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미국 ‘대북 첫폭탄 투하때까진 외교노력, 나쁜 협상은 안해’

미국 ‘대북 첫폭탄 투하때까진 외교노력, 나쁜 협상은 안해’

  틸러슨 국무 “외교적 노력, 첫번째 폭탄 투하때까지 계속될 것” 헤일리 대사 “이란핵협정 불인증 나쁜 협상 안한다는 대북메시지”   미국은 북한에 대해 첫 폭탄 투하때까지는 외교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다만 나쁜 협상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니키 헤일리 유엔대사,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등 외교안보팀이 총출동 해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대이란 정책 등을 설명했다

트럼프 이란 핵협정 ‘불인증’ 선언, 탈퇴는 유보

  불인증하며 의회에 개정 요구, 수용되지 않으면 탈퇴 핵동결 일몰조항 폐지, 미사일, 테러지원시 새제재 요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협정의 불인증을 공식 선언한 대신 협정탈퇴는 일단 유보해 파국을 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연방의회와 당사국들에게 핵동결 일몰조항을 폐지하고 이란의 미사일, 테러 지원시 새 제재 부과를 추가하는 협정개정을 요구하고 수용되지 않으면 이란핵협정에서 탈퇴할 것이라 고

백악관 비서실장  ‘북한위협 관리가능, 외교 통하길 희망’

  존 켈리 실장 사퇴설 일축, 북한문제 외교해결 강조 20여개국 북한과 외교, 거래 중단 대북 압박 성과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은 “북한위협은 관리가능하다”며 “외교가 통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전세계 20여개국이 북한과 외교관계나 거래를 중단하고 있어 대북압박이 효과를 보기 시작 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로 대북 군사옵션을 시사하는 강공책을

트럼프 다양한 대북 군사옵션들 집중 논의 시사

  북한공격시 반격괴멸작전, 필요시 선제타격 등 군사옵션 촛점 폭격기, 핵잠수함, 항모전단, 스텔스 전투기 등 고강도 무력시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조셉 던포드 합참의장으로 부터 고강도 무력시위와 함께 북한공격시의 압도적인 반격과 필요시의 선제타격을 포함한 다양한 대북옵션을 보고받고 집중 논의한 것으로 시사해 주목을 끌고 있다   백악관은 고강도 무력시위 속에서 북한의 어떠한 공격에도 대응할

트럼프, 틸러슨 등 핵심참모들의 연말 대탈출 기로에 섰다

틸러슨 국무장관과 닷새동안 세차례 회동 붙잡기 시도 트럼프 변화없으면 연말 틸러슨 등 핵심참모 집단 사퇴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비롯한 핵심 참모들을 붙잡을 수 있을지, 아니면 집단 사퇴하는 엑소더스 사태까지 겪을지 기로에 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틸러슨 국무장관과 닷새동안 세차례나 만나고 전폭 신뢰하고 있다고 밝히며 붙잡기에 나섰으나 아이큐 테스트

미국 전세계에 ‘북한이냐 미국이냐 양자택일’ 압박

  경고는 군사옵션, 실제로는 압박고립 극대화 각국에 행동 요구 중국 대형 은행들 세컨더리 제재, 북한거래국 10개국 무역중단 카드   미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주로 군사옵션을 경고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북한의 돈줄과 무역을 봉쇄해 고립을 극대화 시키는 전략을 구사하며 ‘북한이냐, 미국이냐’ 양자택일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과 같이 스스로 대북제재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압박하고 미온적이거나 효과가 없을

트럼프 ‘수수께끼 대북 군사위협’ 위험한 미치광이 전략

  트럼프 연일 ‘폭풍전 고요’ ‘단한가지만 작동’ ‘미국외교 25년 실패’ 닉슨과 같은 미치광이 전략, 북한 도전 제지 못한채 우발충돌 위험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폭풍전의 고요’, ‘단 한가지 수단만 작동’ ‘25년간 대북외교실패’ 등으로  수수께끼와 같은 대북 군사위협을 가하고 있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모호한 군사위협 카드는 닉슨 처럼 ‘미치광이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트럼프 vs 코커 ‘최악의 비난전’ 미국외교 차질

  트럼프 ‘코커 내지지선언 구걸, 국무장관 희망, 내가 모두 거절” 코커  “백악관이 노인 소일하는 성인데이케어센터 된 것 수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밥 코커 상원외교위원장이 ‘최악의 비난전’을 공개리에 벌이고 있어  북한과 이란 등에 대한 미국외교에 까지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커 상원의원이 지지를 구걸했다고 주장하자 코커 상원의원은 백악관이

틸러슨 국무, 공개 부인 불구 끊임없는 경질설

  틸러슨-트럼프 공개부인 후에도 교체 불가피 보도 후임에 마이크 폼페오 CIA 국장, 니키 헤일리 유엔대사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당사자들의 공개 부인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후임에 마이크 폼페오 CIA 국장이 유력하게 고려되고 있으며 니키 헤일리 유엔대사도 거명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대 외교사령탑,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사임 또는 경질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틸러슨 국무장관 사임설, 대통령 불화설 일축

  틸러슨 “사임 고려한 적 없어, 대통령에 헌신 강하다” 트럼프 “NBC 보도는 가짜뉴스 사과해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불화설과 자신의 사임설을 일축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국무장관 사퇴 가능성 보도를 가짜 뉴스라고 공개 비난해 틸러슨 장관을 지원 했다   북한과의 소통 채널을 통한 대화 탐색을 공개했던 국무장관의 발언을 대통령이 시간낭비라고 일축해 불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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