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북한핵무기 완전제거할 유일한 길은 미 지상군 투입

북한핵무기 완전제거할 유일한 길은 미 지상군 투입

  펜타곤 경고 ‘지상전 불가피, 북 생화학 무기 사용’등 최악 트럼프 방한 앞두고 미 합참, 연방의원들에게 엄청난 재앙 우려   북한의 핵무기를 포착해 완전 확보하는 유일한 길은 지상군을 투입하는 침공밖에 없으며 그럴 경우 북한 은 생화학무기를 사용해 엄청난 재앙을 겪게 될 것이라는 펜타곤의 섬뜻한 경고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에 이은 한국방문을 앞두고 펜타곤의

트럼프 DACA법안, 예산 대신 체인이민과 연계 ‘지연예고’

  트럼프 공화상원의원 7명 연말예산안 부착 반대, 체인이민 억제 요구 체인이민 억제, 국경안전강화 조치들과 연계 내년 1~2월 성사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DACA 드리머 보호법안을 연말 연방예산안에 부착시키는데 반대하고 체인(연쇄) 이민 억제와 연계하고 나서 진통이 예고되고 있다.   공화당 상원 지도부는 DACA 해결책의 연말 처리 대신에 내년 1~2월 일부 체인이민의 억제책과 국경 안전강화조치들을 포함시켜

트럼프 방한중 군사옵션 논의, 전쟁없는 해결위해 북한고립

  트럼프 3일 워싱턴 출발 하와이, 5일 일본, 7일 한국 10일 중국 맥매스터 “한미정상회담에서 군사옵션 논의하되 전쟁없는 해결 선호”   한국을 포함해 첫 아시아 순방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대북 군사옵션도 논의하되 전쟁없는 해결방안에 촛점을 맞출 것으로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밝혔다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은 “전쟁없이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은 북한을

미국 10월 실업률 4.1%, 26만 1천명 증가 ‘회복’

  실업률 4.1% 17년만에 최저, 26만 1000명 증가 허리케인 탈출 고용호조 회복해 연말대목 기대, 12월 금리인상 기정사실화   미국의 10월 실업률이 17년만에 최저치인 4.1%로 떨어지고 26만 1000명의 일자리를 늘려 허리케인 타격을 극복하고 고용호조를 회복했다   이같은 고용지표로 연말대목의 호황을 기대할 수 있게 됐으나 12월 금리인상을 더욱 굳히고 있다   미국의 10월 고용이 허리케인에 강타당해 최악을

하원공화 감세안 ‘6만달러 4인가정 1200달러 감세’

  법인세 35%에서 20%로 대폭인하 대신 최고부자 39.6% 유지 개인소득세 12,25,35,39.6% 4단계, 기본공제, 부양자녀 감세 등 확대   연소득 6만달러의 4인 가정인 전형적인 중산층에게 현재보다 세금을 1200달러 줄여주겠다는 하원 공화당의 세제개혁법안이 공식 발표됐다   하원공화당의 ‘감세와 일자리 법안’은 법인세를 35%에서 20%로 대폭 인하하기 위해 최고부자들의 개인 소득세율 39.6%를 그대로 유지해 전체 납세계층을 4단계로 통합하고 기본공제와

차기 연준의장 파월 지명, 점진적 금리인상 지속 예고

  트럼프 40년만에 처음 옐런 의장 재지명 않고 파월 낙점 파월 내년 2월 취임해도 옐런과 성향같아 현행 정책 유지할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에 제롬 파월 연준이사를 공식 지명 했다   40년만에 처음으로 재닛 옐런 현의장을 재지명하지 않았으나 같은 성향의 인사를 낙점해 점진적인 금리 인상과 자산축소 정책을 계속 시행할 것으로

트럼프 맨해튼 테러로 추첨영주권, 체인이민 없애겠다

  맨해튼 테러범 우즈벡 출신 추첨영주권으로 가족과 함께 이민 추첨영주권, 체인이민 폐지, 메리트(능력제) 영주권 도입 본격 추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맨해튼 트럭돌진테러를 계기로 추첨영주권과 체인이민을 없애고 메리트(능력제) 영주권으로 바꾸는 전면 이민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맨해튼 트럭테러 용의자가 추첨영주권으로 미국에 가족들과 이민온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뉴욕 맨해튼 트럭돌진 테러에 대한

2018 오바마케어 등록 시작 ‘선택폭 좁아지고 보험료 인상’

  11/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등록, 주별 마감일 다소 길어 보험사 탈출로 선택폭 좁아지고 보험료 19% 올라   앞길이 불투명해진 오바마 케어가 2018년도분 등록을 시작했으나 보험사들의 탈출로 선택폭은 좁아 지고 보험료는 평균 1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트럼프 공화당의 오바마 케어 폐지와 대체가 아직 성공하지 못하고 있어 1000만명이상이 이용 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맨해튼 트럭돌진, 외로운 늑대의 IS 추종 테러

  우즈벨 출신 29세 사이포브 노트에 ‘IS 위해 행동’ 주장 트럼프 테러규정, 쿠오모 주지사 외로운 늑대의 자생테러   뉴욕 맨해튼서 트럭을 자전거 도로에 돌진시켜 최소 8명을 숨지게 한 공격은 외로운 늑대의 IS 추종 테러로 드러나고 있다   이번 테러 용의자는 우즈벡 출신 29세 남성인 사이포브로 확인됐으며 IS를 위해 공격한다고 주장했으나 국제테러조직의 직접 개입 증거는 발견되지

뮬러 특검 트럼프 내통의혹 꼬리 잡았나 초긴장

  유죄시인 파파도플러스, 러시아 해킹 클린턴 타격 이메일 연결 의혹 특검수사 스모킹 건은 아니지만 꼬리 잡기 시작 관측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트럼프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30세 청년보좌관 으로 부터 러시아 내통의혹의 꼬리를 잡았을 가능성이 드러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유죄를 시인하고 수사에 협력하고 있는 조지 파파도플러스 전 트럼프 선거캠프의 외교정책 보좌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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