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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재학 한국유학생 7만 8천명, 또 감소

미국대학재학 한국유학생 7만 8천명, 또 감소

  7월 현재 7만 7854명,  2월 보다  10.9% 줄어 전체 105만 7% 감소, 중국 30만, 인도 15만   미국 대학에 재학중인 한국 유학생들이 해마다 감소하며 8만명 아래로 떨어져 7만 7854명을 기록했 으나 가까스로 3위를 유지했다   7월 현재 전체 미국유학생들은 105만 5000여명으로 올초보다 7% 줄어들었고 중국 30만, 인도 15만, 한국 7만 8천, 사우디 아라비아 7만

미국 셰일 석유업계, 석유전쟁에 직격탄

  50달러아래 저유가로 전체의 절반 적자 올들어 16곳 디폴트로 파산임박, 10만명 감원   미국과 오페크간의 석유전쟁으로 국제유가가 50달러대 아래로 하락하면서 미국의 셰일 석유업계도 직격탄을 맞아 올들어 16개사들이 디폴트에 빠지고 10만명이상 감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셰일석유사들의 평균 생산단가가 배럴당 51달러여서 전체의 절반이 이미 적자를 보고 있어 저유가  피해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한때

미국경제 지탱 이민노동자 모욕하는 공화당

  불법 이민자 3D 업종, 합법이민자  첨단분야 지탱 공화당 경선후보 대부분 불법이민추방, 합법이민축소   미국 이민자들 가운데 합법 노동자들은 첨단분야를, 불법 노동자들은 3D 업종을 지탱하고 있으나   선거철 마다 공화당 후보들은 이를 부정하고 모욕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공화당 경선후보들은 대다수 이민제한을 외치고 있으나 합법 이민노동자들은 첨단분야의 20~40%를, 서류미비 노동자들은 농업과 식당, 청소, 건설 등

미국 노동절 ‘일자리 회복 불구 임금 제자리 고통’

  실업률 5.1% 7년만에 최저, 올들어 175만명 일자리 증가 임금봉급,베네핏은 제자리, 33년만에 가장 느린 증가   노동절을 맞은 미국 근로자들은 꾸준한 일자리 회복으로 안정을 되찾고 있으나 임금소득증가가 기대에 못미치고 있어 경제불안에서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다,   실업률이 5.1%로 7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지고 올들어서도 175만명의 일자리를 늘렸으나 근로자들의 임금 봉급, 베네핏은 30년만에 가장 느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비자블러틴 개혁, 장기 영주권 대기자에 3대 혜택

  컷오프 데이트를 승인가능일자와 접수가능일자로 분리 그린카드 받기전 워크퍼밋, 사전여행허가, 스폰서변경   미국이민수속의 마지막 단계에서 적용되는 비자 블러틴의 컷오프 데이트가 접수 가능일자와 승인 가능일자로 나누는 것으로 개선돼 장기 영주권 대기자들에게 큰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개선안이 시행되면 미국이민 수속자들은 영주권 승인전에 워크퍼밋과 사전여행허가, 스폰서변경 등의 3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 8월 고용 혼조로 금리인상시기 여전히 불확실

  8월 실업률 5.1% 불경기이후 최저치-9월 금리인상시작 가능 일자리 17만 3천명 증가, 지구촌불안 미반영-12월 연기론도 남아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혼조세를 보여 여전히 금리인상 시기도 9월과 12월로 엇가리게 하고 있다.   실업률이 5.1%로 7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9월 금리인상 시작을 가능케 해주고 있으나 일자리가 17만 3000명 증가로 다소 둔화돼 12월 연기론에도 명분을 주고 있다.   미국의

분실,도난,복제 신용카드 주유소 사기사용 기승

  분실도난 카드, 해킹 복제 카드로 기름빼내 판매까지 한해 10억달러 안팎 고객, 카드사, 주유소 동시피해   미국서 분실또는 도난된 신용카드나 해킹된 복제카드를 사용해 휘발유를 대량으로 사가는 주유소 사기 행위가 극성을 부려 비상이 걸렸다.   신용카드사와 주유소들이 사기방지에 부심하고 있으나 새로운 보안조치가 2017년에나 본격 가동될 예정이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신용카드나 데빗카드를 부정사용해서 휘발유를 대거

트럼프 공화당 경선패배해도 독자 불출마 서약

  본인패배시 공화당 지명자 지지, 불출마 문서에 서명 경선승리 승부수, 공화당내 최악의 분열 막아   공화당 경선의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경선에서 패배하더라도 공화당 대통령후보를 지지하고  독자 또는 제 3당으로 불출마 할 것을 서약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트럼프 후보의 서약으로 공화당의 분열을 막아 백악관 탈환 가능성을 높일수 있으나 라티노 등 이민자와 여성표심을 붙잡는데

미국내 이민자 51% 웰페어 이용 놓고 논쟁

  반이민단체-웰페어 이용률 이민자 51%, 미국태생 30% 보수싱크탱크-과장된 것, 미국태생 이용숫자나 금액 훨씬 많아   이민자들의 51%가 메디케이드 등 웰페어 정부복지혜택을 이용하고 있다는 반이민단체의 주장이 나왔 으나 보수단체조차도 미국태생들이 숫자와 사용액에서는 훨씬 많기 때문에 과장된 것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대통령 선거 시즌마다 되풀이 되는 이민논쟁이 이번에도 재현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공화당 경선 레이스에서 이민전쟁이

‘이란핵합의’ 미국 의회 생존 가능해 졌다

  오바마 ‘이란핵합의’ 지지 상원의원 34명 확보 미 의회 부결시 거부권행사로 확정 가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란핵 합의를 유지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지지표를 확보해 결정적인 고비를 넘기고 있다.   이란핵합의에 지지하는 연방상원 34명을 확보함으로서 공화당 의회가 부결시켜도 거부권을 행사하는 방법으로 최종 확정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란이 10년간 핵개발을 동결하는 대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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