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트럼프 “김정은 뚱보, 친구될수 있다” 대화의지냐 찬물이냐

트럼프 “김정은 뚱보, 친구될수 있다” 대화의지냐 찬물이냐

  북한비난에 대응 트윗 “뚱보라 부른적 없다” “김정은과 친구될수도” 모욕 트윗 재개로 대화분위기 찬물 vs 친구가능성 강조 대화 의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나는 김정은을 작고 뚱뚱하다고 한적이 없다”며 모욕의 트윗을 재개하면서도  “김정은과는 친구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해 대화의지인지, 대화에 찬물을 끼얹을지 헷갈리게 하고 있다   모욕 트윗을 재개해 한국 방문 등을 통해 만들어낸 대화

공화 상하원 감세안 차이로 연말 확정 진통

  법인세 20% 인하시기-하원 2018, 상원 2019년 개인소득세-하원 4단계, 상원 7단계 유지   공화당 상하원의 감세안에서 개인소득세 납세계층과 법인세 인하의 적용시기 등에서 적지 않은 차이를 보여 올연말 초대형 감세안을 포함하는 세제개혁안이 확정되는데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 상원은 하원 보다 법인세 인하 시기를 1년 늦추고 개인소득세 납세계층은 현행 7단계를 그대로 유지하는 등 적지 않은

트럼프 ‘추방과 단속 가속화’ 끝없는 반이민정책

  중남미 난민 TPS 종료시작, 30만명이상 추방공포 이민재판 가속도 올해 추방령 33% 증가, ICE 2배 증원계획   트럼프 행정부가 추방과 단속을 가속화하며 끝없는 반이민정책을 펴고 있다   중남미 난민들을 30만명이나 대거 추방시키려 임시보호신분을 종료시키는 한편 이민법원적체를 3년 안에 절반으로 축소시키고 이민단속요원들은 6년안에 현재보다 2배 늘리겠다고 밝히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끝없는 반이민 정책으로 수십만명의 이민자들이

공화하원의원 20여명, 드리머 보호법안 조속 성사 촉구

  폴 라이언 하원의장에게 연말에 조속 가결 요구 연방하원 300명 지지가능, 라이언 트럼프 제동으로 내년초 선호   공화당 하원의원 20여명이 폴 라이언 하원의장에게 DACA 정책의 폐지로 위기에 몰리는 80만 드리머 들에게 합법신분을 부여하는 보호법안을 조속히 성사시킬 것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내에서도 지지의원들이 크게 늘고 있어 DACA 드리머 보호법안은 올연말이냐 내년

트럼프-시진핑 ‘북핵위협, 무역적자 제거’에 새 협력체계

  북핵-트럼프 “포기때까지 압박강화” vs 시진핑 ‘새 은행단속, 시간걸려” 무역-트럼프 “무역적자 중국탓 아니다” vs 시진핑 2500억달러짜리 선물   중국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북한의 핵위협과 미중간 무역적자를  제거하기 위해 새로운 협력체계로 전환한 것으로 미 언론들이 평가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의 강경발언과는 상반되게 북한압박에 시간이 걸린다는 시주석의 강조에도  불만을 표시하지 않았으며 미국의

미중정상 ‘대북 압박, 협상 통해 한반도 비핵화 협력’

  트럼프 “중국 등 대북제재 엄격 집행, 포기때까지 압박강화” 시진핑 “한반도 비핵화 확고, 그러나 대화협상으로 해결”   중국을 방문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대북제재의 엄격한 이행과 대화 협상을 통해 반드시 한반도 비핵화가 이뤄지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대북교역 제한과 금융거래 차단등 압박강화를 평가한 반면 시진핑 국가주석은 한반도 비핵화를

민주 주지사 선거 석권, 드리머보호법안 등 탄력

  민주당 버지니아, 뉴저지 주지사 선거 석권 공화후보들 반이민 선거전 폈다가 낙선, 친이민 탄력   민주당이 반이민파 공화당후보들을 일축하고 버지니아와 뉴저지 주지사 선거를 석권해 드리머 보호 법안의 성사에 탄력을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공화당 후보들이 반이민적인 선거전을 폈다가 이민자들이 대거 투표장에 나와 낙선시킨 것으로 분석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나 공화당 의회가 DACA 해결책을 외면하지

트럼프 시진핑에 ‘대북 채찍과 당근’ 조기효과 의문

  트럼프 대북채찍-석유공급 일시중단, 북한은행계좌폐쇄, 북 노동자 추방 시진핑 대북압박 조치 취하면 환율조작국, 보복관세, 메이저 은행 제재 등 유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에게 대북 채찍과 당근을 동시에 제시하고 공동 해법을  모색하고 나섰으나 조기에 효과를 볼지는 의문이라고 뉴욕 타임스 등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 대북석유공급의 일시적 중단, 북한 은행계좌 폐쇄,

트럼프 ‘북한, 우리를 과소평가하거나 시험말라’ 엄중경고

  한미동맹 혈맹 강조, 남북한 상반된 모습 비교 절제된 표현으로 김정은 정권에 경고, 한국방어 확고   한국방문을 마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정권에게 미국을 과소평가하거나 시험하지 말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절제된 표현으로 힘을 통한 평화를 추구할 것이며 미국은 물론 신뢰하는 동맹 한국을 반드시 방어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한국을 국빈방문했던 도널드 트럼프

당선 1주년 트럼프 지지기반도 흔들린다

  트럼프 선출지 438곳 조사 나빠졌다 41%, 좋아졌다 32% 지지보다 불신율 많아져, 경제, 안전 호평, 건강, 인종 악평   45대 미국대통령에 당선된지 1주년을 맞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일대 역전극을 일으켜준 지지기반  들이 부정여론으로 돌아서고 있어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트럼프의 손을 들어주었던 438개 카운티들을 조사한 결과 지지여론보다 불신여론이 2포인트 더 높아 역전되기 시작했으며  1년전 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