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articles

트럼프 러닝메이트에 마이크 펜스, 발표는 연기

트럼프 러닝메이트에 마이크 펜스, 발표는 연기

  6선 연방하원의원 역임한 인디애나 주지사 정치경험 전무한 약점 보완, 유권자 86% 펜스 몰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러닝메이트, 즉 부통령 후보로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를 낙점 했으나 프랑스 니스 테러사태로 공식 발표는 연기했다.   마이크 펜스 주지사는 6선의 연방하원의원을 지낸바 있어 워싱턴 정치와의 가교역할을 하고 사회적 보수주의자들과 보수적 개신교 지지를 얻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가족이민 2A, 3순위 문호 9월에 후퇴한다

  국무부 가족 2A, 3순위 영주권문호 후퇴 예고 취업 2순위 2년반 후퇴 파문, 가족이민으로 번져   취업이민 2순위에 이어 가족이민 2A와 3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9월에는 후퇴할 것으로 국무부가 예고 했다.   다만 이들 범주들의 문호 후퇴는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에는 다시 원상복귀되기 때문에 심각한 타격은 피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민 신청자들이 마지막 순간 고대하고 있는

힐러리 vs 트럼프 8대 경합지 초접전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사실상 동률 8대 경합지 전체에선 힐러리 근소 우세   앞으로 1~2주일후에는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로 공식추대되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백악관 주인을 판가름하는 8대 경합지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와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등 3대 표밭에선 사실상 동률을 기록하고 있고 8대 경합지 전체에선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근소한 우세를

오바마 최악의 흑백갈등 힘겨운 불끄기

  댈라스 피살 경찰 5명 추모식에 직접 참석 경찰 공격, 흑인 피살 동시 비판하며 진화시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흑인청년의 매복저격으로 숨진 댈러스 경찰 5명에 대한 추모식에 직접 참석해 경찰공격과 흑인피살을 동시에 비판하며 최악의 흑백갈등을 진화하기 위한 시도에 본격 나섰다   하지만 해묵은 인종갈등이 갈수록 과격해지는 악순환을 효과적으로 저지할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   버락

힐러리-샌더스 마침내 손잡았다

  12일 샌더스 공식 지지선언, 첫 합동유세 힐러리, 샌더스 요구 80% 수용 좌클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버니 샌더스 후보가 마침내 두손을 맞잡고 합동유세에 돌입하며 백악관 수성에 나서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샌더스 공약의 80%나 수용하자 버니 샌더스 후보가 공식 지지를 선언하고 뉴햄프 셔에서 첫 합동 유세에 나서 단합을 과시하고 있다.   격렬했던

남중국해 판결로 미중 갈등 더 격화

  중국-국제판결 무효, 영유권 주장 무력시위 미국-판결준수하라, 항행자유 박차, 중국 포위강화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이 법적 근거가 없다는 국제 중재재판소의 판결이 나왔으나 미국과 중국간  갈등과 충돌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중국은 재판결과를 인정치 않고 영유권 주장을 위한 무력시위에 나설 것이고 미국은 지유항행을 내세워  역시 무력진입과 중국포위를 강화하고 나서면서 군사적 충돌 위험이 높아질

8월문호 ‘취업 2순위 새컷오프 2년반 후퇴’

  취업 2 승인일 2014년 2월 1일 새 설정, 3순위보다 늦어져 취업 3순위 2016년 3월 15일, 가족이민 전순위 접수일 진전   8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2순위에 새로운 컷오프 데이트가 부과되면서 2년반이나 후퇴해 취업 3순위 보다 늦어지게 됐다.   취업 3순위는 보름 더 나아갔으며 가족이민에서는 모든 순위에서 접수일이 오랫만에 진전됐다.   ◆취업 2순위 새 컷오프, 2년반

트럼프 공화 정강정책 ‘미국우선 보호무역’ 명시

  TPP 폐기, 한미 FTA, 북미자유무역협정 재협상 동성결혼, 낙태 반대 등은 기존 정책 유지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할 공화당의 2016년 정강정책에선 ‘미국우선 무역정책’을 명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트럼프 공화당은 TPP를 폐기하고 한미 FTA, 북미자유무역 협정 등을 모두 재협상하면서 통상 압력을 한층 강화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우선’(America First)을

미국 인종갈등 악순환 저지에 안간힘

  경찰의 흑인사살, 흑인의 경찰저격, 인종폭발 위험 오바마 “미국에 힘든 한주’ 하루일찍 귀국 12일 댈러스 방문   미국이 경찰의 흑인 사살, 흑인의 경찰 저격 등으로 인종갈등이 연쇄 폭발하는 악순환을 저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외유일정을 하루 단축하고 백악관으로 돌아와 인종갈등을 진화하기 위해 총력전 에 나섰다   미국이 고질적인 인종갈등이 곪아 터지면서

힐러리 민주 가장 진보적 정강정책 채택

  최저임금 15달러 인상, 사형제 폐지, TPP는 유지 샌더스 요구 80% 수용 12일 힐러리 지지 선언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대통령 후보로 내세울 민주당이 최저임금 15달러 인상, 사형제 폐지 등을 담은 가장 진보적인 정강정책을 확정했다.   버니 샌더스 후보는 자신의 요구가 80%정도 수용됐다고 보고 12일 힐러리 클린턴 지지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힐러리 클린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