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오바마 케어 995만명 가입, 84% 정부보조

오바마 케어 995만명 가입, 84% 정부보조

  37개주 720만, 14개주 270만, 1인당 매달 270달러 혜택 캘리포니아 139만, 플로리다 131만, 텍사스 94만명 순   *2015년 6월 30일 현재 오바마케어 등록현황 지역 등록자 정부보조금 비율 1인당 평균 보조금 미 전국 합계 994만 9100명 연방37개주 720만 주차원 14개주 270만  84%(830만명) 270달러(월) 1.캘리포니아 139만 3000명 88% 302달러 2.플로리다 131만 5000명 91% 296달러 3.텍사스 94만 3000명

오바마, 시리아 난민 최소 1만명 수용

  10월 시작 새회계연도 최소 1만명 지시 독일 80만, 베네수웰라 2만명에 비해 너무 적어   오바마 미 행정부가 한해에 시리아 난민 최소 1만명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으나 너무 부족하다는 비판 을 받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비롯한 같은 민주당 진영에서도 시리아 난민들을 더 많이 받아들이고 지원도 늘려 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지구촌의 인도적 위기로 급부상한

새 영주권문호 시행 ‘1년 안팎 빨리 사전접수 혜택

  가족이민 승인가능일 보다 1년전에 I-485 사전접수 취업이민 승인가능일 동결 대신 접수가능일 사실상 오픈   미국이민 수속자들이 마지막 단계에서 적용받는 비자블러틴, 영주권 문호의 개혁으로 그린카드를 받을 때 보다 최대 1년 전에 사전접수해 3대 혜택을 받게 됐다.   새 비자블러틴에선 두종류의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돼 승인가능일 보다 1년 안팎이 빠른 접수가능일이 새로 설정됨으로써 I-485를 사전접수하고 워크퍼밋과 사전여행허가,

미국 9월 금리인상 기로, 연기론 다소 우세

  금리정책 결정 FOMC 멤버들 의견분열속 연기파 주도 미 투자자들 74% 9월 금리인상 없을 것 관측   미국이 9월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할 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연준 이사들 사이에 의견이 분열돼 있으나  연기가능성이 다소 높은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금리정책을 결정할 공개시장위원회(FOMC) 멤버들 중에서 신중파, 연기파들이 다소 우세하고 투자자들 중에서는 74%나

트럼프 파격적인 세제개혁안 승부

  소득세율 1-5-10-15%, 모든 납세층 세금 인하 일부 부유층 증세로 공화진영반발, 진보진영 찬사   공화당 경선의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파격적인 세제개혁안(Tax Plan)으로 승부를 걸 채비를 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소득세율을 대폭 내리고 세금보고를 간소화하는 대신 돈놓고 돈먹는 부자들의 세금을 올리려는 트럼프 후보의 세제개혁안은 이례적으로 진보진영의 찬사를 받는 반면 공화당 진영을 곤경에 빠트리고

미국, 시리아 난민 수용 대폭 확대안 검토중

  현재 시리아 출신 2천명 포함 난민 7만명 수용 수만명 더 수용하라는 압박받아 특별 난민 프로그램 가능성   시리아 난민 사태가 심각해 지자 미국도 난민 확대 수용안을 적극 검토하고 나섰다.   오바마 행정부는 한해 시리아 난민 2000명을 포함해 7만명의 난민을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를 대폭 늘리라는 압박을 받고 있어 이달내 결정해야 하는 시리아 난민 수용 규모가

미 이란핵합의 대통령 비토없이도 확정 가능

  오바마, 이란핵합의 지지 민주당 상원의원 41명 확보 공화당 상원 부결결의안 상정해도 마의 60표 장벽 못넘어   이란핵합의안을 다루기 시작한 미 의회에서 지지를 선언한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41명으로 늘어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없이도 확정지을 수 있게 됐다.   미 의회는 오는 17일까지 가부를 표결하거나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결정할 수 있는데 격돌이나 표결, 대통령

미국대학재학 한국유학생 7만 8천명, 또 감소

  7월 현재 7만 7854명,  2월 보다  10.9% 줄어 전체 105만 7% 감소, 중국 30만, 인도 15만   미국 대학에 재학중인 한국 유학생들이 해마다 감소하며 8만명 아래로 떨어져 7만 7854명을 기록했 으나 가까스로 3위를 유지했다   7월 현재 전체 미국유학생들은 105만 5000여명으로 올초보다 7% 줄어들었고 중국 30만, 인도 15만, 한국 7만 8천, 사우디 아라비아 7만

미국 셰일 석유업계, 석유전쟁에 직격탄

  50달러아래 저유가로 전체의 절반 적자 올들어 16곳 디폴트로 파산임박, 10만명 감원   미국과 오페크간의 석유전쟁으로 국제유가가 50달러대 아래로 하락하면서 미국의 셰일 석유업계도 직격탄을 맞아 올들어 16개사들이 디폴트에 빠지고 10만명이상 감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셰일석유사들의 평균 생산단가가 배럴당 51달러여서 전체의 절반이 이미 적자를 보고 있어 저유가  피해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한때

미국경제 지탱 이민노동자 모욕하는 공화당

  불법 이민자 3D 업종, 합법이민자  첨단분야 지탱 공화당 경선후보 대부분 불법이민추방, 합법이민축소   미국 이민자들 가운데 합법 노동자들은 첨단분야를, 불법 노동자들은 3D 업종을 지탱하고 있으나   선거철 마다 공화당 후보들은 이를 부정하고 모욕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공화당 경선후보들은 대다수 이민제한을 외치고 있으나 합법 이민노동자들은 첨단분야의 20~40%를, 서류미비 노동자들은 농업과 식당, 청소, 건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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