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동해병기 미국내 각주로 확산

동해병기 미국내 각주로 확산

  한인 많은 뉴욕 뉴저지 의회 법안상정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조지아 등도 추진   미국 교과서에서 동해를 되살리려는 동해병기법안이 버지니아에서 성공을 거두자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각주들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뉴욕, 뉴저지에서 즉각 법안이 상정된데 이어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조지아 등에서도 동해병기 법안이 잇따라 추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내에서 처음으로 교과서에서 빼앗긴 동해를 되찾을 수

3월 문호 ‘취업 3순위 3개월 진전’

  취업 3순위- 2012년 9월 1일, 3개월 개선 가족 2A 동결, 다른 가족순위 2~7주     3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가 3개월 진전을 기록해 전달보다 약간 속도를 내게 됐다.   가족이민에선 2A순위가 연속 동결됐고 다른 순위에서는 2주에서 7주씩 개선됐다.   ◆취업 3순위 3개월 진전, 약간 빨라져=3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의 속도가 약간 빨라진 반면 가족이민에선

공화 이민개혁 11월 선거직후 가능

  올해 어렵지만 완전 포기 아니고 타이밍이 문제 11월 4일 선거직후 레임덕 회기 성사가능성 주목   공화당 하원 지도부는 이민개혁을 완전 포기한 것이 아니며 11월 중간선거 직후에 성사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새해 벽두부터 이민개혁을 추진하던 공화당 지도부가 돌연 회의적인 입장으로 돌아섰으나 완전 포기는 아님을 강조하고 있으며 11월 4일 중간선거 직후에는

미 1월 실업률 6.6%, 11만 3천 기대이하

  1월 실업률 6.6%로 0.1포인트 더 하락 일자리 11만 3천개 증가로 예측치에 절반 미국의 새해 첫달인 1월 실업률이 6.6%로 더 하락했으나 11만 3000개 일자리 증가로 예측치 보다 절반에 그쳐 우려를 낳고 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연말연시에 기대에 크게 못미치면서 저성장 우려를 다시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연방노동부가 7일 발표한 1월의 실업률은 6.6%를 기록해 전달의 6.7%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

베이너 “이민개혁 올해 어렵다”

  올해 이민개혁 성사 기대에 찬물 오바마 대폭 양보 또는 연말에나 가능해질 듯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올해 이민개혁법안 추진이 어려울 것이라고 선언해 이민개혁 기대에 찬물 을 끼얹고 있다.   공화당 하원의원들의 강한 반대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민주당 진영의 대폭 양보가 있거나 11월 중간선거가 끝난 다음에나 이민개혁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4년이 이민개혁 원년이

한인 풀뿌리 민초운동 새역사쓰기

  동해병기법안의 최종 확정은 한인들의 풀뿌리 민초운동이 일본의 집요한 전방위 방해공작을 뚫고  관철해낸 역사적인 승리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미국 교과서에서 처음으로 동해를 병기하도록 만들어 낸 것이어서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미국내 한인들의 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한 대장정이었다.   특히 정부가 아닌 한인들이 직접 나선 그래스루트, 즉 풀뿌리 민초운동이 동해병기를 만들어낸 것이다.   동해병기를 관철해낸

동해병기법안 의회통과, 마침내 해냈다

  버지니아 주하원 81대 15로 최종 통과 주지사 서명도 확실시, 미 교과서 동해병기 새역사   미국 교과서에서 동해를 되살리려는 동해병기법안이 마침내 버지니아 주하원에서도 81대 15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해 최종 승인됐다.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도 서명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확실시돼 미국교과서에서 처음 으로 동해를 병기하게 되는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교과서에서

미국경제 올해 10년만에 3% 성장 가능

  보수적인 미의회예산국도 3.1% 성장 예측 2005년이래 10년만의 3%대 성장   미국경제가 올해 10년만에 처음으로 3% 건실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미 의회예산국(CBO)이  예측했다.   또 실업률도 6%대 중반아래로 떨어지고 연방적자도 5000억달러 안팎으로 대폭 줄것으로 전망 됐다.   미국경제가 2014년에는 견고하고 건실한 3%대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는 경기예측이 잇따라 나오 고 있다.   다소 보수적인 전망을 내놓는

미 현상유지로 아시아 긴장 해소

  영토분쟁, 과거사 문제 등 현상깨는 행동 중단 현상유지하고 당사국 대화 재개하자   미국은 아시아 지역의 고조된 긴장을 누그러 뜨리기 위해 영토분쟁이나 과거사 문제 등에 대해 갈등을 촉발할 행동을 중단하고 현상을 유지하도록 독려해 나갈 것임을 시사하고 나섰다.   아시아 지역에서 영토분쟁과 과거사 문제 등으로 고조된 긴장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이 크게 부심하며 진화에 나서고 있다.  

이민개혁 타협 막후 접촉 돌입

  민주 슈머, 구티에레즈, 공화-라이언, 가우디 등 서류미비자 합법신분후 통상절차 영주권 신청 타협가능   연방하원 다수당인 공화당과 연방상원과 백악관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의 이민개혁파들이 초당 적인 이민개혁 타협안을 모색하기 위해 막후 접촉에 돌입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최대 쟁점인 서류미비자 구제방식에서는 합법신분만을 먼저 부여한 다음 통상적인 이민제도에 따라 이민스폰서를 얻어 이민청원과 영주권을 신청하는 공화당안에 타협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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