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동해병기 법안 버지니아주 상원 통과

동해병기 법안 버지니아주 상원 통과

  버지니아 주상원 찬성 31대 반대 4 가결 일본 방해 불구 주하원도 승인 가능성   미국 교과서에서 동해를 표기하려는 동해병기법안이 버지니아 주상원에서 압도적 지지로 통과돼 최종 성사가 가시화되고 있다.   동해병기법안은 일본의 방해작전을 뚫고 주상원에서 31대 4라는 압도적 표차로 통과됐으며 곧 심의할 주하원에서도 최종 승인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내 교과서에서 사라진 동해를

미 대규모 엉터리 공직자 신원조회 파문

  민간계약사 전체의 40% 엉터리 신원조회로 돈벌이 국방부, 국토안보부, 법무부 등에서 4년간 66만 5천건   미국의 국방부와 국토안보부, 법무부 등 최고 보안부처 공직자들에 대한 신원조회가 66만 5000건이나 엉터리로 실시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엉터리 사기 신원조회를 통과한 사람들 중에는 미국정부의 무차별 정보수집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과 미 해군시설 총기난사범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이민개혁 위해 2대 쟁점 타협 필수

  합법신분부여와 이민단속강화 연계정도 좁아질 영주권,시민권길에 쿼터확대해야   공화당 하원이 마련하고 있는 서류미비자 구제 방법이 민주당 상원안과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어  이민개혁파들이 얼마나 양보할지가 이민개혁 성사에 주요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민개혁을 올해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합법신분 부여와 이민단속강화를 강하게 연계시킬 것인지, 좁아질 영주권,시민권 취득의 길을 보완하기 위해 영주권 쿼터를 늘릴 것인지 등을 타협해야 할 것으로

미 타겟 신분도용 피해 본격 속출

  해킹 신상정보로 사기카드발급 사용 본인 행세 상거래, 신용기록 추락 등 피해   미국의 대형 소매점, 타겟에서 유출된 고객 신분 도용 범죄의 피해가 본격 속출하고 있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해킹된 신상정보들로 사기 카드를 발급해 마구잡이로 사용하거나 본인 행세를 하며 상거래까지 감행해 금전적 피해와 신용 추락 등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미 동북부 눈폭풍 한파에 셧다운

  워싱턴,뉴욕,보스턴등 6~15인치 폭설, 10도아래 혹한 각급 학교 문닫고 빙판길 교통차질로 도시기능 마비   워싱턴 디시와 뉴욕 등 미 동북부 일대에 또다시 눈폭풍에 이어 한파까지 몰아닥쳐 각급학교들이 연이틀 문을 닫고 빙판길 교통 차질 등으로 셧다운되고 있다.   6인치에서 최대 15인치의 폭설이 퍼부은데 이어 강풍과 영하의 혹한까지 겹쳐 마비사태가 확산되고 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와

미 동북부 또다시 눈폭풍 마비사태

  워싱턴,뉴욕,보스턴등 6~12인치(15~30센티) 폭설 연방정부, 각급 학교 문닫아 도시기능 셧다운   워싱턴 디시와 뉴욕 등 미 동북부 일대에 또다시 눈폭풍이 몰아닥쳐 연방정부와 각급학교 들이 문을 닫는 등 셧다운 되고 있다.   6인치에서 최대 1피트(12인치)의 폭설이 퍼붓고 강풍과 영하의 혹한까지 겹치고 있어 마비사태 가 확산되고 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와 뉴욕 등 동북부 일대에 새해들어

미 돈풀기, 회의때 마다 100억달러씩 줄인다

  1월말에도 650억달러로 2차 100억달러 축소예상 제로금리는 올해 내내 올리지 않을 듯   미국은 축소하기 시작한 채권 매입, 돈풀기 경기 부양책을 1월말에도 2차로 100억달러를 더  줄이는 등 매번 금리정책회의 때마다 감축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그러나 또다른 경기부양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로금리는 올해는 올리지 않을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양대 경기부양책 가운데 채권매입

오바마케어 무보험자 가입 아직 적다

  석달 가입자 220만명중 무보험자 11% 가입자의 3분의 2는 기존보험에서 전환   오바마케어에 따라 건강보험에 새로 가입하는 미국인들의 대다수는 기존 보험에서 바꾸려는 경우 이며 무보험자들의 가입은 아직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달동안 가입한 220만명 가운데 75%나 이미 건강보험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었고 무보험자로서  새로 구입한 경우는 11%에 그쳤다.   미국의 전국민 건강보험 시대를 열려는 오바마 케어가

대학 학비보조 위해 FAFSA 서둘러라

  올해 온라인세금보고 1월 31일부터 가능 대학생 학부모 1월중, 늦어도 2월초 팝사제출   연방소득세 온라인 세금보고가 1월말에나 가능해 지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두고 있는 학부모들은 학비보조 신청서인 FAFSA(팝사)부터 1월중 또는 2월초까지 제출해야 할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매년 4월 15일까지 마감하고 있는 연방소득세 세금보고는 이파일링, 즉 온라인 세금보고의 경우 1월말이나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기문-미국, 이란초청놓고 충돌

  반기문-시리아 국제회의에 이란 초청했다가 취소 미국-이란초청 공개 반대 취소압박, 보기드문 갈등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시리아 평화협상에 이란을 초청했다가 미국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취소 하는 이례적인 갈등을 빚었다.   유엔의 수장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시리아 내전종식과 평화를 논의하는 스위스 국제회의에 이란을 초청했다 보기드문 미국의 공개적인 반발을 사고 결국 하루만에 취소하는 사태를 겪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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