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올해 노동허가서 승인받은 한인 3114명, 35% 급감

올해 노동허가서 승인받은 한인 3114명, 35% 급감

취업이민 첫관문 통과자 급감으로 취업영주권 감소 불가피 국가별 3위에서 5위로 하락, 전체 승인자 14.3% 감소보다 큰폭 취업이민의 첫관문인 노동허가서를 승인받은 한국인들이 올해 3114명에 그치면서 전년보다 무려 35% 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국가별 순위에서도 3위에서 5위로 하락했으며 취업이민 영주권 취득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한국인들의 미국이민 열기가 자의든지 타의든지 급속 냉각되고 있다 미국에 취업이민으로

트럼프 무보험자 미국입국거부도 시행중지됐다

오레건 연방지법 3일 발효시행 하루 앞두고 시행중지명령 퍼블릭 차지 이용자 영주권 기각에 이어 무보험자 비자 기각도 중단 트럼프 행정부가 건강보험없는 신규 이민자들의 미국입국을 거부하려다가 연방법원에 의해 급제동이 걸려 시행중지당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의 퍼블릭 차지(공적부조)에 이은 건강보험 의무화 규정이 연이어 시행중지됐지만 이민사회에 일대혼란과 기각공포, 공적부조 회피 등 갖가지 여파를 미치고 있다 트럼프행정부가 11월 3일부터 영주권자 후보들이

트럼프 생존전략 가동 ‘하원탄핵, 상원무죄, 재선성공’

트럼프-맥코넬 생존전략 주도 하원탄핵-상원무죄-재선 공화당 단합, 강력한 경제 등 두가지 필수 요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지도부가 민주당 하원에서 탄핵소추당하더라도 공화당 상원에서 무죄 평결로 살아남고 2020년 11월 선거에서 백악관을 지키는 생존전략을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를 위해 트럼프 공화당은 공화당의 단합과 강력한 경제유지를 두가지 필수요건으로 보고 생존전략을 짜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 무보험자 입국거부 강행 ‘일대혼란, 연기사태’

영주권 후보들 정부 또는 민간보험 구입 사실상 불가능 3일 이후에 인터뷰 잡힌 이민비자 신청자 무더기 연기 요청 트럼프 행정부가 끝내 3일부터 건강보험없는 신규 이민자들의 미국입국을 거부할 태세를 보이자 건강 보험을 구입하려다 거절당해 좌절하고 대거 미국입국을 미루는 등 일대 혼란을 겪고 있다 무보험자들의 미국입국을 거부할 경우 한국 등 외국서 수속해온 영주권 후보들의 65%인 한해 37만 5000명씩

미국 10월 실업률 3.6% 상승, 일자리 12만 8천개 호조

실업률 0.1 포인트 상승불구 아직 최저치, 일자리 양호 양호한 고용성적으로 12월 등 추가 금리인하 중단 확실 미국의 10월 실업률이 3.6%로 소폭 올랐으나 일자리가 12만 8000개 늘어나며 예상치 않은 호조를  이어갔다 예상치를 뛰어넘는 일자리 증가로 연방준비제도가 추가 금리인하를 중단할 것임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미국의 10월 고용성적이 예상을 뛰어 넘는 호조를 보여 추가 금리인하 중단이 확실해 지고

2020 오바마케어 등록 시작, 안정 혜택 되찾았다

연방차원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주별 마감일 더 길어 보험사 다시 늘고 보험료 평균 4% 하락, 안정세 되찾아 ACA 오바마 케어의 2020년도분 등록이 시작돼 한달반 내지 세달까지의 가입이나 갱신에 돌입했다 2020년도에는 참가 보험사들이 40개사나 늘고 월 보험료는 평균 4% 하락해 오바마케어가 다시 안정을 되찾으며 가입자들도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CA 오바마 케어 건강보험을 2020년

트럼프 탄핵절차 결의안 가결, 하원탄핵소추 가시화

하원표결 찬성 232, 반대 196 거의 철저한 당파표결 하원정보위 공개청문회 탄핵보고서, 법사위 탄핵소추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연방하원의 탄핵 절차를 규정한 결의안이 하원 전체회의 표결에서 찬성 232, 반대 196이라는 당파적인 표결로 가결됐다 이로서 하원의 탄핵조사와 공개청문회, 탄핵보고서 작성과 탄핵 소추안 표결로 이어지는 트럼프 대통령 에 대한 하원탄핵 소추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트럼프 탄핵절차 결의안이

미국내 서류미비 농장근로자 100만 구제법안 떴다

서류미비 농장근로자 100만명에게 5년짜리 합법비자 합법비자후 4년~8년 더 농장서 일하면 영주권, 5년후엔 시민권 미국내 서류미비 농장근로자 100만 구제법안이 연방하원에서 초당적 지지로 추진되고 있어 성사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11월말 하원에서 통과될것으로 보이는 초당적인 법안이 시행되면 100만명 이상의 서류미비 농장근로자들이 5년짜리 합법비자를 받고 그기간중 4년 내지 8년을 더 일하면 영주권을 취득하고 5년후에는 미국 시민권까지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미국 올해 세번째 금리인하, 추가인하 중단 시사

미 연준 0.25 포인트 인하해 1.5~1.75%로 조정 올해 7,9,10월 3연속 인하, 12월에는 없을 듯 미국이 올들어 세번째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또 인하했으나 일단 추가 인하를 중단할 것으로 시사 했다 이로서 미국의 기준금리는 1.5~1.75%로 내려갔으며 미중간 1단계 무역합의, 미국 고용과 소비지출의 강세유지 등으로 12월에 추가 인하는 없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이 올해에만 세번째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씩

미국내 학자금 융자빚 상환지원하는 회사 급증한다

종업원 학자 융자금 상환지원 회사들 올해 8%로 1년만에 2배 매칭 상환, 보너스 이용, 기관에 직접 갚아주기, 연금불입 등 다양 미국에선 종업원들의 학자금 융자빚 상환을 지원하는 회사들이 급증하고 있다 상환지원하는 미국내 회사들이 2018년에는 4%에 불과했으나 올해에는 8%로 두배나 되는 등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내 대졸자들이 학자금 융자 빚더미위에서 신음하자 종업원들의 최대 고민거리를 덜어주려는 회사 들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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