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미 돈풀기, 2차로 100억달러 더 축소

미 돈풀기, 2차로 100억달러 더 축소

  2월부터 650억달러로 100억달러 추가 줄인다 연준, 신흥국 금융불안 불구 돈풀기 축소 지속   미국은 신흥국들의 금융불안에도 불구하고 돈풀기 채권매입 규모를 2차로 100억달러 더 축소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2월에는 채권매입규모가 월 650억달러가 되며 매번 회의때마다 적어도 100억달러씩  줄일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불과 6주일만에 2차로 돈풀기 채권매입규모를 더 축소하기로 확정했다.

오바마 “의회 행동안하면 독자행동한다”

  새해 국정연설 성장가속, 소득불균형 해소, 중산층살리기, 이민개혁 의회 행동하라, 안하면 대통령 행정파워로 독자행동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경제회복을 가속화하고 소득 불균형을 해소해 중산층을 살리면서 이민개혁 을 성사시키는 ‘행동하는 해’(Year of Action)로 만들자고 의회에 촉구했다.   그러나 의회가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의회승인없이도 대통령 행정파워만으로 가능한 정책을 언제 어디서나 취하겠다면서 나홀로 독자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버지니아 주지사 돌연 동해병기 부결압박 파문

  주하원 심의 앞두고 주지사참모들 부결로비 선거전에 서명 공약, 일본 위협받고 부결압박   동해병기법안을 지지하며 서명까지 약속했던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돌연 주하원의원 들에게 부결을 압박하고 나서 일본의 위협에 굴복했다는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내 교과서에서 동해를 되살리려는 동해병기법안이 버지니아 주상원을 통과하고 주하원 절차 에 돌입하려는 순간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주하원의원들을 상대로 부결로비를 벌이고

오바마 새해 국정연설, 새 도전

  소득불균형 해소, 이민개혁 의회행동 안하면 대통령 독자행동 불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새해 국정연설에서 소득 불균형 해소와 이민개혁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식어버린 미국민 민심을 잡아 반전시키려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민개혁 등 대형 국정과제에 대해선 초당적 타협에 주력할 것이지만 의회가  행동하지 않으면 대통령 행정파워로 독자행동에 나설 것임을 경고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미 신용카드에 9.84달러 소액청구시 요주의

  타겟 등 해킹정보 넘겨받은 범죄자들 소액청구 사기 신용카드 소지자 인식 못하게 소액청구 수법   미국내 신용카드와 신상정보 해킹 파문이 여전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크레딧 카드 스테이트 먼트에 9달러 84센트와 같은 소액 청구가 들어 있을 경우 신분도용범죄로 의심해야 한다는 경고령이 내려졌다.   해킹된 신용카드나 신분정보를 넘겨받은 범죄자들이 눈에 띠지 않는 소액청구를 하는 사기수법 을 쓰고

미, 아베 신사참배 중단 압박 부인

  신사참배 중단 확약요구 보도는 부정확 아베 참배에 대한 실망은 변함없어   미국정부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중단하고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도록  압박하고 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미국정부는 그러나 일본 총리의 행동에 실망했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과거사를 부정하고 있는 아베 일본정부를 압박하고 있다는 미 언론보도를 일단 부인하며 한발

오바마-베이너 2014 이민개혁 경쟁 돌입

  오바마 28일 새해 국정연설 이민개혁 양대과제 베이너 29일 연찬회 이민개혁원칙, 일정 제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2014년 이민개혁을 놓고 본격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28일밤 새해국정연설에서 이민개혁을 양대 과제로 제시하고 베이너 하원의장은 29일 공화당 하원의원 연찬회에서 이민개혁 원칙을 공개하게 돼 초당적 타협과 성사여부가 주시되고 있다.   워싱턴 정치권을 이끌고

오바마 ‘초당타협, 일방행동’ 동시 모색

  새해국정연설 국정과제에 초당적 타협 촉구 의회 행동 안하면 행정파워로 일방 행동 경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새해 국정연설에서 이민개혁과 경제문제 해결에서 초당적 합의를 촉구하되 연방의회가 행동하지 않으면 행정파워로 일방적인 행동에 나설 것임을 천명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미국민들의 신뢰를 많이 잃어버리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28일 밤

공화하원 이민개혁원칙,일정 정했다

  이민개혁원칙-서류미비자 합법신분, 드림법안, 이민확대 최소 4개 이민개혁법안들 8월초까지 하원완료   이민개혁을 추진하고 나선 공화당 하원지도부가 서류미비자 합법신분 부여와 드림법안 등 최소 4개 이민개혁법안들을 8월초까지 하원에서 처리한다는 일정표를 결정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2014년 이민개혁을 들고 나온 공화당 하원 지도부는 이달말 연찬회에서 제시할 이민개혁원칙 들을 사실상 결정하고 추진 일정까지 마련한 것으로 정치전문지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동해병기저지위해 일본대사가 주지사 위협

  사사에 주미대사 맥컬리프 주지사에 으름장 맥컬리프 주지사 한인사회에 서명 약속 동해병기법안이 버지니아주 의회에서 가결될 조짐을 보이자 일본이 주미대사까지 직접 나서 테리 맥컬 리프 신임 주지사에게 서명하지 말도록 압박하고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맥컬리프 신임 버지니아 주지사는 그러나 한인사회에 동해병기법안의 전폭 지지와 서명을 약속한 바 있어 일본측 압박을 일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내 교과서에서 동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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