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연방정부 셧다운 ‘보이지 않는 피해’ 본격화

연방정부 셧다운 ‘보이지 않는 피해’ 본격화

트럼프 귀국, 연방의회 속개 불구 타협조짐 없어 새해 1월 3일에나 판가름, 정부 컨트랙터, 정부자체 피해 연방정부 셧다운, 부분폐쇄가 조기에 끝날 조짐이 없는 가운데 보이지 않고 곳에서 상당한 피해가 본격 발생하고 있다 정부에 상품이나 서비스를 납품하는 컨트랙터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고 연방정부에서는 명소 입장료 수입, 세금 징수 등에서 적지않은 손해를 보고 있다 일주일째에 접어들고 있는 연방정부

2018 미국경제 ‘지표는 절정, 실생활 불안’

나라경제-13년만의 3%성장, 반세기만의 최저 실업률 가계경제-연소득 6만 2천달러, 가계부채 13만 7천달러, 이자부담 2018년 미국경제는 반세기만의 최저치인 3.7%의 실업률과 230만개의 일자리 증가, 13년만의 3% 성장 등으로 지표상으로는 피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국민들의 평균 가정에서는 연소득이 6만 2000달러인데 비해 부채는 2배이상인 13만 7000 달러나 되고 금리는 1년에 4번 1% 포인트나 올라 실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것으로 지적되고

트럼프 첫 이라크 전선 방문 ‘이라크서 미군철군 없다’

취임후 근 2년만에 첫 미군 전투지역 방문 기록 트럼프 “이라크서 미군 철수 안해, 시리아에도 투입하는 작전기지 활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후 처음으로 이라크 전선을 깜짝 방문해 미군들을 격려하고 “이라크에서는 미군들을 철수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이라크 서부 시리아 접경에 있는 공군기지를 3시간여 동안 방문해 취임한지 근 2년만에 처음으로 미군 전투지역을

2018 트럼프 외교드라마의 한해

6월 첫 미북정상회담, 5월 이란핵동결 합의 파기 7월부터 미중 무역전쟁, 90일간 휴전, 동맹국과의 FTA 수정 2018년은 첫 미북정상회담, 미중무역전쟁, 이란 핵합의 파기, 한미 FTA를 비롯한 동맹들과의 자유무역 협정 재협상 등으로 지구촌을 흔들어 댄 트럼프 외교 드라마가 펼쳐진 한해로 꼽히고 있다. ◆70년 냉전 해빙시킨 6월 트럼프-김정은 ‘세기의 담판’=2018년 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독보적 스타일과 예측불허의 파격

트럼프 ‘장벽예산 얻을때까지 셧다운 장기화 불사’

트럼프 성탄 메시지 “장벽예산 얻을때까지 셧다운 계속할 것” 민주당 “셧다운 끝내려면 장벽포기해야” 27일 타협도 불투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장벽예산을 얻어낼 때까지 연방정부 셧다운을 계속할 것이라고 공언해 부분 폐쇄의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셧다운을 일찍 끝내려면 장벽을 포기하라”고 맞서고 있어 27일이후 타협과 셧다운의 조기 종료도 불투명해 지고 있다 백악관에서 외로운 성탄절을 보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8 트럼프 이민 ‘선물없고 고통만 가중’

불법이민-강제격리역풍, 일터급습 불법고용 단속 4배, 체포 8배 급증 합법이민-영주권 수속 2~3년 더 지연, 국경장벽 고수해 세번 정부 셧다운 트럼프 이민정책은 2018년에도 이민사회에 성탄절이나 연말연시 선물없이 고통만 가중시킨 한해로기록되고 있다 밀입국 부모와 어린 자녀들을 강제이별시켰다가 거센 역풍을 맞았고 전국 7천곳의 일터를 급습하는 불법고용 단속은 4배, 체포는 8배나 늘렸으며 합법이민수속은 늑장처리와 대면인터뷰로 2~3년이나 지연시키고 있고 국경장벽예산을 고집해

연방 셧다운에도 공공 시설, 서비스 대부분 문열고 있다

스미소니언, 자유의 여신상 등 명소 계속 문열어 우체국, 이민국 신청및 인터뷰, 여권비자 발급 중단없어 연방정부의 셧다운, 부분폐쇄에도 불구하고 스미소니언과 자유의 여신상과 같은 유명 방문지들과 우편 배달, 여권비자 발급, 이민국 업무 등 공공 서비스들은 계속 가동되고 있다 반면 백악관안에 세워진 크리스 마스 트리의 불이 꺼졌고 국립공원내 화장실과 쓰레기 수집 등은 대부분 중단돼 다소 불편을 안겨주고 있다

2018년 미국 ‘사랑대신 증오, 화합대신 분열로 당파대치’

톱뉴스 고교 총기비극, 트럼프 수사및 내홍, 대법관 미투 가혹한 이민정책, 워싱턴 정치지형 변화, 당파대치 2018년 올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끈 미국호는 사랑대신 증오, 화합대신 분열이 분출되면서 총기비극 과 가혹한 이민정책, 대통령을 둘러싼 특검 수사와 옛 충복들의 배신, 내부 저항 등으로 바람잘날 없는 한해를 보내고 있다 중간선거로 상하원 다수당까지 분할되면서 당파대립이 정면대치로 격화돼 올초에 이어 올연말

연방정부 셧다운 부분폐쇄 새해 1월초까지 계속된다

국경장벽 예산 협상 진전없어 27일 표결도 불확실 새해 1월 3일 민주당 하원장악 직후 연방폐쇄 끝내기 시도 연방정부의 25%가 문을 닫고 있는 셧다운 부분폐쇄가 새해 1월초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과 민주당이 국경장벽을 둘러싼 협상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어 적어도 1월초까지 셧다운을 지속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18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에 벌어지고 있는 연방정부 셧다운 부분 폐쇄가 결국

연방정부 결국 셧다운, 성탄절 연휴로 피해 적다

22일 새벽 0시 1분 기해 올들어 세번째 셧다운 돌입 9개부처 예산지출 중단 연방공무원 80만명, 성탄연휴로 피해 적어 국경장벽을 둘러싼 정면 대치로 결국 연방정부가 셧다운, 부분 폐쇄에 돌입했다 그러나 성탄절까지 나흘간의 연휴이기 때문에 연방폐쇄 피해는 적을 것으로 보인다 2018년을 마무리하며 워싱턴에선 끝내 올들어 세번째로 연방정부 셧다운 부분 폐쇄가 벌어지고 있다 국경장벽을 둘러싼 정면 대치로 연방정부 9개부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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