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트럼프 가족초청이민 대폭 제한한다

트럼프 가족초청이민 대폭 제한한다

  재정보증 소득수준 2배 인상, 건강보험까지 요구 미국민 3분의 1인 1억명은 가족초청이민 불가능해져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이민 신청자들에게 요구하는 재정보증의 소득수준을 2배로 높이고 건강보험 까지 요구하려는 새 정책을 세우고 있어 가족초청이민을 대폭 제한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새 기준을 요구할 경우 미국민들의 3분의 1인 1억명은 가족초청이민이 불가능해질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갖가지 이민빗장을

매일 말바꾸는 트럼프,  거세지는 ‘러시아 격랑’

  트럼프 볼턴에 올가을 푸틴 방미 초청 지시, 비판론 일축 푸틴의 맞조사 제안 ‘믿기지 않는 제안’에서 거부로 번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편들기를 놓고 매일 말을 바꾸는 바람에 워싱턴 의 ‘러시아 격랑’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가 멀다하고 러시아의 미국대선 개입 등 위협에 대해 말을 바꿔 혼란을 부채질하고 있을

트럼프 귀화시민권 박탈대상자 색출작전 돌입

  귀화시민권 신청시 거짓진술, 범죄전과 숨긴 경우 전담팀 구축 야누스(두얼굴) 작전 돌입, 시민권자도 공포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시민권자들 가운데 시민권 박탈 대상자들을 색출하는 작전을 벌이고 있어 논란과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시민권 박탈 전담팀까지 구성해 야누스(두얼굴) 작전이라는 이름으로 귀화시민권자들 가운데 신청과정에서 거짓말을 했거나 범죄전과 등을 숨긴 경우 등 시민권 박탈 대상을 색출하고 있다

미국 연일 ‘비핵화 등 미북합의이행’ 속도조절 장기전

  폼페이오 “비핵화까지 일정한 시간 걸려, 그사이 제재 유지” 트럼프 공개발언, 트윗 통해 연일 속도조절, 장기전 천명   미국이 비핵화를 비롯한 미북합의 이행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속도조절, 장기전에 돌입했음을 연일 공개 천명하고 있다   실제로 시간이 걸리는 현실을 감안하고 미국의 올해 중간선거와 2020년 대선때까지 끌고가도 나쁠 것 없다는 정치적 계산도 반영된 협상전략으로 해석되고 있다

높아진 트럼프 이민빗장 ‘기다림 고통, 무더기 기각’

  미국수속자 인터뷰에 1년이상 지연, 재제출 기회없는 기각 한국수속자 이민국페티션 승인에도 이민비자 기각 속출   합법이민까지 줄이려는 트럼프 이민빗장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미국수속자들은 대면인터뷰로 1년이상 지연되고 있는데 이어 작은 실수로도 수정기회를 얻지 못하고 즉각 기각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한국 등 해외수속자들은 이민서비스국이 이민페티션을 승인했음에도 미국대사관 영사들이 이민비자를 기각시키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트럼프 푸틴편들기 ‘실언였다’ 불끄기에도 화염 여전

  푸틴과의 회견 발언 “잘못 말했다” 실언해명 러시아 미국대선개입 미정보당국 결론 수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공동 회견에서 “실언했다”면서 “러시아의 미국대선개입 이라는 미국정보당국의 결론을 수용한다”고 번복하며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의 상당수 상하원의원들도 “수치스러운 저자세”였다며 집중 성토하고 있어 불끄기에 성공할지 미지수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정보기관들 대신 푸틴 편들기에 나섰다가 엄청난

트럼프 노골적인 푸틴 편들기, 워싱턴 요동

트럼프 미 정보당국 못믿고 노골적인 푸틴 편들기 워싱턴 당파 떠나 경악, 러시아 스캔들 화염 더 거세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만남을 강행한데 이어 자국정보수사기관 대신 노골적인 푸틴 편들기에 나서 워싱턴이 요동치고 있다   미국내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자국 정보, 수사기관 보다 푸틴을 더 믿고 공개적으로 편들 수 있느 냐, 사실상 반역행위

트럼프 이민정책 낮은 지지율, 당파 분열

  가족격리 28%에 불과, 가족이민 3~4순위 폐지 42% 드리머 합법신분 60%, 불법고용주 벌금 6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행하고 이민정책들의 대부분은 미국민들로 부터 과반이하의 낮은 지지율에 그치고 있으며 공화, 민주당원 별로 뚜렷하게 분열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이민정책 중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은 불법고용주에 대한 벌금부과와 드리머들에 대한 합법신분 부여이고 가장 최저의 지지율은 최근 논란을

이민신청서류 미비시 즉각 기각, 무더기 기각사태 우려

  이민서비스국 9월 11일 부터 RFE, NOID 없이 기각 요구되는 기본서류 빠지거나 자격증명에 부족하면 즉각 기각   이민신청서를 접수했을 때 요구하는 서류를 빠트렸거나 증거로 부족하면 보충서류요구나 기각의도 통지 없이 즉각 기각당하게 돼 이민사회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   9월 11일 부터 시행되는 새정책으로 작은 실수하나로도 이민신청서들이 무더기로 기각되는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미국이민 신청자들이 작은 실수만으로도

미북 미군유해발굴 합의로 정상합의이행 본격화

  9년만의 첫 장성급 회담, 13년만의 미군유해발굴 재개합의 폼페이오 직접 성명으로 회담결과 발표, 미북 정상합의 이행에 속도   미국과 북한이 9년만에 첫 장성급 회담을 갖고 6.25 전쟁 참전 미군유해 5300구의 발굴에 합의해 정상 합의 이행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에게 매우 민감한 미군유해 발굴 부터 13년만에 재개되면 비핵화와 체제보장, 관계개선, 평화체제 구축을 맞교환하는 미북 정상 4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