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트럼프 복지이용시 영주권 기각 10월 15일 시행한다

트럼프 복지이용시 영주권 기각 10월 15일 시행한다

최종 규정 관보게재 60일후인 10월 15일 자정 발효 새 기각대상-푸드 스탬프, 대부분 메디케이드, 일부 주택보조 트럼프 행정부가 푸드스탬프(식료품 보조)와 대부분의 메디케이드(저소득층 의료보험), 일부 주택보조 등 정부복지를 1년이상 이용하면 취업비자와 영주권을 기각시키는 새이민정책을 10월 15일 자정부터 시행한다 새로운 퍼블릭 차지 규정이 10월 15일부터 시행되면 3년간의 기간중에 1년이상 해당 정부복지를 이용 하면 비자변경과 연장, 영주권 신청이 기각된다

여권파워 한국 2위, 미국 6위권, 북한 101위

비자면제 한국 187개국, 미국 183개국, 북한 39개국 북한여권 파워 2006년 이후 최하위 수준 하락 전세계 각국의 여권파워에서 한국은 공동 2위, 미국은 공동 6위권인 반면 북한은 101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비자면제국 숫자를 보면 한국은 187개국으로 미국의 183개국 보다 많았으며 북한은 39개국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자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들의 숫자로 평가되는 여권파워에서 한국이 미국보다 앞섰으며 역시 북한은

미 이민국 서울 오피스 이번주말 접수종료, 9월 완전 폐쇄

8월 16일 접수 마지막, 8월 17일부터 이민서류 접수중단 이민서비스국 20곳중 서울 9월 30일 완전폐쇄, 13곳 폐쇄 확정 미 이민서비스국(USCIS)의 서울 오피스가 이번주 서류접수 업무를 종료하고 9월에 영구 폐쇄된다 가족이민페티션(I-130), 종교 등 특수이민페티션(I-360), 영주권 분실에 따른 여행증명서 발급, 주한미군 가족들에 대한 이민서비스와 입양 수속 등이 차질을 빚고 적체가 심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서비스국 해외

미국 중국산 관세폭탄 아이폰, 신발, 의류 직격탄 초읽기

9월 1일 10% 관세부과시 아이폰 110달러 올라 미국내 판매중인 신발의 70%, 여성의류, 장난감, 성경도 가격인상 미국이 9월 1일부터 중국산 수입품 3000억달러 어치에 10%의 관세를 부과하면 아이폰과 신발, 의류,장난감, 성경 등에 가격이 오르는 직격탄을 맞게 된다 초읽기에 들어간 중국산 소비재의 가격인상을 피하기 위해 8월내 구입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미국이 9월 1일부터 남은 중국산 수입품

트럼프 ‘김정은의 매우 아름다운 친서 받았다’

“김정은에게서 목요일 매우 아름다운 친서” “김정은과 또다른 만남 갖게될 것으로 생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 부터 매우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으며 또다른 만남을 갖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이후 미북정상간 친서외교가 재개돼 한미연합훈련이 마무리되는 대로 비핵화 실무협상이 시작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핵화 실무협상이 아직 재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북한의 잇단 미사일

새 주미대사 이수혁, 평통 수석부위원장 정세현

이수혁 주미대사-정통 외교관 남북채널, 6자회담 대표 정세현 수석부의장-자타공인 남북,통일문제 전문가 미주 한인사회와도 소통할 새로운 주미대사에 이수혁 의원이, 민주평통 수석 부위원장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다 이수혁 주미대사 내정자는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남북미 협상과 외교현안을 최일선에서 다룬 경력을  갖고 있으며 얼마전 미주한인사회를 방문했던 정세현 수석부의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통일정책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8.9 개각에 따라

이민급습 미시시피 식품공장 덮쳐 680명 체포

미시시피 6개도시 식품가공공장 7곳 덮쳐 10대 도시 이민급습 대신 주별업종별 대규모 일터급습 소강상태를 보여온 이민급습이 미시시피 6개 도시 소재 식품가공 공장 7곳을 덮쳐 불법이민자 680명 이나 체포하는 바람에 이민단속 공포를 되살리고 있다 이민당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했던 10개 도시 일제 이민급습은 아닌 것으로 밝히고 있으나 주별로 업종별로 대대적인 일터급습이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정부 한국 등 동맹국 분담금 증액 전방위 압박

국무부 “트럼프, 동맹국들의 더 많은 방위비 분담 원해” 국방부 에스퍼 국방장관 첫 방한에서 청구서 내놓을 듯 미국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언급에 맞춰 한국 등 동맹국들의 방위비 분담금을 증액하기 위해 전방위 압박하고 나섰다 미 국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들의 더 많은 방위비 분담을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고 취임후 첫 방한하는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이른바 청구서를 제시할

트럼프 ‘부자한국, 방위 분담금 더 낸다고 동의했다’

분담금 협상 시작도 안했는데 압박 시작 미국, 한일 양국에 분담금 5배 증액 모색 보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방위비 분담금을 훨씬 더 많이 내기로 동의했다”고 공표하며 압박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협상이 시작됐다”고 선언하며 공식 시작하기도 전에 분담금 증액 합의를 기정 사실화하며 압박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대폭 늘리려는 특유의

이민가정 7가구당 1곳 ‘영주권 우려 복지 포기’

도시연구소 조사 푸드 스탬프, 메디케이드 대거 기피 시민권 신청, 시민권자 자녀 이용 복지는 영향 없어 트럼프 행정부가 강행하려는 새 퍼블릭 차지 규정에 따라 영주권 신청이 기각당할 것을 우려해 이민가정 7가구당 한곳이 이미 정부복지 혜택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민권에는 영향이 없는데도 이민가정에서는 푸드 스탬프와 메디케이드 등을 이미 회피하고 있어 생활고가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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