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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파 메넨데즈 전 상원외교위원장 부패 기소

지한파 메넨데즈 전 상원외교위원장 부패 기소

  뇌물수수 8건 등 10여건 부패 혐의 위안부 문제, 한인 민초운동 등 앞장서 지원   워싱턴의회에서 대표적인 지한파인 민주당의 로버트 메넨데즈 전 상원외교위원장이 뇌물수수 등 부패 혐의로 기소돼 수감과 몰락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메넨데즈 상원의원은 위안부 문제와 한인 풀뿌리 운동 등을 앞장서 지원해와 한인사회에도 충격 을 가하고 있다.   워싱턴 정치권에서 대표적으로 한인,한국을 지지해온

미국내 휘발유값 여름휴가철까지 저유가

  AAA 봄철과 여름 휴가시즌까지 2달러 중반 캘리포니아,하와이 3달러대, 지역별 편차 여전   미국내 휘발유값이 올 여름 휴가철 내내 2달러대의 저유가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다만 캘리포니아와 하와이는 3달러대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 남부지역은 2달러에 턱걸이하고 있는 등 지역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미국민들은 올봄은 물론 여행시즌이 시작되는 5월말 메모리얼 데이,

공중에 뜨는 이민옹호조치들, 이민자 불안 증폭

  추방유예 장벽속, 추방유예 대상자도 추방당해 뉴욕 등 주별 드림법안도 잇따라 중단위기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명령이 장벽에 부딪히면서 미 전역에서 이민옹호조치들이 잇따라 공중에 뜨고 있어 이민자들을 불안에 빠트리고 있다.   추방유예 대상자인데도 추방당하는 사태가 발생하는가 하면 뉴욕주 등에선 지역별 드림법안이 중단위기에 빠지고 있다.   미국내 불법이민자 500만명에게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퍼밋을 제공하려던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 명령은

미국 시급 15달러 인상투쟁 대학가 등으로 확산

  “시급 최저임금 보다 2배인 15달러로 올려라” 4월 15일 세금보고일 맞춰 170개 대학가 등 집회   미국 근로자들의 시급을 최저임금의 2배인 15달러로 올리도록 압박하는 인상투쟁이 미 전역의 대학가 등 각계로 확산되고 있다.   시급 15달러 관철 투쟁을 주도해온 노동단체들은 4월 15일 세금보고일에 맞춰 170개 대학 캠퍼스 등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기로 했다.   최저 생계비에도 미달해

불체 대학생 거주민학비 허용 20, 금지 5개주

  허용-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 플로리다 등 20개주 금지-조지아, 사우스 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둥 5개주   대학 신입생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 되고 있는 가운데 서류미비 청소년들의 경우 거주민 학비를 허용하고 있는 주지역은 20개주인 반면 5개주는 법으로 금지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 플로리다, 일리노이 등 대형주를 비롯해 20개주들이 허용하고 있으나 조지아, 애리조나 등 5개주는 법률로

미국, 전두환같은 외국 부정부패 전담수사반 출범

  FBI 국제부패 전담반 디씨, 뉴욕, LA 등 세곳 설치 부패재산 미국은닉 추적수사, 압류, 몰수 조치   미국은 외국관리의 부정부패를 집중 추적하는 FBI 전담 수사반을 출범시키고 전두환 일가 재산 몰수와 같은 광범위한 수사와 압류, 몰수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워싱턴 디씨와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세곳에 국제부패 전담반을 설치하고 전두환 일가 재산 122만 달러 몰수와

추방유예 대상자 증명서 지참 권고

  이민옹호파 시행중지에 따른 추방 피하기 요령 DACA또는 DAPA 대상자 입증서류 사본 지참   오바마 추방유예 정책에 제동이 걸리자 해당 서류미비자들이 추방을 피하기 위해선 각종 증명 서류 사본들을 지참하고 다니라는 이민옹호파들의 보호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미국내 불법이민자 500만명에게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퍼밋을 제공키로 했던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명령의 시행이 연방법원에 의해 중단되자 이민옹호파들이 이민자 가족보호 캠페인에

미국 금리 9월부터 올해 두번만 인상

  옐런 “올하반기 금리인상, 매우 점진적” 9월 올리기 시작, 한번에 0.25포인트씩 두번   미국은 9월부터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해 올해엔 0.25 포인트씩 두차례만 인상할 것으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시사했다.   이는 미국경제가 기대에 못미쳐 당초 예상되던 6월보다 인상시작시기를 9월로 늦추는 동시에 인상속도와 폭도 줄이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제로금리인 미국의 기준금리를 근 7년만에 올리기 시작하는

H-1B 비자 승인 한인 감소세, 5위로 밀려

  2014년 신규 2000명 포함 4400명, 450명 감소 인도, 중국, 캐나다, 필리핀에 이어 5위   *2014년 H-1B 비자 승인 통계(미 이민서비스국) 구분 승인합계 신규승인 갱신승인 연도 2013 2014 2013 2014 2013 2014 총계 286,773 315,857 128,291 124,326 158,482 191,531 인도 187,270 220,286 81,992 82,263 105,278 138,023 중국 23,429 26,393 12,651 13,708 10,778 12,685 캐나다 7,971

리드 민주상원대표, 불출마 정계은퇴선언

  5선 30년간 상원의원, 10년간 민주상원대표 후임에 슈머 유력, 네바다 승패로 정치지도 바뀐다   민주당 상원을 이끌어온 해리 리드 상원대표가 차기 선거 불출마와 정계은퇴를 선언해 워싱턴 지도부와 권력지도에 일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후임 민주당 상원대표에는 뉴욕 출신 척 슈머 상원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워싱턴을 움직여온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대표가 2016년 차기 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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