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옐런 ‘금리인상 여건 강화’ 9월 인상 가능성

옐런 ‘금리인상 여건 강화’ 9월 인상 가능성

  9월 2일 고용 20만개이상이면 9월 회의 인상 투자분석가들 9월 가능성 24%, 12월 57%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인상 여건이 강해졌다”고 말해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9월 2일 나올 고용지표에서 20만명 이상 일자리가 창출되면 9월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보이지만 투자분석가들은 아직 9월 보다 12월 가능성을 더 높게 내다 보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미국민 다수, 트럼프 반이민정책 모두 거부

  국경장벽 반대 61%, 불체자 시민권 지지 55% 70% 이상 서류미비자 열심히 일해 큰 도움   미국민 다수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주장해온 국경장벽 설치, 불법이민자 추방과 같은 초강경 반이민정책에 모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민들의 70% 이상은 서류미비자들이 열심히 일하며 미국인들이 싫어하는 일자리를 메워주고 있다고 호평하고 범죄도 더 저지르지는 않는다고 인식하고 있다.

트럼프 변신, 클린턴 악재 불구 판세 불변

  전국지지율 힐러리 7~10포인트 차로 앞서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콜로라도 확보로 당선권 넘어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변신과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백악관행 레이스의 판세는 아직 변함없이 클린턴 우세가 이어지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전국지지율에서 7~10포인트나 앞서고 있고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등 5대 핵심 경합지들도 모두 차지해 선거인단 확보에서 275명으로 매직넘버인 27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범죄자 추방 주력, 선량 불체자 구제’ 시사

  “대단한 사람들 많아 분명히 이민정책 완화 있을 것” 범죄자 위주 현행 수준 추방, 선량한 불체자 구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자신의 초강경 이민정책을 대폭 완화할 것임을 공개 천명하고 형사 범죄자 추방에 주력한후 선량한 불법체류자들에 대해선 추방재판과 합법신분 제공 등 법에 따라 조치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는 이민정책을 일대 전환해 부시와 오바마 행정부

북한 잠수함발사 미사일 급진전에 미국도 촉각

  미국 안보리 긴급회의, 국무부 등에서 강력 규탄, 경고 미 언론, 전문가 “북한 기습발사능력 급진전” 우려   북한이 시험 발사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이 급진전된 것으로 나타나자 미국도 촉각을 곤두세우 면서 비상을 걸고 있다.   미국은 유엔안보리 긴급회의에서 북한의 잇딴 도발을 강력 규탄하는 동시에 북한의 핵미사일과 기습 발사 위협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보고 경계하고 있다.   북한이 핵미사일

힐러리 장관시절 만난 외국인사 절반이상 클린턴 재단기부

  비정부 외국인사 154명중 85명 클린턴 재단에 기부 기부총액 1억 5600만달러, 불법 아니지만 이메일 스캔들 재점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국무장관 시절 만난 비정부 외국인사들 가운데 절반이상이 클린턴 재단에 거액을 기부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메일 스캔들을 재점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불법은 아니지만 대선전에서 또다른 악재로 떠오르고 있다.   상대방의 좌충우돌로

미국서 가장 많이 늘어날 5가지 직업

  의료보조원, 고객상담원, 정비수리공, 트럭운전자, 사무보조원 2021년까지 5년간 700만개 중간임금 일자리 증가   미국서 앞으로 5년간 가장 많이 늘어날 5가지 중간임금의 직업들로 의료보조원,고객서비스 상담원,정비 수리공, 트럭운전자, 사무보조원 등이 꼽혔다.   미국에서는 앞으로 5년간 중간임금의 직종에서 700만개나 일자리를 늘리게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경제에서는 오는 2021년까지 5년간 연봉 3~4만달러대 중간임금의 일자리가 700만개는 늘어날 것 으로

트럼프 소수계중 아시아계만 외면하나

  흑인, 라티노 표심 잡기, 아시아계는 아직 무관심 아시아계 900만 유권자, 민주당에 기울기 때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최근 흑인과 히스패닉 표심 잡기를 시도하기 시작했으나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아시아계 유권자들은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아시아계 유권자들이 4년전보다 16%나 증가한 900만명에 달하고 경합지역에서는 승부를 판가름하고 있으나 민주당 지지로 기울어 있어 트럼프 후보측이

미국서 쇠퇴하고 있는 5가지 직업

  인쇄공,농부,여행사 직원, 목수, 회계담당자 향후 5년간 전체의 61%인 170여개 직업 감소   미국에서 앞으로 5년동안 가장 많이 줄어들고 쇠퇴하는 5가지 직업으로 인쇄공, 농부, 여행사 직원,목수, 회계장부 담당자 등이 꼽혔다.   미국경제에서는 앞으로 5년간 전체의 61%인 170여개 중간임금 직업에서 일자리가 줄어들것으로 예고 되고 있다.   미국경제에서는 오는 2021년까지 5년동안 전체의 61%인 173개 업종에서 연봉 3~4만

트럼프 추방군 신설 대규모 추방 포기 시사

  선거본부장 “추방군 신설안 추후 결정” 변경할 듯 서류미비자 합법신분화는 아직 결정 안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온건파 공화당원들과 이민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강경이민정책 으로 내걸었던 추방군 신설로 대규모 추방을 강행하는 방안을 포기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나섰다.   트럼프 후보는 그러나 일부 서류미비자들에게 합법신분을 부여하는 구제안을 제시할지는 아직 결심하지 못한 것으로 선거참모들은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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