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미 4분기 경제성장률 3.2에서 2.4%로 대폭 하향

미 4분기 경제성장률 3.2에서 2.4%로 대폭 하향

  악천후 때문인지 일시 침체인지 주시 1분기까지 약세 지속후 2분기 활력 전망   미국경제의 지난 연말 성장률이 당초 발표됐던 3.2%에서 2.4%로 대폭 낮춰져 견고한 확장세에  이상조짐을 보이고 있다.   급속한 성장둔화가 악천후 때문인지, 회복기간중 일시 침체 때문인지 예의주시되고 있다.   2014년 미국경제가 10년만에 처음으로 3%대의 견고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던 확신이 다소 흔들리고 있다.  

옐런 ‘경기부진시 돈풀기 축소 일시 중지도 가능’

  악천후 이외 실질 둔화시 테이퍼링 재고 중지 가능성 경기부진 날씨탓인지 분석중, 경기지표 보고 대응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미국경제 성장이 둔화된다면 채권매입 규모를 줄여 나가는 돈풀기 축소를 일시 중지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   옐런 의장은 최근의 경기부진이 폭설과 혹한 등 날씨 때문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소프트 패치, 즉  일시 침체일 경우 돈풀기 축소를

미 인권보고서 ‘북한인권 개탄, 한국 일부문제’

  북한-방사포 동원한 처형 등 개탄스런 인권 한국-국보법 해석, 성폭력, 차별, 선거논란 등 문제   미국은 북한정권이 대규모 정치범 수용과 방사포까지 동원한 처형 등으로 개탄스런 인권 상황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은 한국에 대해선 국가보안법에 대한 정부해석, 일부 관리들의 부패, 성범죄 만연, 소수자 차별, 노동자 파업 개입과 제한 등이 인권 문제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케리 “북한은 악, 책임 물어야”

  부시 악의 축 발언후 가장 강경 어조 미국의 대북정책 더 강경해 지나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북한을 악(Evil)이라고 규정하며 인권침해와 핵무기 프로그램을 비난하고 전세계의 공동대응을 촉구했다.   케리 국무장관이 북한을 악의 축이라고 불렀던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이래 가장 강경한 어조로 성토하고 나선 것이어서 미국의 대북정책이 더 강경해질지 주목되고 있다.   미국의 외교사령탑 존

동해병기 VA 마무리 절차 돌입

  버지니아 주하원 교육위 교차표결 19대 3으로 통과 상하원중 한곳만 마무리하면 확정, 주지사 서명   동해병기법안이 버지니아 주 상하원에서 교차 표결하는 마무리 절차에 돌입했다   첫번째 주하원 교육위원회에서의 교차 표결에선 상원안이 찬성 19대 반대 3으로 통과됐다.   미국내 교과서에서 사라진 동해를 되살리는 동해병기 법안이 버지니아 주 상하원을 모두 통과한 후 양원의 법안들을 교차표결하는 마무리 수순에

이민개혁 올해냐 내년이냐 경쟁치열

  공화당 하원내 추진 타이밍 놓고 팽팽 11월 4일 중간선거 직후 추진시작 가능성   이민개혁을 올해 아니면 내년에 추진할 것인지를 둘러싸고 공화당 하원내 의견이 팽팽하게 엇갈 리고 있는 것으로 미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이 때문에 11월 4일 중간선거가 끝난 직후인 이른바 레임덕 회기에 추진되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새 펜타곤 지도부 ‘북 추가 도발’ 우려

  부장관, 정책차관, 아태 차관보 지명자 이구동성 김정은 정권 예측 불가성, 도발 사이클 예의주시   미 국방부의 새 부장관과 정책차관, 아태 차관보 지명자들이 동시에 북한 김정은 정권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미 국방부에서 새로 한반도를 포함한 안보정책을 맡게 된 부장관과 정책담당차관, 아태 안보담당 차관보 등 핵심 지도부 세사람이 25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청문회에서

미 육군 현역병력 8만명 대폭 감축

  미 육군 52만에서 44만~45만, 74년만에 최저 전함 퇴역대신 수명연장, 전투기들도 축소   미 국방부가 육군 병력을 13%, 8만명이나 대폭 감축해 74년만에 최저 규모로 줄이고 항공모함 등 전함들을 신규 취역대신 재정비로 수명을 늘리면서 공군기들도 축소하겠다는 새국방예산을 제시했다.   미 국방부는 대신 특수부대 병력은 3000명, 6% 증강하고 대테러전과 사이버전능력을 배가시키겠 다고 밝혔다   척 헤이글 국방장관이

미 신용카드사용자 90% 청구서 안본다

  신용카드, 데비카드 사기 피해 부채질 청구내역 수시체크, 일정액 거래시 메시지 받기   미국내 신용카드와 데비카드 사용자의 90%나 청구서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있어 카드사기를 부채질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신용카드 사기 사용을 막기 위해서는 청구서를 온라인에서 수시로 체크하고 일정액 거래시 문자 메시지를 받아보는 경보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할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미국내에서도 신용카드와 데비카드

미 소득 제자리, 식료품 급등으로 생활고

  3년간 전체물가 6.4%, 식료품값 17~23% 급등 소득은 1년에 1% 증가에 그쳐 생활고 가중   미국민들의 소득이 제자리 걸음하고 있는 반면 식료품 비용은 급등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정부에선 물가상승률이 2% 아래라고 강조하고 있으나 식료품 가격은 그보다 3배이상인 17~23%나 급등해 생활고를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미국민들의 생활고가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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