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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구제 기대 한국인 불체자 18만명

오바마 구제 기대 한국인 불체자 18만명

  미국내 한국인 불법이민자 18만명, 국가별 8위 전체 불체자 1120만명 소폭 감소   오바마 이민행정명령으로 추방을 유예받고 취업을 허용받을 것으로 보이는 미국내 불법이민자들 가운데 한국인들은 18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불법이민자들은 1120만명으로 소폭 줄어든 것으로 새 보고서에서 추산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획기적인 이민행정명령의 발표시기를 최종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민행정 명령으로 구제받을 미국내 불법이민자 통계가

북한인권 형사재판소 회부안 유엔인권위 채택

  북한 인권상황 ICC회부, 책임자 처벌 권고 12월 유엔총회도 채택확실, 안보리 실행은 안될 듯   북한인권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고 정권 책임자 처벌까지 권고하는 내용의 유엔총회 결의안이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채택됐다.   12월 유엔총회 전체표결에서도 승인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으나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선 중국 과 러시아의 반대로 실제 실행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북한의 인권침해와 정권의 최고 지도자에 대한 국제사회의

미국내 외국유학생 사상최고, 한국 3위 유지

  88만 6천여명, 8% 증가, 한해 270억달러 사용 한국 6만 8천명, 3.7%감소 불구 3위 고수   미국내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수가 88만 6000여명으로 8% 늘어나면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한국출신들은 6만 8000여명으로 전년보다 3.7% 감소했으나 국가별 순위에서 3위를 유지했다.   미국에 유학오는 외국인 학생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한국 학생들의 미국유학은 근년들어 소폭

민주상원 “오바마 이민행정명령 단행하라”

  역대 공화당 대통령들도 150만명 추방유예 공화당 연방기관폐쇄, 소송제기 여의치 않을 듯   민주당 상원 지도부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정면대립을 걱정하지 말고 이민행정명령을 단행할 것을 강력히 주문해 지원군 역할을 하고 나섰다.   민주당 상원지도부는 특히 아버지 부시 대통령을 비롯해 공화당 출신 전직 대통령들도 대규모  추방유예 정책을 단행한바 있다면서 공화당의 위협을 일축할 것을 요구했다.   연방상원

오바마 vs 공화당 ‘이민행정명령 전운’

  오바마-단행의지 확고, 이번주 확정 공화당-시행예산저지 또는 연방폐쇄, 소송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행정명령 강행에 대해 공화당이 예산지출 금지 또는 연방기관폐쇄까지 불사하며 저지하겠다고 나서 정면 충돌로 치닫고 있다.   이민행정명령 단행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주 최종안과 발표시기를 확정할 것으로 보이고 공화당은 결사저지를 외치고 있다.   획기적인 이민행정명령이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으나 공화당이 결사저지하겠다고 으름장을

클래퍼 “북한 젊은 지도층 대화 더 원한다”

  “돌파구 안나온 것에 실망, 더 많은 대화 희망” 북한 지도층 세대간 차이있어 “한줄기 낙관”   버락 오바마 대통령 특사로 북한을 방문했던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북한의 젊은 지도층이 더많은 대화를 원하고 있어 한줄기 낙관론을 갖게 됐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클래퍼 국장은 “젊은 북한 관리들은 자신의 방북에서 무언가 돌파구가 나오자 않아 실망했으며

오바마 이민명령 저지 놓고 공화 내부분열

  공화당내 보수 강경파 연방기관폐쇄도 불사하라 지도부-연방폐쇄 없는 맞대응에 부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획기적인 이민행정명령을 곧 발표할 것임을 거듭 확인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정부폐쇄까지 불사할 것인지를 놓고 공화당이 내부 분열을 겪고 있다.   공화당내 강경파들은 연방정부폐쇄를 또다시 재연시키더라도 예산지원을 막아 오바마 이민행정 명령을 가로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지도부를 고민에 빠트리고 있다.

오바마케어 2차년도 등록 돌입

  기존가입자: 11월 15일~12월 15일 한달 신규가입자:: 11월 15일~내년 2월 15일 석달   *오바마케어 2차년도 시행 개요 구분 대상 기간 2차년도 등록기간 전체 오바마케어 이용자 2014년 11월 15일~2015년 2월 15일(3개월) 기존 보험 가입자 첫해 오바마케어 가입자 현 오바마케어 보험 12월 31일 만료 11월 15일~12월 15일 한달간 조치해야 새해 1월 1일부터 보험 지속 이용 자동연장 대상자

오바마 추방유예 대상 500만 넘는다

  불체 부모 5년거주시 330만, 10년 거주시 250만 드리머들 제한철폐시 30만~100만 추방유예 확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단행하려는 이민행정명령으로 추방유예받을 서류미비자들이 500만명을 넘을 것으로 뉴욕 타임스와 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 언론들이 예상하고 있다.   미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자녀를 두고 있는 불체 부모들 가운데 5년이상 거주자로 결정하면 330만명이, 10년이상 거주자로 제한하면 250만명이 혜택을 받게 되며 드리머들도

차기의회 양당 지도부 대부분 유임

  상원 다수당만 바뀌고 지도부 얼굴은 그대로 하원 지도자들도 베이너-펠로시 유임   2015년 1월 3일부터 개회하는 제 114차 미 연방의회를 이끌 공화, 민주 양당의 상하원 지도부 가 대부분 그대로 유임되고 있다.   연방상원은 다수당만 바뀔 뿐 맥코넬-리드 대표가 계속 경쟁하게 됐고 하원에서도 베이너-펠로시 체제가 그대로 유지된다.   11월 4일 중간선거 결과 공화당이 압승하고 민주당이 참패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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