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남북 포격전, 미국도 예의주시

남북 포격전, 미국도 예의주시

  미 언론들 한반도 긴장고조 결국 포격전 발생 긴급타전 을지프리덤 가디언 훈련중 대응태세 이미 완비   남북간 포격전으로 한반도 긴장이 증폭되자 미국도 촉각을 곤두세우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 언론들은 한반도 긴장이 최근 고조돼 왔는데 결국 포격전이 벌어졌다고 긴급 타전하고 있으나 이미 한미간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중이기 때문에 북한도발에 대응할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내 한인 서류미비자 19만 2천명, 8위

  1990년 2만 4천명에 비해 25년간 700%(8배) 늘어 전체 서류미비자 90년 350만명에서 현재 1102만명   미국내에서 이민신분없이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 서류미비자들은 25년간 700%, 8배나 증가해 19만 2000여명으로 국가별로는 8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추방유예를 받을 수 있는 한인 청년들은 4만 5000여명인데 20%인 9000명만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내 서류미비자들은 1102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트럼프, 힐러리 따라 잡는다

  클린턴과 가상대결시 6포인트 차이로 좁혀 여성비하 파장, 여성표심에선 큰 격차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공화당 경선의 선두를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선두주자,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6포인트 차이로 바짝 따라 잡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공화당원과 남성 유권자의 지지를 끌어 모으고 있으나 여성비하 파문 때문인지 여성표심 에선 크게 밀리고 있다.   공화당 경선 레이스에서

트럼프 반이민정책으로 이민전쟁 부채질

  젭 부시, 마르코 루비오 등 비현실적 반격시작 공화지도부 후보간 이민전쟁으로 이민표심 상실 우려   공화당 경선의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초강경 이민정책안을 제시한데 대해 젭 부시 후보와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 등이 “비현실적”이라고 반박하고 나서 이민정책을 둘러싼 한판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공화당 지도부는 경선후보들간의 이민전쟁이 이민자표심만 잃어버리게 해서 백악관 탈환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으로

국제유가 배럴당 15~20달러까지 추락 가능성

  현재 텍사스산 40달러 붕괴 위험, 브렌트유 50달러아래 CNN 공급과잉, 수요감소로 올해안 반토막날 예측 나와   국제유가가 올해안에 현재보다 반토막나는 배럴당 15달러내지 20달러까지 추락하고 미국내 휘발유 값은 99년의 1달러대로 되돌아 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지구촌의 석유공급 과잉에다가 중국 경제 둔화 등으로 수요감소가 겹쳐 이르면 올가을부터 유가의 추가 급락이 예상되고 있는

미 IRS 해킹 피해 당초보다 3배인 62만가구

  납세정보누출 당초 11만 4천에서 33만 4천 가구 실패건수 합하면 당초 22만 5천에서 61만 5천으로 급증   미국 IRS 국세청의 해킹으로 피해입는 미국민 가구가 당초 발표됐던 22만 5000가구의 3배인 61만 5000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납세정보가 누출돼 신분도용범죄에 사용되고 있는 미국 납세자들은 당초 11만 4000 가구에서 33만 4000가구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커들에게 맥없이

공화 워싱턴 아웃사이더 뜨고 인사이더 진다

  첫토론후 첫 전국조사 트럼프 25%, 카슨 12%, 쿠르즈 10% 젭 부시, 스콧 워커 하락세, 민주당 클린턴 아직 샌더스에 19포인트 앞서   차기 미국대선의 공화당 경선 레이스에서 워싱턴 아웃사이더들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벤 카슨 후보, 테드 쿠르즈 상원의원이 계속 뜨고 있는 반면 인사이더들로 꼽히는 젭 부시, 스콧 워커, 마르코 루비오, 랜 폴 후보 등은 갈수록

트럼프, 자동시민권 제한 등 강경 반이민정책 제시

  형사범죄 불체자 추방, 불법이민및 불법고용 단속 강화 출생시 자동시민권부여 제한, 합법 영주권 발급 일시 중지   공화당 경선의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형사범죄 이민자 전원추방, 불법이민과 불법고용단속 강화는 물론 자동 시민권 부여 제한, 합법 영주권 발급 일시 중지 등 초강경 이민정책을 공식 제시했다.   트럼프 후보는 멕시칸을 비롯한 반이민 발언에 그치지 않고 대표적인 반이민정책들을

트럼프-샌더스 돌풍, 클린턴 vs 부시 구도 깨나

  트럼프-샌더스 돌풍, 유권자들의 일대변화 요구 반영 기존의 대세론인 클린턴 대 부시 대결구도 흔들어   차기 대선의 경선 레이스를 요동치게 하고 있는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돌풍 으로 힐러리 클린턴 대 젭 부시 대결 구도까지 깨트릴 조짐을 보여 주목되고 있다.   아직도 트럼프 후보와 샌더스 후보가 양당의 대통령후보가 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공화당원 과반 포함 미국민 65% 시민권 허용 지지

  공화50%, 무소속 63%, 민주 80% 등 65% 시민권 허용 공화당 경선후보들 거의 대부분 입장후퇴 합법신분만 거론   공화당원 과반을 포함한 미국민 65%가 서류미비자들의 미국시민권 허용에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이는 공화당 경선후보들이 대부분 시민권 불허를 외치고 있는 것과 정반대여서 앞으로 바뀔지 주목되고 있다.   백악관행 레이스에서 공화당 경선후보들이 이구동성으로 강경한 이민정책을 내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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