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미국,유럽 VS 러시아 충돌코스 우려

미국,유럽 VS 러시아 충돌코스 우려

  크림 자치공 러시아 합병 강행 시작 불법행동 규정, 러시아 제재, 무력시위 돌입   미국과 유럽연합 등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가하기 시작한데 맞춰 크림반도의 러시아 합병이 강행되고 있어 우크라이나 사태가 정면 충돌코스로 치닫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전략적 요충지 크림반도를 둘러싸고 일촉즉발의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이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부과하기 시작하고 무력시위까지

동해병기 VA 최종관문 통과 확정

  주하원 전체회의 교차표결 82대 16 가결 막판 자동폐기 고비 극복, 주지사도 서명할듯   동해병기법안이 버지니아 주의회 교차표결에서 최후 고비를 넘기고 82대 16이라는 압도적 지지 로 최종 관문을 통과해 확정됐다.   버지니아 주지사도 서명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오는 7월 1일부터 버지니아주 교과서에서 동해병기가 의무화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내 교과서에서 사라진 동해를 되찾으려는

미러 외무 우크라 해법 못찾아

  케리-라브로프 “계속 논의” 미, 유럽국가 무력시위, 제재 모색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미국은 러시아와의 외무장관 회담에서 해결책을 아직 찾지 못하자  유럽 국가들과 공동으로 러시아 압박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무력장악으로 고조된 긴장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과 러시아 외무장관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으로 만났으나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존 케리 미

베이너 “이민개혁 노력중” 연일 강조

  “대통령, 동료의원들과 진전방안 논의중” 올해 성사의지 또는 선거용인지 행동으로 보여야   연방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이민개혁법안을 강력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연일 강조하고 있어 이민개혁의 올해안 성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답보상태의 책임을 돌리고 있어 정치게임을 하고 있다는 의심도 사고 있다.   꺼져가던 이민개혁의 불씨를 되살린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오바마 3조 9천억달러 2015 예산안 발표

  세입 3조 3천억, 세출 3조 9천억, 5640억달러 적자예산 경기부양에 6천억달러, 부자증세 제시해 공화 반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3조 9000억달러 규모의 2015회계연도 연방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 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이 법인세제 개혁으로 기업들과 부유층의 세금을 올려 사회기간시설 공사 등에 투입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아 공화당 의회로 부터 즉각 반발을 사고 있어 제대로 수용되지 못할 것으로

불법이민자 렌트 금지 못한다

  연방대법원 심리거부로 항소법원 판결 확정 미국내 160여개 지역 렌트금지 시도 무산   불법이민자들에게 렌트를 금지시키려는 일부 지역의 이민단속 규정은 위법이라는 판결이 연방 대법원의 심리 거부로 확정됐다.   이로서 미국내 160여개 지역정부들이 시도해온 불법이민자 렌트금지는 시행하지 못하게 됐다.   불법이민자들에게 렌트해주는 집주인을 처벌함으로써 강력한 이민단속을 실시하려던 일부 지역의 시도가 완전 중지당하게 됐다.   연방대법원은 3일

오바마, 푸틴 에너지 돈줄 조인다

  러시아 석유, 개스 수출길 틀어막기 카드 거론 수년 걸리지만 총안쏘고 푸틴 저지 가능성   미국은 우크라이나 일부를 군사적으로 장악하기 시작한 러시아에 대해 군사대응을 피하는 대신 석유와 천연개스 등 에너지 돈줄을 틀어막는 경제압박카드를 구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는 러시아 푸틴 정권의 주된 수입원이자 정권유지 기반인 에너지 수출길을 조여 무력사용을 저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되고 있다.  

3월의 눈폭풍에 미 동북부 또 셧다운

  워싱턴 일원 등 폭설,한파,강풍에 강타 연방정부, 각급학교 등 모두 문닫아   워싱턴 디씨를 비롯한 미 동북부 지역이 폭설과 한파, 강풍에 또다시 강타당해 연방정부와 각급 학교 등이 모두 문을 닫는 등 셧다운되고 있다.   워싱턴 일원에는 5~7인치의 폭설과 영하의 한파, 강풍까지 동반한 눈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새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 3월이 시작됐는데도 폭설과 한파, 강풍이

동해병기법안 VA 마무리 단계서 산고

  일본편에 선듯한 민주당 상원지도부 늑장, 폐기시도 공화당 하원 이번주 교차표결로 최종 확정시킬 듯   미국내에서 처음으로 성사된 버지니아주의 동해병기법안이 상하원에서 교차 표결하는 마무리단계 에서 일본의 로비를 받아온 민주당 지도부의 고의 늑장으로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다.   일본편에 선 듯한 민주당 상원이 공화당 하원안을 일부러 다루지 않고 자동폐기시킬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공화당하원이 이번주에 민주당 상원안을

베이너-오바마 ‘올해 이민개혁’ 되살렸다

  베이너 “가장 건전한 대화는 이민개혁” 5~6월 하원처리, 11월 선거직후 최종 성사 재거론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매우 좋은 이민개혁 논의를 가졌다고 밝힌데 이어 백악관이 성사를 확신한다고 강조해 이민개혁 법안의 올해 성사 가능성을 되살리고 있다   이르면 오는 5~6월, 늦으면 11월 중간선거 직후에 이민개혁법안이 성사될 가능성이 다시 거론 되고 있다.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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