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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시아 블랙홀과의 전면전 돌입

트럼프 러시아 블랙홀과의 전면전 돌입

  백악관 워룸 설치, 전투력 옛 참모들 대거 재기용 검토 유세식 지지단합대회, 사위 쿠슈너 휴직설과 주도설 엇갈려   러시아 스캔들로 탄핵위기에까지 몰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살아남기 위한 정치 전면전에 돌입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위해 백악관에 전시상황실(워룸)을 설치하고 전투력 있는 옛 참모들을 대거 불러 들여 선거유세식 지지단합대회를 갖는 등으로 정면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매티스 ‘북한과 군사충돌 재앙적 전쟁’ 경고

  전진화력으로 서울 위협, 핵미사일로 미국도 위협 재앙적 군사 대응 보다는 외교 해결 선호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 등 도전에도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북한과의 전쟁은 일생일대의 대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해 대북 군사대응 보다는 외교해결을 선호하고 있음을 밝혔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북한이 전진배치한 화력으로 서울을 위협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핵미사일로 미국에도 직접 위협이

메모리얼 데이 연휴 미국 ‘테러취약’ 경고

  존 켈리 국토안보부 장관 ‘사방의 적, 모든 타겟 위험’ “미국민 모두 정보수집원 되어 달라”   영국 맨체스터를 비롯한 잇단 테러속에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은 미국도 테러공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극도의 경계가 요구되고 있다고 존 켈리 국토안보부장관이 경고했다   존 켈리 장관은 “모든 미국민들이 테러공포에 빠질 필요는 없으며 정보수집원이 되어 수상한 행동을 보면 즉각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민단속 예산 25% 늘려 무차별 체포구금추방

  ICE요원 1천명 신규고용, 이민구치소 침상 50% 늘려 이민기소 연방검사 70명, 추방 판사 75명 증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확정한 첫 연방예산안에서 저소득층의 생존지원마저 대거 박탈하려는 것 과는 정반대로 이민단속예산은 25%나 늘려 무차별 체포와 구금, 추방을 예고하고 있다.   트럼프 첫 예산안에서는 이민단속 요원 1000명을 새로 고용하고 이민자 기소를 전담할 연방검사는 70 명, 추방재판을

트럼프 사위 쿠슈너, 러시아 스캔들로 FBI조사받는 중

  미언론들 “쿠슈너, 상당한 정보 갖고 있어…범죄 혐의는 아직 없어” 러시아 내통의혹 수사 백악관, 트럼프 가족 문턱에 도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로서 백악관 실세인 재러드 쿠슈너 선임고문이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FBI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일고 있다   쿠슈너 선임고문은 아직 범죄혐의가 있는 용의자는 아니지만 러시아 내통의혹 수사가 백악관과 트럼프 가족의 문턱까지

미국 ‘새 IS 포위 괴멸 군사 작전’ 곧 전개

  매티스 국방 새 IS 괴멸작전 트럼프 승인 가공할 폭격, 미 지상군 대규모 파병   영국 맨체스터 폭탄테러를 계기로 미국이 새로운 ‘IS 포위와 괴멸 군사작전’에 돌입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은 IS 근거지에 가공할 만한 폭탄과 미사일 세례를 퍼붓는 것은 물론 미 지상군을 대규모 증강투입해 지상전까지 전개할 채비를 하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폭탄 테러가

트럼프 2차 입국금지령 연방항소법원도 시행금지

  제 4 연방항소법원, 6개국 입국금지 시행 금지 유지 트럼프 연방 대법원으로 끌고 갈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정해 발표한 2차 미국입국금지령도 연방지법에 이어 연방항소법원에서도 제동이 걸려 계속 시행할 수 없게 됐다   6개 국민 미국입국을 90일간 중단하려 했던 2차 트럼프 입국 금지령은 연방지법에 의해 발효조차 되지 못해왔는데 연방항소법원에서도 그대로 시행중지 조치가 유지됐다   도널드

트럼프케어 하원승인안도 2300만명 무보험자 양산

  CBO 새평가 10년간 1190억달러 절약대신 2300만명 박탈 1차안 보다 절약액 급감한 반면 무보험자는 100만명 차이   연방하원에서 통과된 오바마케어 폐지와 트럼프 케어 대체 법안으로도 10년간 2300만명의 무보험자를 양산할 것으로 밝혀져 최종 승인이 물건너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1차안에 비해 예산 절감은 3분의 1로 급감하는 반면 무보험자는 고작 100만명 차이나는 것으로 더 악화된 법안이라는

맨체스터 테러로 미국도 소프트 타겟 초비상

  대형 콘서트, 공항, 광장, 쇼핑몰, 대중교통수단 워싱턴, 뉴욕 등 대도시 중무장 경찰, 보안장치 동원   영국 맨체스터 폭탄테러를 계기로 미국도 이른바 소프트 타겟들에 테러 초비상을 걸고 경계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대형 콘서트장, 공항과 철도, 식당과 쇼핑몰 등에 중무장 경찰 병력과 보안장치들을 총동원하고 있다   대형 콘서트가 끝나는 시간에

트럼프 비운 워싱턴 러시아 스캔들 정치폭탄 터진다

  브레넌 전 CIA 국장 ‘내통인지 모르나 트럼프 캠프 러시아관리 접촉” 트럼프 현직 정보수장들에게 러시아 의혹 부인 요구 보도   존 브레넌 전 CIA 국장이 “내통의혹인지 모르지만 러시아 관리들과 트럼프 캠프간에 접촉을 인지했었다” 고 폭로해 러시아 내통의혹 파문을 확산시키고 있다   게다가 워싱턴 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직 정보기관장들에게는 러시아 의혹을 부인해 달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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