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취업 3순위 새해 1월 막히고 취업 1순위 내년 4월 열린다

취업 3순위 새해 1월 막히고 취업 1순위 내년 4월 열린다

취업 3순위 신청자 근래 수천명씩 몰려 1월 컷오프데이트 취업 1순위 신청자 근래 급감, 내년 4월에는 오픈 예상 미국이민 범주가운데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취업이민 3순위가 최근들어 신청자들이 급증해 새해 1월부터 막히기 시작하며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될 것으로 미 국무부가 예고했다 반면 현재 유일하게 컷오프 데이트가 있는 취업이민 1순위는 최근 신청이 급감해 내년 4월이후엔 다시 오픈될 것으로

대학 학자금 융자 4명중 1명 ‘디폴트’ 빨간불

대졸자의 26% 5년내 270일, 9개월이상 연체 디폴트 전체의 21%, 상환중단이나 연기로 융자빚 25% 늘어 대학에서 학자금 융자를 받은 4300만명 중에서 4명당 1명이나 5년내 디폴트(상환불능)에 빠지고 있어 빨간불이 켜졌다 전체의 26%가 270일, 즉 9개월이상 연체하는 디폴트에 빠졌으며 상환 중단이나 연기를 이용한 21%는 융자빚이 평균 25%나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는 스튜던트 론, 학자금 융자

샌더스 이민개혁 ‘불체자 시민권, 급습추방 중단’

DACA 180만 신속시민권, 1100만 5년내 시민권 이민급습 중단, 추방 모라토리엄 등 트럼프와 정반대 민주당 3강 대선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이민급습과 추방을 즉각 중단하고 1100만 불법체류자 들에게 5년내 시민권까지 허용하는 획기적인 이민개혁안을 발표했다 샌더스 상원의원은 대통령이 되면 첫날부터 모든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이민정책을 전면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백악관행 레이스에서 민주당 3강 대선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중 부과된 관세 일부 원위치 합의, 무역전쟁 휴전 임박

3600억달러 관세폭탄중 1110억달러 롤백 검토중 1단계 무역합의 곧 서명, 12월 런던 미중정상회담설 미국과 중국이 부과된 관세의 일부를 원위치 시키기로 합의해 1단계 합의 서명과 무역전쟁의 휴전이  임박해지고 있다 양국은 미국이 9월 1일부터 부과한 중국산 1110억달러 어치에 대한 15% 관세를 없애는 방안에 근접 하고 있으며 늦어도 12월중 런던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개월째를

트럼프 탄핵 공개 청문회 내주 돌입, 탄핵정국 갈림길

13일과 15일 트럼프에 불리한 진술했던 3명 잇단 증언 민주하원 비공개 진술청취에서 공개 청문회로 국민여론에 넘겨 트럼프 탄핵 청문회가 내주 부터 공개리에 개최되기 시작해 대통령 탄핵정국이 갈림길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하원은 내주 수요일과 금요일 공개 탄핵청문회를 열어 핵심 증인들로부터 트럼프대통령이 대선 라이벌인 바이든 전 부통령 부자를 수사하도록 우크라이나 정부를 압박했다는 증언들을 이끌어내고 탄핵 소추에

한국인 미국투자이민 영주권 취득에 3년 걸린다

국무부 예측-한국 3년, 중국 16년, 베트남 7년, 인도 근 7년 11월 21일 부터 100만달러는 180만달러, 50만달러는 90만달러 한국인들이 미국투자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3년은 걸릴 것으로 미 국무부가 내다봤다 가장 많이 적체돼 있는 중국인들은 무려 16년 2개월이나 기다려야 하고 베트남 출신들이 7년 1개월,인도는 6년 7개월 걸릴 것으로 국무부는 예측했다 11월 21일 부터 최저 투자금액이 대폭 올라가는 미국의

민주 버지니아와 켄터키 석권, 트럼프 공화당에 적색경보

20년만에 처음 버지니아 주상하원 동시 탈환 트럼프 우군 켄터키 공화 현역 주지사 낙선, 내년선거 영향 11월 5일 실시된 지역선거에서 민주당이 20년만에 처음으로 버지니아 주 상하원 다수당을 동시 장악 하고 트럼프 우군인 켄터키 공화당 현역 주지사를 낙선시키는 등 블루 웨이브를 몰아쳐 트럼프 공화당에 적색 경보가 켜졌다 특히 워싱턴 디씨의 문턱인 버지니아가 반 트럼프 정서가 확산되면서 완전한

트럼프 우크라 군사원조와 바이든 조사 ‘보상대가였다’

하원탄핵조사 손드랜드 유럽연합 주재 미국대사 핵심 증언 하원탄핵소추에 결정적 증언, 증거 될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부자에 대한 조사 대가로 우크라이나 군사원조를 연계하고 있었다는 핵심 증언이 나와 하원 탄핵소추에 결정적인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대통령이 자신의 국내 정치적 이득을 위해 외국의 파워를 이용하려한 대통령 권한 남용으로 탄핵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유학생 취업 OPT, CPT 헷갈리면 낭패

OPT 졸업전 사용하면 절반만큼 취업가능기간 줄어 CPT 풀타임 이용하면 졸업후 OPT 자격 잃을 수도 유학생들이 졸업후 취업할 수 있는 OPT와 재학중에 이용할 수 있는 CPT 를 헷갈렸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들이 발생하고 있다. 직업경험이나 학비, 용돈 등을 벌기 위해 재학 중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등 계획하는 한인 유학생들은 OPT와 CPT에 대한 차이를 미리 파악하고 활용해야 할것으로 권고되고

대선 1년전 6대 격전지 트럼프 대 민주당 초박빙

6개 격전지중 최소 3곳 차지해야 백악관 주인된다 바이든 경쟁력 높은 반면 지지율 하락, 워런 선두불구 당선 가능성 낮아 대선 1년전인 현재 6대 격전지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선두주자들이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어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백악관 주인을 판가름할 6대 격전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조셉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밀리고 있으나 오차범위내이고 민주당 선두로 떠오른 엘리자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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