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미국 ‘북 핵탄두 ICBM 탑재 능력 있다고 보고 대응’

미국 ‘북 핵탄두 ICBM 탑재 능력 있다고 보고 대응’

  미 북부군 사령관 “북 핵탄두 소형화, ICBM으로 미 전역 도달가능” 김정은 비타협적, 예측불가 때문에 한반도 위기대응 복잡해져   미국은 북한이 핵탄두를 소형화해서 이동식 발사트럭에서 쏠수 있는 ICBM에 탑재해 미 전역 대부분에 도달시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 심각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윌리엄 고트니 미 북부군 사령관이 밝혔다.   고트니 사령관은 김정은 정권이 비타협적이고 예측불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의

미국, 북한 핵탄두 소형화 능력 의문시

  미 국방부 “북한, 핵탄두 소형화 능력 보여주지 못해” 북한 핵탄두 소형화 미사일 탑재, 수소탄 성공 등 의문   미국은 북한이 핵탄두를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도록 소형화했다는 주장에 강한 의문을 제기 하며 일축했다   미국정부와 전문가들은 북한이 아직 핵탄두를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탑재해 미 본토까지 공격할 수준에 도달하지는 못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북한 김정은

트럼프 한반도 정책 등 대외정책 분란 부채질

  WP “트럼프 대통령되면 주한미군 분담금으로 한국에 싸움걸 것” 김정은 제거, 국경장벽 멕시코 부담 등 황당 주장으로 불안감 증폭   슈퍼 화요일 승리로 공화당 대통령 후보에 더 근접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의 안보 무임승차론과 북한 김정은 제거 등 한반도 정책을 포함하는 황당한 대외정책을 내걸어 분란만 조장하고 있다.   트럼프의 황당주장은 각국의 분노는 물론 미국내 논란을

유엔 대북제재결의 만장일치 채택, 북한 돈줄 차단 돌입

  북 4차핵실험후 56일만에 고강도 제재결의 만장일치 채택 모든 화물검색, 항공유-광물거래 금지, 북정권 돈줄 전방위 차단   북한정권의 핵미사일 고도화에 투입되는 돈줄을 틀어막겠다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가 만장일치 로 채택됐다   이에맞춰 미국은 북한의 최고통치기구인 국방위원회와 군부 실세 황병서 등을 제재대상에 포함시키는 독자제재에 돌입했다.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에 맞대응해 북한정권의 돈줄을 전방위로

한국 사드, 평화협정에서 미중 이익에 희생당한다

  사드 미국정부입장 자꾸 바뀌어 한국입장과 갈수록 배치 스트래트포 “한국이익 희생”, 헤리티지 “한국 혼동,경악시켜”   미국정부의 사드(THAAD) 입장이 미묘하게 자주 바뀌어 미중간 빅딜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이익이 미국과 중국의 강대국 이익 때문에 희생되고 있다고 미국의 싱크탱크들이 지적하고 있다.   미국정부는 중국과의 빅딜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으나 사드관련 발언이 미묘하게 자꾸 바뀌고 있어 한국정부의 입장과 갈수록

안보리 새 대북제재안 효과 의문

  NYT “대북 제재안 작동할까 의문 제기돼” 북중 국경무역, 외화벌이 노동자, 의류수출 등 구멍 많아   유엔 안보리의 고강도 대북제재안이 마련됐으나 너무 많은 구멍들이 남아 있어 북한정권의 핵포기를 이끌어 내는 효과를 볼지는 의문시되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이번 제재에서도 북중 국경무역, 외화벌이 노동자, 의류수출 등 북한정권의 돈줄이 대거 제재대상에서 빠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20년만에 가장

안보리 ‘북 화물 검색 의무화, 광물, 항공유 금지’

  개인과 단체 29곳 추가 제재, 불법 은행거래시 북 외교관 추방 안보리, 새 대북제재 결의안 회람, 이르면 26일 채택   북한의 모든 수출입 화물을 의무적으로 검색하고 광물거래와 로켓 연료 등 항공유 공급을 금지시켜 북한 정권의 핵미사일을 위한 돈줄을 차단하려는 초강경 새 대북제재 결의가 채택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새 대북제재 결의에는 북한의 핵미사일 관련 개인과

왕이 ‘중국안보위협 사드반대, 비핵화 평화협정 병행’

  중국외교수장 워싱턴 한복판서 사드 엄중반대 거듭 천명 “비핵화 없이 평화협정없고 평화협정없이 비핵화 달성 못해”   미국을 방문중인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사드가 중국의 안보이익을 위협한다며 강력 반대할 것임을 거듭 천명하고 북한문제에 대해선 비핵화와 평화협정 협상을 병행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왕이 중국외교 부장은 워싱턴소재 싱크탱크인 CSIS(전략국제문제연구소) 강연에서 직설적이고 단호한 어조로 사드 반대와 병행추진 전략을 제기했다

새 제재결의 ‘북 광물수입중지, 금융거래차단 등 채택 초읽기

  미중 강력한 안보리 새 대북제재 결의안 최종합의 오늘 논의, 곧 채택 WP 중국 광물수입사, 접경 은행들 이미 거래차단 움직임   미국과 중국이 최종 합의함에 따라 새 대북제재 결의안은 오늘 안보리 회의에서 논의에 착수해 내일이나 29일에 채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에는 북한광물 수입중지, 항공유 수출제한, 금융거래 차단 등 강도높은

미중 ‘대북 적절조치, 대화노력도 병행’ 합의

  적절한 제재 결의 곧 채택 시사, 대화재개 노력도 병행 왕이 “비핵화 평화협정 병행”, 케리 “비핵화되면 사드 배치 이유 없다”   미국과 중국의 외교수장들이 북한에 대해 유엔을 통한 적절한 대응을 취하는 동시에 대화재개 노력도 병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적절한 제재수위에 타협한 새 안보리 결의가 곧 채택되고 비핵화와 평화협정 등을 함께 다루는  대화도 병행추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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