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방한 트럼프 ‘전쟁위협 없이 외교협상 문열었다’

방한 트럼프 ‘전쟁위협 없이 외교협상 문열었다’

  “전쟁아닌 다른 방법 해결 희망” “북한 협상에 나와라” 항모 3척 한반도 인근 해역 집결 훈련 위력시위만   한국을 방문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간의 어조를 바꿔 북한에 대한 전쟁위협없이 외교협상의 문을 연 것으로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긍정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외교에서 진전을 보고 있어 전쟁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기를 희망하며 북한 정권에 협상에 나올 것을

뮬러 특검 ‘트럼프 최측근 플린, 장남’ 기소 타겟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 기소증거 충분, 9명 정조준 대통령 장남 트럼프 주니어 러시아측과 직접 거래 시도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을 기소할 충분 한 증거를 수집했으며 대통령 장남 트럼프 주니어를 정조준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특히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해 6월 러시아 여성변호사와 만난 자리에서 힐러리에 관한 자금거래

미국 40억달러 긴급 투입 북한위협 대응태세 강화

  트럼프 방한에 맞춰 40억달러 긴급 예산 의회에 요청 알래스카 ICBM 요격, 사드와 해상 요격미사일 등 증강   미국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40억달러를 긴급 투입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태세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40억달러의 긴급 예산은 주로 북한의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알래스카의 ICBM 요격 미사일과 사드와 해상용  요격 미사일을 증강하는데

맥코넬 공화상원대표 ‘DACA + 이민개선 초당안 가능’

  DACA법안에 국경안전 또는 체인이민, 추첨영주권 개선 포함해야 공화 민주 12월 예산투쟁후 2월까지 초당 타협안 도출할 듯   연방상원을 이끌고 있는 공화당의 미치 맥코넬 상원대표는 DACA 드리머 보호법안에 이민개선안을 부착시키는 초당적인 이민법안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화, 민주 양당은 12월에 예산투쟁을 벌인후에 내년 2월까지는 초당적인 타협안을 도출해 드리머보호 법안을 가결할 수 있을 것으로 공화당 의회

북한핵무기 완전제거할 유일한 길은 미 지상군 투입

  펜타곤 경고 ‘지상전 불가피, 북 생화학 무기 사용’등 최악 트럼프 방한 앞두고 미 합참, 연방의원들에게 엄청난 재앙 우려   북한의 핵무기를 포착해 완전 확보하는 유일한 길은 지상군을 투입하는 침공밖에 없으며 그럴 경우 북한 은 생화학무기를 사용해 엄청난 재앙을 겪게 될 것이라는 펜타곤의 섬뜻한 경고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에 이은 한국방문을 앞두고 펜타곤의

트럼프 DACA법안, 예산 대신 체인이민과 연계 ‘지연예고’

  트럼프 공화상원의원 7명 연말예산안 부착 반대, 체인이민 억제 요구 체인이민 억제, 국경안전강화 조치들과 연계 내년 1~2월 성사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DACA 드리머 보호법안을 연말 연방예산안에 부착시키는데 반대하고 체인(연쇄) 이민 억제와 연계하고 나서 진통이 예고되고 있다.   공화당 상원 지도부는 DACA 해결책의 연말 처리 대신에 내년 1~2월 일부 체인이민의 억제책과 국경 안전강화조치들을 포함시켜

트럼프 방한중 군사옵션 논의, 전쟁없는 해결위해 북한고립

  트럼프 3일 워싱턴 출발 하와이, 5일 일본, 7일 한국 10일 중국 맥매스터 “한미정상회담에서 군사옵션 논의하되 전쟁없는 해결 선호”   한국을 포함해 첫 아시아 순방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대북 군사옵션도 논의하되 전쟁없는 해결방안에 촛점을 맞출 것으로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밝혔다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은 “전쟁없이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은 북한을

미국 10월 실업률 4.1%, 26만 1천명 증가 ‘회복’

  실업률 4.1% 17년만에 최저, 26만 1000명 증가 허리케인 탈출 고용호조 회복해 연말대목 기대, 12월 금리인상 기정사실화   미국의 10월 실업률이 17년만에 최저치인 4.1%로 떨어지고 26만 1000명의 일자리를 늘려 허리케인 타격을 극복하고 고용호조를 회복했다   이같은 고용지표로 연말대목의 호황을 기대할 수 있게 됐으나 12월 금리인상을 더욱 굳히고 있다   미국의 10월 고용이 허리케인에 강타당해 최악을

하원공화 감세안 ‘6만달러 4인가정 1200달러 감세’

  법인세 35%에서 20%로 대폭인하 대신 최고부자 39.6% 유지 개인소득세 12,25,35,39.6% 4단계, 기본공제, 부양자녀 감세 등 확대   연소득 6만달러의 4인 가정인 전형적인 중산층에게 현재보다 세금을 1200달러 줄여주겠다는 하원 공화당의 세제개혁법안이 공식 발표됐다   하원공화당의 ‘감세와 일자리 법안’은 법인세를 35%에서 20%로 대폭 인하하기 위해 최고부자들의 개인 소득세율 39.6%를 그대로 유지해 전체 납세계층을 4단계로 통합하고 기본공제와

차기 연준의장 파월 지명, 점진적 금리인상 지속 예고

  트럼프 40년만에 처음 옐런 의장 재지명 않고 파월 낙점 파월 내년 2월 취임해도 옐런과 성향같아 현행 정책 유지할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에 제롬 파월 연준이사를 공식 지명 했다   40년만에 처음으로 재닛 옐런 현의장을 재지명하지 않았으나 같은 성향의 인사를 낙점해 점진적인 금리 인상과 자산축소 정책을 계속 시행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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