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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러밴 이민행렬 저지 위해 국경봉쇄 돌입

미국 캐러밴 이민행렬 저지 위해 국경봉쇄 돌입

  샌디애고-티후아나 연결 가장 붐비는 출입국장 수시간 봉쇄 캐러밴 이민행렬 미국입국 저지 작전 본격 착수   미국이 캐러밴 이민행렬의 미국입국을 막기 위해 멕시코 국경의 출입국장을 수시간씩 폐쇄하는 등 국경 봉쇄에 돌입해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가장 번잡한 캘리포니아 샌디애고와 멕시코 티후아나를 잇는 출입국 통로의 통행을 수시간동안 차단하는 일시 국경봉쇄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트럼프

트럼프 ‘최대 5개 부처 장관 교체 고려중’

  국토안보부 장관 곧 경질, 비서실장도 교체 시사 국방장관, 내무장관 교체설, 유엔대사는 이미 공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대 5곳의 장관들을 교체하는 개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르스티엔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이 곧 경질되고 그의 후견인인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도 교체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미 언론들은 내다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6 중간선거 직후 제프

트럼프 ‘북한 관련 가장 힘든 결정, 갈길 가겠다’

  폭스뉴스 인터뷰 “지금까지 매우 좋은 관계” “내년초 김정은과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결정이 가장 힘들었다”면서 “지금까지는 매우 좋은 관계이고 가야 할 길을 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직전까지 갔던 북한 핵문제를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하는 일대 반전을 이뤄냈음을 자평하며 협상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도널드

건강보험없는 무보험자 8.8% ‘큰변화 없다’

  올상반기 현재 무보험자 2850만명 8.8% 거의 같아 트럼프 오바마케어 폐지 시도에도 무보험자 급증 없어   미국에서 건강보험 없는 무보험자 비율은 올 상반기 현재 8.8%로 수년째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 났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오바마 케어를 폐지하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했기 때문인 듯 무보험자들이 대폭 늘지는 않고 있다   전국민 건강보험을 내걸었던 오바마

미 유권자들 ‘나라경제 좋지만 내집 경제 그대로’

  미국경제- 좋다 68%, 나쁘다 31% 개인경제- 그대로다 49%, 나아졌다 36%, 나빠졌다 14%   미국내 유권자들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나라 경제는 매우 좋지만 내집 경제는 그대로다”라는 평가를 내려 연방상하원 다수당을 나누는 권력 분점을 선택한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에 투표한 유권자들의 68%나 미국경제가 좋다고 진단했으나 49%는 가계경제사정이 2년전과 같다 고 대답했다   연방상원은 공화당이 유지하고 연방하원은 8년만에

트럼프 이민신청서 기각률 오바마 때 보다 37% 급증

  전체 기각률 8.3에서 11.3%로 37포인트 증가 거의 모든 이민신청서 기각률 높아져   **주요 이민신청서류 기각률 거의 모두 급증(케이토 연구소) 이민신청서 오바마 2016년 트럼프 2018년 I-129(취업비자청원) 16.8% 22.6% I-130(가족이민청원) 7.9% 8.0% I-140(취업이민청원) 6.3% 8.6% I-765(워크퍼밋카드) 6.0% 9.6% I-131(사전여행허가) 7.2% 18.1% I-485 FB(가족영주권) 10.2% 13.0% I-129F 약혼자 비자 13.6% 21.0% I-485 EB(취업영주권) 5.9% 7.9% 전체 8.3%

미국 핵목록 요구없이 2차정상회담, 검증플랜 빅딜 추구

  펜스 부통령 “핵목록 요구없이 새해초 2차 정상회담” “2차 정상회담에서 검증플랜 합의해야”   미국은 핵과 미사일 목록 요구없이 2차 정상회담을 새해초 개최하고 각종 이행계획들을 담는 검증플랜 에 합의하는 빅딜을 추구할 것으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2차 정상회담에서 반드시 합의해야 하는 검증플랜에는 무기현황과 배치장소, 사찰허용, 폐기계획 등을 담도록 모색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새해초에는

한국인 미국투자이민 신청 1500명 대기, 2년이상 걸린다

  한국 수속 359명, 미국수속 1154명, 합계 1513명 신청중 한국인 한해 최대 700명까지 승인, 현재 대기자들 2.2년 소요   미국에 투자이민을 신청한 한국인들이 현재 1500명이상 대기하고 있어 2.2년이 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신청자들이 몰리는 중국 출신들은 5만명이상이 대기해 무려 14년이나 걸리고 있으며 베트남 출신들이 5000명으로 7년이상, 인도출신들은 4000명이상으로 근 6년 소요되고 있다

펠로시 하원의장-맥카시 공화대표 등 차기 의회지도부 선출

  하원-펠로시 하원의장 사실상 확정, 케빈 맥카시 공화대표 상원-미치 맥코넬 공화대표, 척 슈머 민주대표 유임   낸시 펠로시 차기 하원의장과 케빈 맥카시 공화 하원대표 등 새해 1월 부터 새 연방의회를 이끌 의회 지도부가 사실상 확정됐다.   연방상원의 다수당 대표는 공화당의 미치 맥코넬 현 대표가, 소수당 대표는 민주당의 척 슈머 현 대표가 재선출됐다   2019년 새해

트럼프 첫해 증오범죄 17% 증가, 20년만에 최고

  2017년 증오범죄 7175건, 전년보다 1000여건 17% 급증 인종증오 4800건, 종교증오 1700건, 동성애 증오 1100여건   트럼프 행정부 첫해인 지난한해 증오범죄가 7200건이나 발생해 20년만의 가장 많은 17%나 급증하며 큰 우려를 낳고 있다   흑인과 라티노 등에 대한 인종증오범죄가 4800건으로 가장 많았고 반유대를 비롯한 종교에 따른 증오 범죄는 1700건, 동성애 증오범죄는 1100여건이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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