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뉴욕 맨해튼 폭발 용의자, 총격전 끝에 체포

뉴욕 맨해튼 폭발 용의자, 총격전 끝에 체포

  28세 아프간 출신 미국시민권자 라하미 뉴저지서 생포 테러조직 연계 증거없어 극단화된 추종자의 자생 테러인 듯   뉴욕 맨하튼과 뉴저지 폭발사건의 용의자로 지명수배됐던 아흐마드 칸 라하미가 신속하게 체포돼 테러 불안을 완화시키고 있다   라하미는 뉴저지로 달아났다가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생포됐는데 테러조직과 연계된 증거가 없어 최근 극단화된 추종자의 자생테러 기도로 관측되고 있다.   뉴욕 맨하튼 한복판과

뉴욕 등 잇단 폭발, 흉기난동 테러공포 엄습

  맨해튼 폭발, 뉴저지 파이프 폭탄, 미네소타 흉기난동 뉴욕, 뉴저지 고의 행동, 미네소타 IS 전사 소행 주장   뉴욕 맨하튼 한복판서 대형 폭발로 29명이 부상당하고 뉴저지에선 파이프 폭탄이 터졌으며 미네소타 쇼핑몰에선 흉기난동이 벌어져 미 전역에 테러공포가 다시 엄습하고 있다   미네소타 흉기난동은 IS 전사의 소행으로 주장됐으나 뉴욕과 뉴저지의 폭발은 테러여부가 아직 확정되진 않고 있다.  

트럼프 ‘오바마 미국태생 인정, 논란발단 힐러리 탓’

  트럼프 “오바마 미국태생이다, 출생의혹, 애초 힐러리가 꺼낸것” 힐러리 “트럼프, 5년전 버서 운동 이끈 인물…역사는 지울 수 없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5년만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태생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나서 그 배경이 주목을 끌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그러나 이른바 버서 논쟁은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2008년에 처음 시작했다고 비난하고 나서 또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의료비용으로 빈곤층 전락 1천만명 넘는다

  보험있어도 각종 의료비 부담, 빈곤층으로 전락 오바마케어 탈퇴 보험사 늘어 사태 더 악화될듯   오바마 케어의 시행으로 건강보험없는 무보험자 비율이 크게 낮아졌으나 의료비용 때문에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미국인들이 1천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대형 의료보험사들이 적자를 이유로 오바마 케어에서 발을 빼고 있어 의료비용 대란은 다시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인들의 가구소득이 늘어나고 무보험자들이

트럼프 vs 클린턴 5대 경합지 원점 재승부 돌입

  트럼프-플로리다, 오하이오 역전으로 선거인단 확보전 재개 클린턴-샌더스, 워런 등 지원받아 오하이오 등 지키기 총력   대선을 50여일 앞두고 박빙 접전으로 바꿔 놓은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플로리다,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아이오와, 네바다 등 5대 경합지들을 놓고 원점에서 전면 재승부를 펼치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플로리다와 오하이오에다가 아이오와 네바다를 잡아 백악관을 차지하려고 총력전에 돌입

트럼프 경제 ‘10년간 연 3.5% 성장, 일자리 2500만개 창출’

  10년 4조달러 대규모 세금삭감으로 성장률 올리겠다 엄청난 재정적자, 고성장 못해 경제 악화, 악순환 위험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경제공약을 통해 “대대적인 세금삭감으로 향후 10년간 연 3.5%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달성하고 25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후보는 자녀있는 중산층이하 일하는 근로가정이 세금감면 혜택을 많이 보게 할 것이며 자본이득 세율은 20%, 법인세는 15%로 대폭

힐러리 캠페인 복귀, 트럼프 경제플랜 50일 승부

  힐러리 나흘만에 선거운동 복귀, 건강우려 불식 재출정 트럼프 힐러리 건강문제 제기하며 장미빛 경제플랜   건강문제로 휘청거렸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나흘만에 선거운동에 복귀하고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장미빛 경제플랜으로 맞대응하면서 50일간의 최후 승부에 재돌입했다.   50여일 남은 백악관행 레이스에선 클린턴 후보가 고작 2포인트 앞서 사실상 동률 접전으로 되돌아간 상황에서 마지막 승부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11월

힐러리 건강기록 공개, 분위기 반전시키나

  클린턴 ‘건강, 대통령직 적합’ 경미한 폐렴, 복용약도 제시 트럼프 지난주 검진 결과 TV 헬스 쇼에서 사실상 공개   건강문제로 휘청거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직 수행에 적합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건강기록을 공개하고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도 사실상 자신의 최근 진료기록을 공개하고 때아닌 건강대결에 돌입했다.   50여일 밖에 남지 않은

멜라니아 트럼프 이민미스터리 아직 남아

  H-1B 취업비자 96년 10월 받아, 불법취업의문 해소가능 취업비자 매년 갱신, 특수능력 영주권 자격 등은 계속 의심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이민 미스터리가 한가지 의문은 풀렸으나 아직도 불투명 한 부분이 남아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H-1B 비자를 취득한바 있어 불법취업은 아닌 것으로 소명되고 있으나 여전히 매년 비자갱신을 했었고 노벨상 수상자 등

미국민 가구소득 8년만에 처음 5% 늘었다

  2007년이래 처음 지난해 중위소득 5만 6500달러 아시아계 최고 7만 7천달러, 흑인 최저 3만 6900달러   미국민들의 가구 소득이 마침내 8년만에 처음으로 5%이상 늘어나 희소식이 되고 있다   미국민들의 중위 가구소득은 지난해 현재 5.2% 늘어난 5만 6500달러를 기록했다.   불경기 탈출이후에도 장기간 제자리 걸음해온 미국민들의 가구 소득이 마침내 8년만에 증가했다   연방인구센서스의 새 통계에 따르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