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미중 ‘대북 적절조치, 대화노력도 병행’ 합의

미중 ‘대북 적절조치, 대화노력도 병행’ 합의

  적절한 제재 결의 곧 채택 시사, 대화재개 노력도 병행 왕이 “비핵화 평화협정 병행”, 케리 “비핵화되면 사드 배치 이유 없다”   미국과 중국의 외교수장들이 북한에 대해 유엔을 통한 적절한 대응을 취하는 동시에 대화재개 노력도 병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적절한 제재수위에 타협한 새 안보리 결의가 곧 채택되고 비핵화와 평화협정 등을 함께 다루는  대화도 병행추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한반도 미군사령관들 ‘중국반대불구 사드 강행’

  주한미군 사령관 “사드 한반도 배치해야…실무협의 곧 시작” 태평양군 사령관 “중국, 사드로 한미 틈새 벌리기 가당찮아”   주한미군 사령관과 미군 태평양군 사령관이 중국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를 강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개 천명했다.   상원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 사령관은 사드의 한반도 배치 필요성을 강조 했고 해리 해리스 태평양군 사령관은 중국의 반대를 가당치

백악관 ‘북한 평화협상 제안후 비핵화 의제 거부’

  핵실험전 북미접촉 평화협정 논의 합의 보도 공개 확인 북한 대화거부로 미국, 중국 압박카드로 이용 가능성   백악관은 북한이 4차 핵실험 실시전 평화협정을 위한 대화를 제의해와 미국이 적극 고려했으나 비핵화 도 의제로 삼자는 역제안을 거부하는 바람에 무산된 바 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한반도 전문가들은 북한이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화를 거부함으로써 미국은 김정은 정권의 진면목을 드러내게

북한 핵실험 수일전 미국과 평화협정회담 합의했었다

  1월 핵실험 수일전 북 평화협정 협상 제의, 미 비밀리에 동의 북한 평화협상에서 비핵화도 다루자는 미국제안 거부후 핵실험   북한이 4차 핵실험을 실시하기 수일전에 미국이 평화협정체결 회담에 비밀리에 동의했다가 막판 무산돼 핵실험 강행과 대북압박으로 한반도 안보상황이 180도 급반전된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미국은 비핵화 우선 원칙을 깨고 평화협정 체결 협상에 나서려 했으나 북한이 비핵화문제도

미국 초강경 북한제재법 오바마 서명, 공식 발효

  오바마 서명 즉시 발효, 살상무기, 사치품, 돈세탁, 광물거래까지 제재 미국정부 조사후 돈세탁 지정에 180일 걸리고 중국 제재할지 미지수   북한과 불법 거래하는 제 3국의 개인과 기업들까지 미국이 제재하는 초강경 북한제재 이행법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으로 공식 발효됐다.   그러나 미국의 강력한 제재조치가 부과되려면 미국정부가 6개월안에 돈세탁 등 불법거래를 입증 해야 하고 미중간 정면 충돌을

미국 독보적 전략자산으로 무력시위, 억지력 과시

  F-22 스텔스 전투기, B52 전략폭격기에 이어 B-2 스텔스 폭격기 핵추진 잠수함에 이어 핵항공모함까지 한반도 총출동   미국은 한반도 안보위기시마다 F-22 스텔스 전투기와 B-52 전략폭격기,B-2 스텔스 폭격기, 핵추진잠수함, 핵추진 항공모함 등 독보적인 전략자산을 잇따라 투입해 무력시위를 벌이고 억지력을 과시하고 있다   미국은 전략자산들을 총동원해 순식간에 북한 김정은 거처나 핵시설까지 초토화시킬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한미 양국 사드 한국배치 공식 논의 착수

  펜타곤 “사드 한반도 배치 한미 공식 논의 개시” 발표 한미 공동실무단 첫 회동, 중국 반발에도 강행   한국과 미국이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드(THAAD)의 한국배치를 위한 공식 논의에 착수했다   이에따라 사드의 한국배치 논의가 본격화되는 동시에 중국과의 갈등도 고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국과 미국정부가 결국 예고대로 사드의 한국배치 문제를 공식 논의하기 시작했다   중국이

한미 대북강경대응 실효 어려운 이유 있다

  제재강화, 개성공단 등 경제압박, 외교군사 대응에 모두 한계 AP 통신 한미가 대북강경 언급하고 대북카드는 중국이 쥐고 있어   북한에 대해 한국과 미국이 이례적인 강경일변도의 대응에 나섰으나 제재강화와 개성공단 중단 등 경제 압박, 외교, 군사대응 등에 모두 한계가 있어 북한정권의 변화를 이끌어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AP 통신이 지적했다   대북강경대응은 주로 서울과 워싱턴에서 나오고 있으나

오바마, 북한돈줄 차단위해 미중간 치킨게임 벌이나

  북한정권 돈줄차단, 중국개인기업 제재 불가피 미중 파워게임시 서로 죽을수 있는 치킨게임 우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정권의 돈줄을 차단하기 위해 미중간 치킨게임으로 치달을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강력한 북한제재 이행법을 이번주에 서명발효시키면 앞으로 6개월동안 실제로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기업들까지 제재해 정면충돌할 것인지, 아니면 대화와 협상의 출구를 찾을 수 있을지 중대 기로에 서서 결단을

미국 슈퍼 북한제재법 최종 확정, 이달내 시행

  상원 96대 0에 이어 하원 408대 2, 오바마 서명 시사 살상무기, 사치품, 돈세탁, 광물, 사이버위협 등 제 3자도 제재   북한정권의 돈줄을 차단하려는 미국의 슈퍼 북한제재이행법이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사실상의 만장 일치로 최종 승인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이달내 시행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가장 강력하다는 북한제재 이행법에 따라 북한과 살상무기, 사치품, 돈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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