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펠로시 하원의장-맥카시 공화대표 등 차기 의회지도부 선출

펠로시 하원의장-맥카시 공화대표 등 차기 의회지도부 선출

  하원-펠로시 하원의장 사실상 확정, 케빈 맥카시 공화대표 상원-미치 맥코넬 공화대표, 척 슈머 민주대표 유임   낸시 펠로시 차기 하원의장과 케빈 맥카시 공화 하원대표 등 새해 1월 부터 새 연방의회를 이끌 의회 지도부가 사실상 확정됐다.   연방상원의 다수당 대표는 공화당의 미치 맥코넬 현 대표가, 소수당 대표는 민주당의 척 슈머 현 대표가 재선출됐다   2019년 새해

트럼프 첫해 증오범죄 17% 증가, 20년만에 최고

  2017년 증오범죄 7175건, 전년보다 1000여건 17% 급증 인종증오 4800건, 종교증오 1700건, 동성애 증오 1100여건   트럼프 행정부 첫해인 지난한해 증오범죄가 7200건이나 발생해 20년만의 가장 많은 17%나 급증하며 큰 우려를 낳고 있다   흑인과 라티노 등에 대한 인종증오범죄가 4800건으로 가장 많았고 반유대를 비롯한 종교에 따른 증오 범죄는 1700건, 동성애 증오범죄는 1100여건이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북 미사일 기지 새로운 것 없다’ 논란 일축

  보도된 북 미사일 기지 “충분히 알고 있는 내용…새로운 것 없어” 트위터로 직접 반박 “북한의 속임수 보도는 가짜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미공개 미사일 기지들을 가동하고 있다는 보고서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는 것으로 새로운 것이 없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특히 북한이 큰 속임수를 쓰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선 가짜 뉴스라고 직접 반박했다   북한이 정상회담과

12월 문호 ‘취업 1순위 석달, 가족이민 3~6주 진전’

  취업 1순위 승인일 3개월 진전, 접수일 동일, 다른 순위 모두 오픈 가족 승인일 3~6주 진전, 접수일 4순위만 8개월 진전   미국영주권 신청자들에게 12월 한달동안 적용되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1순위 승인일이 석달 진전되고 접수일은 동일한 반면 2~5순위에선 승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오픈됐다   가족이민은 승인일이 3~6주 진전됐고 접수일은 4순위만 8개월이나 대폭 개선된 반면 다른 순위에서는 제자리걸음했다

트럼프 첫해 한국인 미국방문 늘고 유학, 취업 감소

  2017년 한국인 미국방문 251만(+14.6%), 무비자 222만(+19.4%) 유학연수 12만 5800명(-2.2%), 취업 4만 8500명(-1.1%)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후 한국인들의 미국방문이 크게 늘고 유학과 취업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미국정부 가 발표했다   2017년 한해 한국인들의 무비자 방문은 20% 가까이 크게 늘어난 반면 유학연수는 2%, 취업은 1%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첫해인 2017년 한해 한국인들의 미국방문이

북한, 미신고 미공개 미사일 기지 최소 13곳 가동중

  CSIS 분석 보고서, 전체 20곳중 13곳 미공개 시설 김정은 핵과 미사일 개발 중단 약속 안해 합의 위반 아냐   북한이 최소 13곳의 공개되지 않은 미사일 기지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미국 싱크탱크인 CSIS(국제전략문제연구소)가 밝혔다   뉴욕 타임스 등 미 언론들은 김정은 위원장의 속임수가 드러났다고 비판하고 있으나 핵과 미사일 개발 중단을 약속한 바 없기 때문에

‘베테란스 데이’ 재향군인들 일자리 얻기 크게 쉬워졌다

  미국내 재향군인 2040만명에게 감사와 경의 표시 재향군인 실업률 2.9%로 전국평균 3.7%보다 훨씬 낮아 개선   베테란스 데이, 재향군인의 날에 미 전역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재향군인, 퇴역군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희생의 의미를 기억하는 각종 행사들이 펼쳐졌다     최근 재향군인들은 고용시장의 호조로 일자리 찾기가 매우 쉬워져 실업률이 전국 평균 3.7%보다 훨씬 낮은 2.9%를 기록하고

하원장악 민주, 트럼프 전방위 조사 ‘폭풍설’

  민주하원 새해초 트럼프 정책뿐 아니라 세금보고, 재산까지 추적 트럼프 전시태세 강력대응, 트럼프 탄핵 추진여부에는 신중   2019년 새해 1월부터 하원다수당이 되는 민주당이 각 위원회별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전방위 조사에 돌입할 채비를 하고 있어 정치적 전운이 감돌고 있다   민주당 하원은 오바마 케어를 포함한 헬스케어와 반이민정책, 총기범람 등 트럼프 정책을 따지는데 그치 지 않고 트럼프

트럼프-김정은 빅딜시도 선거영향없이 계속된다

  미국외교 대통령에 전권, 민주당 하원 외교제동은 어려워 민주당 하원 파상공세에 트럼프 김정은과 빅딜에 속도, 파격   미국과 북한은 팽팽한 줄달이기를 벌이고 연방하원이 민주당으로 넘어가게 됐으나 중간선거 영향없이 고위급 회담 일정을 곧 다시 잡고 2차 정상회담과 빅딜을 계속 추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민주당 하원이 트럼프 외교에 대해서도 조사할 채비를 하고 있으나 협상과정에 개입하지는 못하는데다

이민신청 기각되면 19일부터 추방재판출두 요구받는다

  I-485, I-539에 이어 I-360, I-730, I-914, I-918 등으로 확대 이민사기나 허위서류제출, 기각시 불법체류 시작하면 추방재판출두요구   미국이민이나 비자 신청을 기각당하면 오는 19일 부터 추방재판에 출두하도록 요구받게 된다   당초 10월 1일부터 시행에 착수하려던 새 이민정책이 범위를 확대해 19일부터 추방재판 출구요구서를 발부한다고 이민국이 밝혔다   미국영주권이나 비자 신청을 기각당했을 경우 대거 추방재판에 출두하도록 요구받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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