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트럼프 첫해 한인 영주권취득 11.5%감소, 2만명 미달

트럼프 첫해 한인 영주권취득 11.5%감소, 2만명 미달

   2017년 그린카드받은 한인 1만 9284명, 전년보다 2500여명 감소 2015년에 이어 2년만에 다시 2만명 아래로 떨어져   *미국영주권 취득 한국인 현황(미 이민통계국) 구분 2016년(오바마) 2017년(트럼프) 증감 한인 총계 2만 1801명 1만 9284명 -2,517(11.5%) 취업이민 1만 3631명 1만 1329명 -2300(17%) 가족이민 8170명 7955명 -215(2.6%) (시민권자 직계) 6920명 6574명 -346(5%) (가족초청) 1250명 1381명 +131(10%)    

볼튼 ‘트럼프, 김정은 만나면 리비아식 핵폐기 요구’

   리비아식 핵폐기-핵무기 프로그램 봉인후 미국이전 해체 다소 강압적인 협상태도로 핵폐기 방법까지 밀어부칠 태세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내정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첫 북미회담에서 부터 리비아식 핵폐기를  요구하게 될 것”으로 시사해 주목되고 있다   슈퍼 매파로 불리는 볼튼 내정자의 이같은 발언은 첫 북미정상회담 부터 다소 강압적이고 매우 성급한  선택을 요구하게 될 것임을 내비친

옴니머스 연방예산 확정, ‘9월말까지 연방폐쇄 없다’

   1조 3천억달러 예산안 상하원 통과, 트럼프 서명 발효 9월말까지 예산지출, 그때까지 연방폐쇄 모면   1조 3000억달러 규모의 옴니버스 연방예산 지출법이 상하원을 통과한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서명함으로써 적어도 9월말까지는 연방폐쇄를 피하게 됐다   9월말까지 지출하는 이번 연간 예산안에서는 국방비가 15년만에 가장 많이 증액돼 처음으로 7000억 달러를 돌파했고 비국방 국내예산에서는 약물 오남용 퇴치 등

존 볼튼 ‘슈퍼 매파, 독불장군’ 우려 증폭

   첫 북미정상회담은 김정은 시간벌기, 북핵 선제폭격해야 트럼프 외에는 누구 말도 듣지 않을 독불장군, 내분 초래   백악관 안보수장으로 임명된 존 볼튼 전 유엔대사가 북핵 선제폭격를 주장해온 슈퍼 매파인데다가 누구 의 말도 듣지 않는 독불장군이어서 트럼프 외교안보정책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4월부터 트럼프 외교안보팀내에서 매파들인 폼페이오 국무, 볼튼 안보보좌관은 충성경쟁을 벌이고 해병 대장출신

백악관 안보보좌관 ‘맥매스터 사임, 초강경파 볼튼 기용’

  트럼프 4월 9일자로 맥매스터 교체, 볼튼 임명 발표 폼페이오에 이어 볼튼까지 대북 강경파 전진 배치   미국의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이 결국 물러나고 대북 초강경파인 존 볼튼 전 유엔대사가 기용 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월 9일자로 국가안보보좌관을 맥매스터에서 볼튼으로 교체할 것임을 공식 발표했다   수개월동안 교체설이 나돌았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허버트 맥매스터에서 존 볼튼으로 끝내

트럼프 중국수입품 500억 달러 관세, ‘미중무역전쟁’ 돌입

  중국 지적재산 도용, 기술이전 강요에 조치, 무역적자 축소 목표 중국 보복으로 무역전쟁 불가피, 미국소비자들도 타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중국수입품에 500억달러에 달하는 관세폭탄을 투하하고 투자제한조치도 취해 중국의 맞보복을 초래하는 ‘미중 무역전쟁’에 돌입했다   중국도 이미 미국산 수입 농산물 등에 보복관세를 물리고 미국산 항공기, 자동차, 원유 등에도 맞보복을 취할 태세를 보여 수퍼 파워간 무역전쟁이

한국, 미국철강 관세폭탄서 일단 4월말까지 제외

  미 무역대표부 “한국, EU, 호주, 브라질, 아르헨 면제” 김현종 본부장 “4월말까지 잠정유예, 계속 협상해야”   한국이 시행일을 하루 앞두고 미국의 철강관세 폭탄을 일단 4월말까지 유예 받았다   미국은 한국과 유럽연합,호주,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관세부과 대상에서 일단 제외했다고 밝혔고 김현종 통상교섭 본부장은 “4월말까지 잠정유예 받았으며 협상을 계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감안한

미국 금리 석달만에 또 인상, 올해와 내년 3회씩 예고

   연준 금리 올해 첫 0.25 포인트 인상 1.50~1.75% 올해 3회, 내년도 당초보다 늘린 3회 인상   미국의 기준금리가 석달만에 또 0.25 포인트 인상돼 1.50%~1.75%로 올라갔다   연준은  빠른 경제성장과 물가인상을 예측하며 금리를 올한해 세번 올리고 내년에는 당초 보다 한번더 늘린 세번 인상할 것으로 밝혔다   미국이 지난해 말에 이어 석달만이자 올들어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워싱턴, 학생들 외침에도 ‘무늬만 총기규제’ 비판

   범죄자, 정신병력자 신원조회시스템에 신속 보고만 채택 총기구입연령 상향, 온라인 총기쇼 신원조회, 공격무기금지 모두 제외   플로리다 고교 총기비극을 계기로 학생들이 수업을 중단하고 총기규제를 외쳤음에도 워싱턴 정치권에선 소규모 총기규제와 학교안전 강화법안을 마련하는데 그치고 있다   연방의회는 1조 3000억달러짜리 대규모 옴니버스 예산안에 소규모 총기규제와 학교안전 강화법안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미 전역의 학교 3100여곳에서 18만여명의 학생들이

피난처 도시 연방지원금 ‘트럼프 중단 vs 공화당 지속’

   트럼프-피난처 도시 270억달러 지원중단 입법 요구 공화지도부-예산안 통과위해선 중단 불가, 계속 배정 결정   서류미비자 보호정책을 취하고 있는 피난처 도시들에 대한 연방지원금을 놓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으나 공화당 의회가 이를 거부하고 계속 지원키로 결정해 내분을 겪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피난처 도시들에 대한 연방지원금을 중단하는 행정명령이 연방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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