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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 폐지일 무효화 불구, 드리머들 요주의

DACA 폐지일 무효화 불구, 드리머들 요주의

  3월 5일 DACA 폐지일 연방법원 제동으로 사실상 무효화 오늘이후에도 드리머 연장신청 계속 가능, 행동은 조심   트럼프 행정부가 오늘(3월 5일)을 DACA 추방유예 정책 폐지 예정일로 잡았으나 연방법원들의 제동으로 사실상 무료화돼 드리머들이 추방유예와 워크퍼밋 혜택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드리머들은 워크퍼밋 연장신청시 이민서비스국의 늑장처리에 애태우고 그 도중에 이민단속국의 무차별 단속에 고통을 당할 수

DACA 드리머 보호 + 국경장벽 200억달러 의견접근

  트럼프 슈머 독대에서 두분야만 맞교환에 공감대 체인이민 제한, 추첨영주권 폐지는 이번에 제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민개혁파들이 DACA 드리머 보호와 국경장벽 건설 예산 7년간 200억달러 배정을 주고 받는 이민빅딜에 의견접근을 이뤘으나 공화당내 보수파들 때문에 최종 타결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새 이민빅딜에서는 체인이민제한과 추첨영주권 폐지는 일단 제외한 것으로 알려져 연방정부 폐쇄만 종료되면

DACA 이민빅딜 1월 타결 어려워 진다

  트럼프 ‘DACA 아마도 죽었다” 민주에 책임돌려 이민협상파 상원의원들 상호비난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거지소굴’ 발언 파문이후 “DACA는 아마도 죽었다”고 선언하며 민주당에게 책임을 돌렸고 이민협상파 상원의원들도 상호비난전을 벌이고 있어 이민빅딜의 조기 타결이 어려워지고 있다   연방예산안 협상에서 돒파구를 찾고 이민빅딜을 전격 타결지을 가능성도 남아 있으나 냉각기를 거친후 재론하려고 2월로 넘어갈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도널드

DACA 해결책 놓고 본격 협상 전개, 아직 진통

   상하원 워킹 그룹, 공화민주 양당 협의, 백악관 고집으로 교착 12월 공화독자 예산통과시 DACA 지연, 반대면 연말 성사   DACA 해결책으로 드리머 보호법안을 성사시키기 위한 연방 상하원, 공화 민주 양당간 협상이 본격 전개 되고 있으나 아직 백악관이 지나친 요구사항을 고수하고 있어 진통을 겪고 있다   12월에 반드시 통과시키야 하는 연방예산안을 공화당이 자체로 가결시킬 수

DACA 드리머 3만 6천명 연장신청 안해 추방대상

  전체 갱신대상의 23% 시한내 제출안해 6개월내 상실 백악관 드림법안 대가 합법이민축소 요구 조짐, 파기위기   DACA 드리머들 3만 6000명이나 연장신청서를 시한내에 제출하지 않아 시한만료로 추방대상에 오르게 됐다   그러나 백악관이 이들을 구해줄 드림법안을 지지하는 대가로 합법이민 절반축소까지 요구할 조짐을 보여 드리머 보호법안의 조속한 추진과 성사를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   서류미비 청년들인 드리머들의 불안과 공포가

한인 DACA 수혜자 5년간 1만 7600명, 6위

  한인 전체 6위, 중남미 제외하면 최대 전체 DACA 수혜자 5년여 동안 158만 6700명   트럼프 행정부에서 거의 유일하게 유지되고 있는 드리머들에 대한 DACA 추방유예 혜택을 받고 있는 서류미비 한인 청년들은 5년동안 1만 7600여명으로 6번째를 기록했다   전체 DACA 수혜자는 5년여 동안 158만 6700명으로 집계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친 이민정책을

트럼프 ‘드리머들 추방걱정말고 안도하라’

  존 켈리 “대통령 말이 맞다, 드리머 추적안해’ 세션스 법무만 “모든 불법이민자 추방대상”   DACA 추방유예 받은 드리머들이 대거 체포 추방되는 사태가 벌어져 추방공포가 다시 엄습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존 켈리 국토안보부 장관이 직접 나서 “추방걱정말고 안도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만 여전히 “모든 불법이민자들은 추방대상인데 인력부족으로 단속하지 못할뿐”이라고 고집하고 있어 불안감이 사라지지는

트럼프 불법체류 청소년 보호 4주내 결정

  새 행정명령 DACA 폐지하되 워크퍼밋 유효 인정 브리지 법안 등 입법으로 보호 가능성 시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DACA로 추방유예 받고 있는 불법체류 청소년들에 대한 조치를 4주안에 결정 하되 보호해 줄 것임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곧 서명할 새 행정명령 초안에 따르면 DACA를 폐지하되 발급받은 워크퍼밋은 효력을 인정해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후에는 브리지 법안 등의

트럼프 ‘범죄자 추방 우선, DACA 즉각 폐지 없다’

  불법이민자중 형사범죄자 추방에 최우선 DACA 추방유예 즉각 폐지 없어 신규, 갱신 계속 허용   트럼프 새 행정부가 형사범죄 이민자 추방에 최우선을 두는 대신 DACA 추방유예 정책의 폐기를 지연시 키고 있다   특히 공언과는 달리 DACA 행정명령을 즉각 폐기하지 않고 미루고 있어 드리머들의 신규나 연장신청을 계속 허용하고 있다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공식 집무를 시작한

추방유예 승인받은 한인 청년들 1만 4천명

  3년동안 최초승인 8150여명, 갱신 6000명 전채 유자격자 4만명에서 37% 정도만 신청   오바마 추방유예정책에 따라 추방유예와 워크퍼밋을 승인받은 한인 청년들은 1만 4000여명으로 국가 별로는 5위를 기록했다.   추방유예를 신청할 수 있는 불법체류 한인 청년들은 4만여명으로 추산돼 현재까지 37% 정도만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6월 15일 단행한 오바마 추방유예 정책(DACA)으로 혜택을 받아 새로운 미국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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