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트럼프 늪에 빠진 잔인한 연말

트럼프 늪에 빠진 잔인한 연말

   대통령 측근들 대거 낙마후에도 좌불안석 백악관 초토화, 각료들도 사임 또는 사임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낙점을 받았던 측근들이 1년도 안돼 대거 낙마하거나 살아남더라도 좌불안석 에 시달리며 잔인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른바 ‘트럼프 늪’에 빠져 있는 인사들이 아들과 딸, 사위를 제외하고는 언제 잘릴지 몰라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하지 못한채 눈치보기, 비위

더빈,그래험 상원의원 ‘드림법안+예산안12월처리’ 추진

  민주공화 이민개혁파 12월중 연계 처리 공통 입장 트럼프 공화당의원들과 대책후 양당지도부와 담판   민주당의 딕 더빈, 공화당의 린지 그래험 상원의원이 드림법안과 연방예산안을 부착시켜 12월에 처리하 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나서 성사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28일) 공화당 의원들과 먼저 오찬회동에서 대책을 마련한후 오후에는 양당 지도부와 사실상 담판을 벌이게 돼 연방예산안, DACA해결책, 초대형

미국 사이버 먼데이 쇼핑 열기, 올해도 매출 신기록

   올 사이버 먼데이 매출 66억달러 16.5% 늘어날 듯 추수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에도 온라인 쇼핑 급증   온라인 쇼핑 강세가 뚜렷해지는 미국에서 오늘 사이버 먼데이를 맞아 뜨거운 쇼핑 열기로 매출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올 사이버 먼데이의 매출이 지난해 보다 16.5%나 급증하며 사상최대인 66억달러를 기록할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미국민 소비자들이 지갑을 활짝 열고 있는 가운데

플린 전 안보보좌관 ‘트럼프 떠나 특검 협조 조짐’

   플린 변호사 트럼프 법률팀에 “더이상 수사정보 공유못해’ 통보 아들 구하려 옛 주군과 갈라서 뮬러 특검에 막후전모 털어놓을듯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갈라서고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에 협조할 조짐을 보여 러시아 스캔들 수사가 새로운 중대 국면을 맞고 있다   플린 전 안보보좌관측은 트럼프 법률팀에게 더이상 수사정보를 공유할 수 없다고 통보해 뮬러

올 연말대목 ‘온오프 병행하는 스마트 쇼핑’

  전통 매장에도 쇼핑객 쇄도 현장에서 온라인 비교 온오프 병행하는 스마트 쇼핑, 할인폭은 6포인트 낮아져   블랙 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올연말 최대 쇼핑 시즌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쇼핑을 병행 해 가장 좋은 물건을 최저가에 사려는 스마트 쇼핑이 뚜렷해 진것으로 나타났다   우려와는 달리 전통 매장에도 이른 아침부터 쇼핑객들이 쇄도했으며 대다수는 스마트 폰을 활용해 쇼핑 하고

블랙 프라이데이 최대 연말 쇼핑시즌 개막 ‘쇼핑열기’

   파격할인 폭탄세일 추수감사절 당일저녁부터 시작 올연말 11~12월 매출 지난해 보다  3.6~4% 증가 예측   블랙 프라이 데이를 시작으로  미국의 최대 연말 쇼핑시즌이 개막돼 쇼핑 열기가 가열돠고 있다.   17년만에 최저 실업률로 일자리가 안정되고 소득이 늘어나기 시작한데다가 물가는 아직 낮아 올연말 대목 매출은 지난해 보다 4%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해 매출의 절반이나

트럼프 vs 의회지도부 연방예산, DACA 28일 담판

  트럼프 라이언, 맥코넬, 펠로시, 슈머 28일 오후 회동 12월 8일 만료되는 예산안 마련, DACA 드리머 보호법안 결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민주 양당의 의회지도부가 오는 28일 연방예산과 DACA 해결책 등을 놓고 사실상 담판을 벌일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12월 8일 이전에 연방예산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연방정부 폐쇄를 피할수 있어 예산안 지지대신에 DACA 드리머 보호법안을

트럼프 시대 이민자들 ‘최악의 추수감사절’

   트럼프 취임후 10만명 체포, 22만명 추방 이재민 30만 추방직면, 난민 절반감소, 합법취업 25% 줄듯   트럼프 시대 이민자들이 체포와 추방, 취업 박탈 조치 등으로 ‘최악의 추수감사절’을 맞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래 10개월간 불법이민자 10만명이나 체포되고 20만명 이상 추방됐을 뿐만아니라 합법거주 이재민 30만명이 추방에 직면하고 있고 합법 취업자들은 30만명이상 일자리를 박탈당할 위기 에

미국 ‘한달반 동안 20개국 북한과 거래 끊었다’

   국무부 “최근 한달반 동안 20개국 최대 대북 압박 동참” 군사무역 중단, 북한 대사관 축소, 북 노동자 출국   미국은 최근 한달반동안 20개국이 북한과의 거래를 끊는 조치를 취해 ‘최대의 대북압박’에 동참했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와 필리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들과 수단, 앙골라 등 아프리카 국가들이 북한 과의 군사, 무역, 외교, 노동자 취업 관계를 끊거나

트럼프 ‘취업말고 떠나라’ 가혹한 반이민정책

   하이티 5만 9천명 등 중남미 난민 TPS 잇따라 종료, 30만 추방공포 스템 OPT 단축 7만개 축소, H-1B 배우자 워크퍼밋 10만개도 없앨 계획   트럼프 행정부가 천재지변을 피해 미국서 수년을 살아온 중남미 이재민들 수만명에게 잇따라 미국을 떠나라는 결정을 내리고 있고 유학생들의 졸업후 취업 OPT를 축소하며 H-1B 배우자들의 워크퍼밋을 없애려는 등 외국인 취업을 막으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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