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미국 중국산 3천억달러어치에 10%관세, 무역 전면전 비화

미국 중국산 3천억달러어치에 10%관세, 무역 전면전 비화

트럼프 9월 1일 부터 중국산 3000억달러 어치에 10% 관세 발표 미중, 세계 경제 냉각, 미국 소비자 직격탄 제발등 찍기 미국이 9월 1일부터 중국산 수입품 전량인 3000억달러 어치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해 미중무역전쟁이 전면전으로 격화되고 있다 아이폰과 컴퓨터, 의류 등 소비재들이 모두 10% 관세를 물게 돼 미국민 가정들도 올한해 가구당 1000 달러이상씩 물건값을 더 쓰게 될

북한 잇단 미사일 발사에도 미국 ‘문제없다’

북-일주일 사이 3번째 미사일 등 단거리 발사 미-트럼프, 볼턴, 폼페이오 “문제없고 걱정안해, 대화기대’ 북한이 일주일 사이에 세차례나 단거리 미사일들을 발사했으나 미국은 “문제나 걱정없고 대화를 기대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물론 대북강경파인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까지 단거리 발사체의 발사는 일반적이어서 어떠한 추가 제재나 압박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하고 있다 북한이 잇단 미사일

민주 대선후보 토론 ‘집중 공격받아 손해본 바이든, 해리스’

바이든- 과거 상원의원, 부통령 시절 가혹한 흑인, 이민정책 기록 해리스-10년 전환기 거치는 전국민 메디케어 방안 집중 비판받아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2차 토론에서 선두주자들인 조셉 바이든 전 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집중 공격을 받아 손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2차 토론에서는 첫날 토론에서 선전했던 버니 샌더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등 두 진보 후보들이 승자로 꼽혔다 민주당

10년만의 금리인하, 돈쓴 차입자 혜택 너무 적다

신용카드 사용액 5000달러당 미니멈 페이먼트 고작 1달러 줄어 자동차 5년 할부 2만 5천달러 사면 한달 3달러 낮아져 미국의 금리가 10여년만에 처음으로 0.25 포인트 인하됐으나 신용카드나 자동차 할부 등 돈쓴 차입자 들이 보는 혜택은 너무 적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신용카드 사용액 5000달러당 한달 미니멈 페이먼트가 고작 1달러 줄고 5년 할부로 2만 5000달러 짜리 자동차를 구입하면 한달

미국금리 10여년만에 처음 0.25 포인트 내렸다

연준 2008년 12월이래 처음 금리인하 단행 추가인하 예고없어도 이르면 9월 또 인하 가능성 높아져 미국의 기준금리가 10여년만에 처음으로 0.25 포인트 내렸다 또한 연준의 돈거둬 들이기도 당초 계획 보다 두달 앞당겨 중단됐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10여년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내리는 금리인하조치를 단행했다 연방준비제도는 31일 이틀동안의 FOMC(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마치면서 10명중에 8명의 찬성 으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민주 대선경선후보들 ‘진보 vs 중도’ 격돌

진보파-샌더스, 워런 메디케어 포 올 등 헬스케어 방어전 중도파-불락 주지사 등 위시리스트 같은 진보정책으론 필패 백악관에 도전하고 있는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들이 두번째 토론에서 ‘진보 대 중도’로 반분돼 헬스케어와 세금인상 등을 놓고 격전을 벌였다 진보파를 대표하는 버니 샌더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집중 공격을 받았으나 선방했고 중도파들 중에선 처음 등장한 스티브 불락 몬태나 주지사가 주목받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미국내 3대 소비자 불만 ‘중고차, 집수리, 의료비’

중고차 등 자동차 거래 1위, 집수리 2위, 의료비는 빠르게 증가 2018년 한해 소비자 불만 110만건 접수, 1억 670만달러 피해보전 미국의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속았다며 불만을 신고하는 분야는 중고차와 집수리, 의료비 등으로 나타 났다 전미 소비자 연맹이 전역 35개 지부에서 집계한 결과 중고차 거래에서 가장 많이 속아 피해를 입고 있고  집수리에서는 거액을 뜯기고 있으며 의료비 청구에서

미북 실무협상 금명간 재개 조짐

미북 양측 지난주 판문점 접촉 북 당국자 ‘실무협상 매우 곧 시작” 미국과 북한의 실무협상이 금명간 재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북한측 관리가 지난주 판문점에서 백악관 관리와 만나 정상회동 사진들을 건네받고 실무협상이 아주 곧 재개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미국과 북한의 실무협상이 마침내 카운트 다운에 돌입하고 있다 북한 당국자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카운터 파트에게 북미 실무협상이 금명간

트럼프 신속추방 확대로 한해 이민자 2만명 더 추방한다

미국서 살아온지 2년 안된 불체자 재판없는 신속추방 시행 돌입 전체 30만명 대상, 한해 추방이민자 2만명이상 급증할 듯 트럼프 행정부가 획기적으로 확대한 신속 추방 정책으로 미국서 추방되는 이민자들이 한해에 2만명이나 급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신속추방 대상이 된 2년이 안된 불법이민자들 30만명 안팎이 체포 즉시 추방되는 새로운 공포에 빠지고 있는 것으로 이민단체들은 우려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서

폼페이오 ‘실무협상 곧 재개 희망’ 방콕서 미북 접촉하나

태국 방콕 ARF 일정 거론하며 실무협상 곧 재개 희망 언급 불참통보한 북한 리용호 외무상 방콕서 폼페이오 만날지 관심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이번주 태국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일정을 언급하며 미북실무 협상이 곧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혀 진전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이 이 포럼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미북 외교장관 회동이 전격 재추진되고 있는지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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