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초대형 감세 최종안 사실상 확정, 내주 표결

초대형 감세 최종안 사실상 확정, 내주 표결

   법인세 21%, 개인소득세 최고세율 37%로 낮춘다 모기지 75만달러이하, 지방세 1만달러까지 공제   2018년 새해부터 법인세를 현행 35%에서 21%로 대폭 낮추고 개인소득세 최고세율도 39.6%에서 37% 로 내리는 등으로 조정된 최종 감세안이 사실상 확정돼 이르면 내주 최종 표결에 부쳐진다   최종안에서는 75만달러까지의 모기지에 대해 이자분을 공제해주고 지방세는 1만달러까지 연방세에서 제외해주며 의료비용, 학자금 융자 이자, 은퇴연금에

1월 문호 ‘취업 오픈, 가족 1~6주 진전’

  취업이민 승인일, 접수일 오픈, 비성직자 종교, 리저널 투자 승인 불능 가족이민 승인일 1~6주 진전, 접수일은 제자리   2018년 새해 첫번째인 1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의 승인일이 비성직자 종교와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에서 일시 막혔으나 접수일은 모두 계속 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선 승인일이 1~6주 진전된 반면 접수일은 제자리 걸음했다   ◆취업이민 승인일 일부 불능, 접수일 모두 오픈=2018년 새해를

미국 올 세번째 금리인상, 새해에도 3차례 예고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상해 1.25~1.50% 새해에도 3차례 인상해 내년말 2.1% 도달   미국이 올해 마지막이자 세번째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려 1.50%로 인상하고 2018년 새해에도 3차례 인상을 예고했다   미국은 이와함께 새해 1월부터 자산축소 규모를 월 200억달러씩으로 2배 늘려 시중에 풀린 돈 거둬 들이기를 가속화하기로 했다   미국이 경제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기준금리 인상과

앨라배마 민주승리, 워싱턴도 지각변동

   트럼프 연전연패 지도력 흔들, 스타일 바꾸나 입법과제 의회통과 더 어려워지고 내년선거 악몽 가능성   앨라배마 연방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 25년만에 처음으로 민주당의 더그 존스 후보가 성추문에 휩싸인 공화당의 로이 무어 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워싱턴 정치에도 대지진을 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전연패로 지도력이 흔들려 국정운영과 정치스타일을 바꿔야 하는 코너에 몰리고 있으며 국정과제들을 의회에서 승인받기 더욱

앨라배마 상원선거 민주당 승리, 트럼프 공화 큰 타격

  민주 더그 존스 성추문 공화 로이 무어에 1.5포인트 2만표차 눌러 상원의석 51대 49로 좁혀져  정책난항, 성추문 감싼 트럼프 타격   앨라배마 연방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의 더그 존스 후보가 성추문에 휩쌓인 공화당의 로이 무어 후보를 누르고 승리해 트럼프 공화당에게 큰 타격을 안겨주고 있다   1.5포인트, 2만표 차이의 박빙의 승부였으나 민주당이 25년만에 처음 앨라배마 연방상원의원 의석을 차지하면서

틸러슨 ‘북한과 전제조건없이 언제든 대화준비 돼 있다’

   첫 대화는 조건없이 시작하고 비핵화 협상으로 이동 희망 조건없는 대화 첫 표명, 북미 대화국면 전환되나   렉스 틸러슨 미 국무 장관이 북한과 전제조건없이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선언해 대화국면으로 전격 전환될지 주목되고 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첫 대화는 조건없이 시작하고 비핵화 협상으로 이어가기를 희망하고 나서 북한의  반응이 주시되고 있다   미국외교 사령탑

트럼프 ‘뉴욕테러로 체인이민, 추첨영주권 폐지하겠다’

   10월 테러범 추첨영주권, 12월 테러미수범 체인이민 체인이민폐지시 가족영주권 20만개로 절반이상 축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 맨해튼 테러를 계기로 체인이민과 추첨 영주권을 반드시 폐지하겠다고 거듭 선언했다   체인이민을 폐지하면 가족이민 영주권 발급을 현재 연 48만개에서 20만개로 절반이상 축소하게 되고 추첨영주권 5만개도 없어지게 된다   뉴욕 맨하튼에서 두달사이에 두차례 발생한 테러가 모두 이민자출신들에 의해

이민자들 잇딴 테러기도, 체인이민폐지론 확산

  뉴욕 맨해튼 폭탄테러기도 용의자 방글라데시 이민자 한명 초청받고 온가족 이민오는 체인이민폐지 힘얻어   이민자 출신들이 잇따라 테러를 기도해 체인이민 폐지론이 힘을 얻고 있다   이번 뉴욕 맨해튼 지하통로 폭탄테러기도 용의자는 방글라데시에서 가족초청이민으로 이민온 영주권자 인 것으로 드러나 체인이민 폐지론을 부채질하고 있다   뉴욕 맨해튼 지하철 연결통로에서 파이프 폭탄을 터틀인 테러공격기도 용의자가 방글라데시출신 이민자 로

미국 맨해튼 폭탄테러기도로 연말연시 테러비상

  맨해튼 지하 연결 통로서 파이프 폭탄 터틀여, 용의자 포함 4명 부상 미 전역 성탄절, 연말연시 지하철 철도, 소프트 타겟 비상   뉴욕 맨해튼 지하철 연결 통로에서 파이프 폭탄을 터틀이는 테러공격기도가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한 4명의 부상에 그쳤으나 미전역에 성탄절과 연말연시 테러비상이 걸렸다   대도시들을 중심으로 지하철과 철도, 대형 이벤트장소, 스포츠 경기장 등에 대한 테러경계가 한층

‘과거 성추문 트럼프도 사임하라’ 민주의원들 공세 시작

  민주당 상하원의원들 카니어스, 프랭큰 사퇴후 트럼프에 사임 요구 트럼프 지난해 대선전에서 여성 16명 성추행 주장, 성희롱 테이프   과거 성추문에 휩싸였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사임하라고 요구하는 민주당 의원들의 파상공세가 시작되고 있다.   사퇴를 선언한 앨 프랭큰 상원의원에 이어 버니 샌더스 등 민주당 상원의원 4명이 트럼프 대통령의 사임 을 요구했고 민주당 하원의원 58명은 트럼프 탄핵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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