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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월 금리동결, 9월 인상 가능성 열어둬

미국 7월 금리동결, 9월 인상 가능성 열어둬

  연준 “단기리스크 감소, 고용및 소비지출 강해져” 향후 인상가능성 9월 21%, 12월 50%   미국이 7월에도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했으나 빠르면 9월에 인상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투자분석가들은 향후 인상 가능성은 9월이 21%, 12월이 50%에 달하고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미국이 올 하반기가 시작된 7월에도 기준금리를 연속 동결했으나 9월이나 12월에는 올릴 가능성을 열어 두는

힐러리, 미국 최초 여성대통령 후보 공식 지명

  주요 정당 최초 여성대통령 후보 새 역사쓰기 샌더스 직접 만장일치 지명 발표, 빌 클린턴 ‘체인지 메이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미국 주요정당 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되는 새역사를 썼다   경선 라이벌이었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직접 만장일치 선출을 제의해 당의 단합을 과시했으며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힐러리야말로 진정한 체인지 메이커”라며

힐러리 대학수업료 무료 등 중산층 살리기 승부수

  급감한 중산층 서민 살리기로 표심잡기 나선다 주립대학 수업료 무료, 최저임금 2배 인상, 의료혜택확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된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급감하고 있는 중산층 서민들을 살리기 위한 주립대학 수업료 무료와 최저 임금 인상 등을 승부수로 내걸고 있다.   클린턴 후보는 중산층의 몰락으로 유권자들의 분노가 폭발했다고 보고 중산층 이하 서민들이 소득은 늘리고 빚더미는 줄이는

민주전당대회 첫날 ‘샌더스 지지자 반발’ 중대 변수

  미셀 오바마, 워런, 샌더스 등 “힐러리 당선시키자” 강경 샌더스 지지자들 강력 반발, 절반 이탈 가능성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후보를 공식 선출할 민주당 전당대회의 첫날 미셀 오바마 여사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힐러리를 당선시키자’며 전폭 지지했으나 샌더스 지지자들의 상당수가 강력 반발하고 나서 중대 변수로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샌더스 후보에게 표를

힐러리 민주 ‘한미동맹 심화, FTA 이행은 점검’

  한미 FTA 포함 모든 무역협정 합의이행 철저 조사 한미 동맹 심화해 북한 독재정권 침략저지, 핵포기 압박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하는 민주당은 2016년 정강정책을 통해 ‘한미동맹관계 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지만 자유무역협정은 합의사항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자유무역협정 재협상 보다는 한단계 낮은 것이지만 적지않은 통상압력을

힐러리-케인 민주 전당대회 개막

  민주 25~28일 필라델피아 전당대회 힐러리-케인 공식선출, 단합, 스타 총출동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후보와 팀 케인 부통령 후보를 공식 선출해 백악관 수성에 나서는 민주당 전당 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필라델피아 민주당 전당대회는 민주당 전국위원장이 이메일 유출 파문으로 사임을 발표하는 등 논란을 빚고 있으나 공화당보다는 단합된 분위기속에서 전현직 대통령 등 스타들이 총출동하고 있다  

DNC 이메일 유출, 샌더스 지지자 잡기에 악재되나

  샌더스 사임요구에 데비 와서먼 민주 전국위원장 사임 샌더스 지지자들 이탈 부채질 할지, 힐러리 고민   민주당 전당대회 개막을 앞두고 샌더스 후보를 험담하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관리들 사이의 이메일이 유출돼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샌더스 지지자 붙잡기에 악재나 되지나 않을 지 주목되고 있다.   샌더스 상원의원이 사임을 촉구하자 데비 와서먼 슐츠 전국위원장이 결국 사임을 발표해 힐러리 클린턴

힐러리 부통령 후보에 팀 케인 상원의원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와 연방상원의원 역임 경합지 출신, 스페인어 유창, 한인 등 소수계 돈독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될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러닝 메이트, 부통령 후보로 팀 케인 상원의원 을 최종 선택했다   팀 케인 상원의원은 버지니아 주지사를 역임한 후 연방상원의원을 지내고 있으며 대선 승리에 필요한 경합지 출신이고 유창한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한인 등

트럼프 ‘상처입은 백인노동자 등 주류 공략’

  일자리, 소득 등에서 피해 느끼는 상처입은 주류 쇠락한 산업지대 민주당 아성까지 깨기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최종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상처입은 백인 노동자 등 주류 유권자들을 집중 공략하는 선거전을 펴고 있다.   이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미시건, 위스컨신 등 쇠락한 산업지대를 장악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격의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 ‘혼란과 재앙에 빠진 미국, 내가 구한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 수락, 미국우선 비전과 행동플랜 미국이 직면한 범죄, 폭력,불법이민, 테러 취임시 끝낸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마침내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을 공식 수락하고 “혼란과 재앙에 빠진 미국을 범죄폭력과 테러에서 구하겠다”고 공약했다   트럼프 후보는 자신만이 고장난 미국을 고칠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담대한 공약들을 쏟아냈으나 구체적 인 해법을 내놓지는 못해 앞으로 유권자들이 어떻게 평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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