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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이메일 스캔들 불기소, 최대 고비 넘었다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 불기소, 최대 고비 넘었다

  FBI ‘극도의 부주의 있었으나 형사기소할 증거 없다’ 오바마 첫 합동유세까지 잇단 선물, 힐러리 백악관행 박차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이메일 스캔들과 관련해 FBI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아 대선가도에서 최대 고비를 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첫 합동 유세에 나서 민주당 진영의 총력 지원을 받기 시작 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이민개혁 추진 상원 8인방 다시 나선다

  민주,공화 상원의원 8명, 2017년 이민개혁 재도전 힐러리 당선되면 새해초부터 이민개혁법안 착수   2017년에 이민개혁법안을 주도하기 위한 연방 상원의 8인방이 3년여만에 다시 나서고 있다.   11월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당선되고 민주당이 상원다수당을 탈환하면 내년 새해 벽두부터 이민개혁법안이 최우선 추진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새 대통령과 새의회가 탄생하는 2017년에는 고장난 미국이민제도를 반드시 고치겠다는 이민개혁파 연방의원들이

트럼프 공포에 미국시민권 신청 30% 급증

  올 1분기 25만명 신청, 전분기보다 34%, 전년보다 28% 증가 올한해 시민권 취득자 100만명 넘어 예년보다 20만명 늘어날듯   240주년 독립기념일에도 미 전역에서 7000명이상의 이민자들이 미국시민이 된 가운데 선거의 해에 투표권을 얻으려는 미국시민권신청이 30%나 급증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반이민 공포 때문에 올한해 예년보다 20만명이나 늘어난 100만명이 시민권을 취득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이

트럼프 부통령 후보감 3명 직접 거명

  톰 코튼, 조니 언스트 상원의원, 마이크 펜스 주지사 펜스 주지사와 언스트 상원의원과는 연쇄 만남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전현직 연방의원 3명을 직접 거명하며 면담까지 갖고 있어 최종 부통령 후보감인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연방하원의원을 지낸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에 이어 조니 언스트 여성상원의원과 만났으며 톰 코튼 상원의원도 거명했다.   전당대회 개막을

미국내 한인 파워 갈수록 약화 위기

  한인 영주권, 시민권 취득 정체, 정치파워 약해져 중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 다른 아시아계에 밀린다   미국의 45대 대통령과 연방의원들을 동시 선출하는 선거의 해를 맞아 한인들의 파워가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해마다 영주권과 시민권 취득하는 한인들이 제자리 걸음하면서 중국과 인도, 필리핀과 베트남계 등 다른 아시아계에 크게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미국탄생 240주년 독립기념일 축제

  전역 퍼레이드, 미국민 65% 바베큐, 핫도그 1억 5000만개 4300만명 여행, 1만 5천곳 불꽃 축제, 절반지역 폭우로 차질   240번째 독립 기념일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 독립과 자유, 번영을 경축하는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테러경계령속에서도 4300만명이 연휴 여행에 나섰고 바베큐 파티와 퍼레이드, 불꽃놀이 등으로 축제의 한마당을 즐기고 있으나 미 전역의 절반은 악천우 때문에 불꽃축제 등이 어려울

미국 이민수속 3대 불만, 우려 사항

  워크퍼밋 지연, 지나친 보충서류, 낙후한 배달방식 이민국 옴부즈맨 연례 보고서 불만사항 접수   미국이민 수속에서는 워크퍼밋카드의 지연, 지나친 보충서류 요구, 영주권 카드 등의 낙후한 배달방식이 가장 큰 불만과 우려를 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서비스국 옴부즈맨(민원감찰관) 실은 연례 보고서를 통해 이민신청자들의 불만사항을 공개했다.   미국이민수속중에 가장 고통받고 있는 3대 애로사항들은 워크퍼밋카드의 수속 지연, 지나친

트럼프, 힐러리 러닝 메이트 낙점 카운트 다운

  트럼프-정치인, 깅그리치, 펜스, 크리스티 등 힐러리-능력자, 워런, 케인, 카스트로 등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러닝 메이트, 부통령 후보를 낙점해야 하는 시기가  임박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워싱턴 정치 경험이 있는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과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등으로 좁히고 있으며 클린턴 후보는

오바마 ‘서류미비 부모 등 추방없다’

  DAPA 무산불구 추방우선순위 아니어서 추방없다 2012년 드리머 추방유예 DACA는 이번 판결과 무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민행정명령의 무산에도 불구하고 서류미비 부모 등은 이민단속의 낮은 순위 이기 때문에 추방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는 서류미비자 500만명이 추방을 유예받고 워크퍼밋을 받을수는 없게 됐으나 이민단속으로 체포되고 추방되는 일은 없을 것임을 확약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오바마

독립기념일 연휴 미국 전역 테러경계 배가

  대도시 주요 공항들 경찰력, 보안요원 집중 배치 이스탄불식 공항 테러 미 본토 감행 우려 증폭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고 있는 미국이 공항 등 연성 타켓들을 노리는 테러에 대비해 전역에서 경계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터키 이스탄불 공항 테러와 같이 미국내 공항 등 연성타겟을 겨냥해 자폭 테러범들이 외곽에서 1차 테러를 저지르고 대혼란을 틈타 내부로 잠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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