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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2년간 장기예산안 합의 ‘셧다운 피했다’

워싱턴 2년간 장기예산안 합의 ‘셧다운 피했다’

   상원 지도부 올와 내년 3000억달러 늘린 2년 예산합의 2년간 국방비 1650억달러, 일반예산 1310억달러 증액   워싱턴 정치권이 올해와 내년까지 2년간 3000억달러나 늘리는 연방예산안에 최종 합의해 연방 셧다운 을 장기간 피하게 됐다   합의된 2년간의 예산안에 따라 국방비는 올해 800억달러, 내년 850억달러 등 1650억달러나 늘어나게 되며 비국방 일반예산도 올해 630억, 내년 680억달러 증가하게 된다

트럼프 이민합의 안되면 연방 셧다운 불사 경고

  이민법 고치지 못하면 차리리 연방정부 폐쇄하자 연방의회 연간예산 타결 임박 셧다운 피하고 내주 이민토론 채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합의가 안되면 연방 셧다운도 불사할 것임을 경고하며 이민개혁법안의 조기 타결을 압박하고 나섰다   그러나 연방의회에서는 2년간의 연간예산안에 거의 합의하고 있어 8일이후에도 셧다운을 피하고 트럼프 4대 범주안을 이민법안으로 만들어 내주부터 상원의 이민토론을 시작할 채비를 하고 있다

펜스-김영남, 평창서 만나나 관심 집중

  펜스, 틸러슨 ‘평창서 북 대표단 만남 열려 있다’ 미국 요청하지 않았으나 기회있으면 회동 배제 안해   미국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평창에서 북한 대표단과 만날수도 있음을 시사해 북미간 최고위급 접촉이 이뤄질지 주시되고 있다   미 관리들은 펜스 부통령과 틸러슨 국무장관의 조율된 언급은 평창에서 모든 일이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평창 올림픽에 미국대표단장으로

체인이민 폐지범위 좁히는 가족이민안 대안 거론

   트럼프 2대 범주안 일축, 체인이민 폐지 고수 2013년 이민개혁법에서 시민권자 형제자매만 폐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드리머 보호와 국경안전 강화만 맞교환하는 두 범주안을 일축함에 따라 체인 이민의 폐지범위를 좁히는 2013년의 이민개혁법안이 대안으로 본격 거론되고 있다   2013년 연방상원에서 압도적으로 가결됐던 이민개혁법안에서는 가족이민에서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초청만 폐지하고 성년기혼자녀의 경우 31세이하로 제한토록 규정한 바 있어

펜스 한일순방 목표 ‘대북압박강화, 북한 관심뺏기 차단’

  백악관 부통령실 공보국장 펜스 한일양국 방문의 2대 목표 오토 웜비어군 아버지 올림픽 개회식에 초대   평창 동계 올림픽에 미국대표단장으로 참석하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한국과 일본 방문에서 대북 압박을 강화하고 북한의 관심뻿기 시도를 차단하는 두가지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이를 위해 북한에서 뇌사상태로 석방됐다가 숨진 오토 웜비어 군의 아버지를 올림픽

이민합의 8일이전 희박해도 연방폐쇄 없다

  더빈 민주상원총무 “합의가능성 희박, 셧다운은 피할 것” 8일까지 타결 못하면 연방폐쇄 없이 상원이민토론 돌입   DACA 드리머 합법신분 부여와 국경장벽 건설 등을 담은 이민법안이 시한인 8일이전에 초당적으로 합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또다른 연방정부 폐쇄는 없을 것이라고 민주당 딕 더빈 상원원내총무가 밝혔다   연방의회의 이민협상은 체인이민폐지를 통한 가족이민 40% 축소안 때문에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으

펜스 부통령 평창서 북 대표단과 조우, 사진찍기도 거부

  북미대화, 조우, 사진찍기도 거부하고 대북강경모드 ‘북한의 평창올림픽 관심뺏기 시도 저지할 것’   평창 동계 올림픽에 미국 대표단장으로 참석하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북한 대표단과는 조우, 사진 찍기 마저 거부할 것임을 시사하고 나서 북미대화 가능성에 쐐기를 박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북한의 올림픽 참가를 위장전술, 관심뻿기시도로 규정하고 저지하겠다고 공언하고 한일 양국 방문중에는 대북 강경 메시지만

트럼프 정말로 북한과의 전쟁 준비하나

  연두교서 김정은 정권 성토, 빅터 차 낙마는 군사공격 신호 미 관리들 수개월간 군사옵션 없다 ‘코피전략’ 백악관 표현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첫 연두교서에서 북한문제에 집중하고 빅터 차 교수의 주한미국대사 낙마 소식이 터지면서 미국이 엄포가 아니라 정말로 북한과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워싱턴 포스트 등 일부 언론들은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이 

FBI 반트럼프 수사편향 비판 ‘누네스 메모’ 공개 파장

  누네스 하원정보위원장 4쪽짜리 메모 ‘예전 FBI 수사 반트럼프 편향’ 주장 트럼프 ‘FBI, 특검수사 잘못 출발, 신뢰추락’ VS 민주당 ‘특검 무력화 시도’ 사법방해   FBI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가 처음부터 친 클린턴, 반 트럼프 정서로 편향적으로 출발했다고 주장하는 ‘누네스 메모’가 결국 공개돼 정치적 논쟁과 파장이 증폭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누네스 하원정보 위원장 등은 “러시아 스캔들에

미국 1월 실업률 4.1%, 20만명 증가 ‘호조 출발’

  17년만의 최저 실업률 유지, 일자리 창출 예상 웃돌아 시간당 임금 2.9% 상승 근 10년만에 최고   미국의 1월 실업률이 4.1%를 유지하고 20만명의 새일자리를 늘려 2018년 새해를 호조로 출발했다   17년만의 최저 실업률을 유지하고 예상을 웃도는 일자리 증가를 기록한데다가 시간당 임금이 2.9%로 근 10년만에 가장 많이 올라 미국민 소득이 본격 증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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