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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페티션 승인 1년후 워크퍼밋 방안 불투명

취업이민페티션 승인 1년후 워크퍼밋 방안 불투명

  이민제한파들 집중 성토로 거센 논란 초래, 추진 지연 불체자 포함 수십만명 무더기 워크퍼밋 발급 가능으로 논란   취업이민 신청자들이 I-140 이민페티션을 승인받은지 1년후에는 워크퍼밋 카드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으나 거센 논란을 불러 일으켜 시행될지 불투명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방안이 시행되면 합법이민 신청자들은 물론 서류미비자들도 대거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힐러리 클린턴 첫 토론 승리에도 지지율 제자리

  힐러리 45% 대 샌더스 29% 토론전보다 3~5포인트씩 올라 출마여부 결정 임박 바이든 18%로 4포인트 하락   민주당 경선후보들의 첫 토론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승자로 꼽혔으나 45%에 머물러 지지율까지 급상승 시키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은 토론전보다 3포인트 오르는데 그친 반면 버니 샌더스 후보는 29%로 5포인트 상승했고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조셉

미국 비자블러틴 이중발표로 혼란 가중

  국무부 비자블러틴 발표후 1주일내 이민국도 수정여부 발표 영주권 수속자들 두번 발표, 수정시에는 큰 혼동, 혼란   미국 이민 신청자들이 마지막 단계에서 적용받고 있는 비자 블러틴이 국무부에 이어 이민서비스국에서 도 별도로 발표키로 해서 큰 혼란을 안겨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민서비스국은 국무부의 비자블러틴이 발표된지 1주일안에 독자적인 판단으로 국무부의 접수 가능일 (파일링 데이트)에 대해 유지 또는

미국민 지나친 과음, 한해 2500억달러 경제피해

  대학가 폭음 등 과음으로 미국에서 한해 8만 8천명 사망 생산성감소, 의료비, 범죄, 교통사고 등 한해 2500억달러 경제피해   미국민들의 지나친 과음으로 한해 2500억달러의 막대한 경제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음자들이 경제피해의 77%나 차지하고 있으며 분야별로는 직장의 생산성 감소, 의료비, 범죄, 교통충돌 사고에 따른 손실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 지나친 과음이 국민건강을 악화시키는

한미정상 ‘북핵 협상 준비, 한미동맹 균열 없다’

  첫 대북 공동성명 “북핵포기 진정성 보이면 협상할 준비돼 있다” 오바마-한국 중국경사론 일축, 박대통령-한미일 3각 동맹 복원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북핵문제를 최고의 시급성과 확고한 의지를 갖고 다루되 북한이  핵포기의 진정성을 보이면 대화와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한중간 좋은 관계를 원하고 있다며 한국의 중국경사론을 일축했고 박대통령은 미국이 원하고 있는 한미일

미국 STEM 전공 OPT 취업기간 최대 3년 부여한다

  오바마 행정부 재시행하며 17개월 대신 24개월로 더 연장 STEM OPT 기본 12개월+24개월로 3년까지 가능   첨단 STEM 전공 유학생들이 새해에는 OPT졸업후 취업기간으로 기본 12개월에 새로 24개월을 추가해 최대 3년까지 가능해진다   오바마 행정부가 연방법원에서 무효화된 STEM OPT 17개월을 되살리면서 24개월로 대체해 최대 3년 으로 더 늘리는 조치를 취하기 시작됐다.   미국 유학생들중에서 STEM 전공

오바마 ‘아프간 완전철군, 전쟁끝내기’ 백지화

  내년말까지 9800명, 퇴임 해에도 5500명 주둔 임기내 아프간 완전철군, 전쟁끝내기 포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내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을 완전 철군하고 아프간 전쟁을 끝내겠다는 계획 을 백지화하고 현수준 주둔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따라 미군들은 2016년말까지 현수준인 9800명이 아프간에 주둔하고 2017년에도 5500명을 잔류 시키면서 차기 미국 대통령에게 아프간 전쟁에 대한 결정권을 넘기게 됐다.   이라크

박 대통령 첫 펜타곤 방문 ‘한미동맹 연합방위’ 과시

  16분간 의장대 공식 사열, 21발 예포…미 “최고예우” 한미동맹 연합방위 강조, 한국의 중국경사론 해소   미국을 공식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취임후 처음으로 펜타곤, 미 국방부 청사를 방문해 미군 의장대의 공식 사열 등 최고의 예우를 받고 굳건한 한미동맹의 연합방위태세를 과시했다.   박 대통령의 펜타곤 방문은 한국이 중국에 기울어 있다는 중국경사론을 완화시키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박대통령, 한미동맹 협력 첨단, 우주로 확장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 선친에 이어 50년만에 우주센터방문 첨단산업 포럼, 한미우호의 밤 통해 한미동맹 글로벌 협력 확대   미국을 공식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협력 분야를 전통의 안보에서 첨단분야, 우주로 까지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박대통령은 한국전 참전비 헌화로 둘째날 일정을 시작하고 선친에 이어 50년만에 나사의 우주비행 센터를 방문했으며 첨단 산업 파트너쉽 포럼과 한미 우호의

힐러리 첫 토론 일거 삼득 성과

  스캔들 벗어나 최초의 여성대통령감 입증 샌더스 바람 막아내고 바이든 출마 가능성 낮춰   민주당의 첫번째 토론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최초의 여성대통령감이라는 신뢰를 다시 얻으면서 버니 샌더스 바람을 억제하는 동시에 조셉 바이든 부통령의 출마를 어렵게 만드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스캔들 수렁에서 탈출해 대세론을 되살리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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