른 피해와 신용한도에 가까운 카드 사용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사회인 미국서 가장 중요한

추방유예 승인받은 한인 청년들 1만 4천명

  3년동안 최초승인 8150여명, 갱신 6000명 전채 유자격자 4만명에서 37% 정도만 신청   오바마 추방유예정책에 따라 추방유예와 워크퍼밋을 승인받은 한인 청년들은 1만 4000여명으로 국가 별로는 5위를 기록했다.   추방유예를 신청할 수 있는 불법체류 한인 청년들은 4만여명으로 추산돼 현재까지 37% 정도만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6월 15일 단행한 오바마 추방유예 정책(DACA)으로 혜택을 받아 새로운 미국생활을

트럼프 전통 공화당정책과 상반, 반감 높아진다

  이민배척, 보호주의 무역, 부유층 세금인상 등 논란 아이오와 벤 카슨 후보와 공동 1위 허용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전통적인 공화당 정책과는 상반된 방안들을 잇따라 내걸고 있어 공화당 진영에서 우려와 반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화당내 이상기류가 반영되기 시작한 듯 아이오와에서 트럼프 후보와 벤 카슨 후보가 공동 1위를 기록 한 것으로 조사돼 트럼프 돌풍이 한풀 꺾이고

크리스티 ‘미국입국자 페덱스 화물처럼 추적’ 역풍

  “페덱스 처럼 추적해 미국 눌러앉는 불법이민 막을 것” 황당 이민공약, 이민자 모욕으로 트럼프 흉내내나 비난   공화당 경선 후보인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페덱스 화물처럼 미국입국자들을 추적해 오버 스테이 불법이민을 줄이겠다”는 황당한 이민공약을 내걸어 이민자모욕이라는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비교적 이민옹호파로 분류됐으나 바닥권 탈출을 위해 반이민 정책을 내건 트럼프 후보 따라하기에 나선

힐러리 클린턴 대세론 다시 되살린다

  민주당 엘리트 압도적 힐러리 지지 수퍼대의원의 60%이상 확보, 큰손들 단합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최근 대세론이 흔들리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을 굳건 하게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린턴 후보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주최 행사 등에서 당료들과 큰 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것 으로 확인돼 대세론을 다시 되살리고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미 이민서류 온라인 접수 사실상 전면 중단

  5가지 이민서류 구형 온라인 접수 8월 30일 폐지 신형 ELIS 도 중단, 모든 이민서류 종이서류로 제출   미 이민서비스국의 구형 온라인 접수가 폐지되고 신형 ELIS(엘리스) 전자이민시스템으로 통합되는데 전환기간동안 사실상 가동을 중단해 모든 이민신청서들을 종이서류로 접수해야 된다.   사실상 중단돼 있는 신형 ELIS 전자이민시스템은 언제 전면 가동할지 몰라 모든 이민서류들을 종이 서류 로 우편 접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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