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펠로시-므누신 구호패키지 전화협상 ‘지역정부지원 걸림돌’

펠로시-므누신 구호패키지 전화협상 ‘지역정부지원 걸림돌’

펠로시- 므누신과 36분간 전화대화 아직 심각한 차이 백악관- 지역정부 지원금이 주된 걸림돌 빨리 타결해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이 코로나 구호 패키지를 놓고 전화 대화를 가졌으나 타협점을 찾지는 못하고 있다 미국민 1200달러 직접지원, 연방실업수당 연말까지 제공, 중소업체 무상지원 PPP 재개 등 상당수 부분 에 대해선 합의해 놓고 있으면서도 5000억달러 내지 9000억달러에 달하는 주정부, 로컬정부

트럼프 연말까지 강제퇴거 중지령, 4300만 세입자 혜택

8월 8일 행정명령 CDC 지시로 에빅션 모라토리엄 실행 기존보다 3배 많이 혜택, 못낸 렌트비 탕감해 주는 조치 필요 트럼프 행정부가 미 전역에서 렌트비를 못내는 세입자들에 대한 강제퇴거를 연말까지 중지시키는 행정 조치를 시행하고 나섰다 트럼프 행정명령에 따른 이번 조치로 미 전역에서 4300만 세입자들이 연말까지는 강제퇴거 당하지 않게 됐다 코로나 사태가 여전히 위험수위에 머물면서 렌트비를 제대로 내지

코로나 구호 패키지 1조 5천억 달러에 9월초 타결 가능하다

주정부, 로컬정부 지원은 향후 2년간 예산적자, 뒤로 미루면 해결 지역지원액 빼면 백악관 민주당 1조 5000억 달러 타결 가능 백악관과 민주당 지도부가 총액조정작업에 착수해 9000억달러 차이로 좁힌데 이어 내년에나 필요한 주지역 지원을 제외하면 1조 5000억 달러로 타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9월초 협상타결이 주시되고 있다 노동절 직후 협상타결로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이 최종 확정되면 미국민 1200달러와 연방실업수당

트럼프 커노샤 방문 강행 ‘인종문제와 폭력사태 편향 논란’

트럼프 현지 지도자 만류 불구 커노샤 방문 강행 경찰의 흑인총격, 10대의 시위대 총격 외면하고 사태진압만 강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 지도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위스컨신주 커노샤를 방문해 인종문제는 외면하고 폭력사태만 부각시키는 행보를 보여 한쪽으로 기운 편향 논란을 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행보에 조셉 바이든 후보는 “폭력을 조장하는 현직 대통령”이라고 집중 포화를 퍼붓기 시작해 백악관행 레이스에

바이든 vs 트럼프 ‘상대방은 폭력, 혼돈 불러올 후보’

바이든 6개월만에 현장 출동 “트럼프 폭력 조장” 트럼프 “폭력사태에 나약한 바이든 혼란 무질서 초래” 대선 두달전에 최대 이슈로 떠오른 폭력사태를 놓고 조셉 바이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상대 방이 당선되면 폭력과 혼돈을 부채질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사활을 건 표심잡기 경쟁에 돌입했다 위스컨신 커노샤와 오레건 포틀랜드에서의 폭력유혈사태가 벌어지자 바이든 후보가 전격 현장캠페인을 재개하며 현직 대통령을 폭력조장자로 몰아세웠고

사회보장세 6.2% 4개월간 유예 시작, 내년에 납부

트럼프 행정명령 9월~12월까지 4개월간 유예시작 감세 아닌 유예여서 내년 1월~4월까지 두배로 납부해야 트럼프 행정명령에 따라 사회보장세 근로자분 6.2%의 원천징수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유예돼 그만큼 급여를 더 받게 됐다 그러나 4개월 유예분을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2배로 합산해 납부해야 돼서 그만큼 급여가 더 많이 줄어들게 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행정명령을 통해 연방실업수당 300달러를 지급하기 시작한데 이어

코로나 구호 패키지 총액조정 착수 ‘1조 7500억달러에 타결하나’

양측 2000억달러씩 조정 민주 2조 2천억달러, 백악관 1조 3천억 달러 동시에 4500억달러씩 조정하면 중간선인 1조 7500억달러 타협 가능 백악관과 민주당 지도부가 코로나 구호 패키지의 총액 조정에 착수해 중간선인 1조 7500억달러에서 타협점을 찾을지 주목되고 있다 이번주안에 타결하면 내주부터 입법작업을 마치고 9월중에 미국민 1200달러 직접지원, 연방실업수당 연말까지 제공, 중소업체 급여무상지원 PPP프로그램 등이 집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백악관과

트럼프 VS 바이든 ‘60일 진검승부’ 돌입

트럼프에 이어 바이든도 대면 선거전 재개 격전지 6곳 치열한 접전, 상반된 전략 2020 백악관행 레이스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셉 바이든 후보가 6대 격전지를 직접 방문하며 ‘60일 진검승부’에 돌입했다 11월 3일 대선이 60여일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바이든 후보도 3월이래 처음 으로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는 대면 캠페인을 재개하고 있어 갈수록 접전양상으로 격전을

코로나 구호 패키지 1차와 같은 2조 2천억달러 놓고 곧 담판

펠로시 다소 낮춘 2조 2000억달러 제시, 백악관에 공 넘겨 초읽기 압박받는 백악관 공화당 이번주말부터 내주말까지 담판해야 조기 타결 압박을 받고 있는 워싱턴 정치권이 2차 코로나 구호 패키지의 총규모를 1차때와 같은 2조 2000억 달러를 놓고 막바지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다 코로나 구호 패키지가 늦어짐에 따라 소비가 줄면서 고용과 경제회복에 찬물을 끼얹고 있고 실직자들과 세입자들을 생활고에 몰아넣고 있으며

트럼프 안찍거나 바이든 찍는다는 공화인사 속출

트럼프 안찍는다-롬니, 볼턴, 전직 안보관리들 바이든 찍는다-파월, 케이식, 신디 맥케인 등 11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안찍거나 민주당 조셉 바이든 후보를 찍겠다는   공화 인사들이 속출하고 있어 대선판도에 어떤 여파를 미칠지 주시되고 있다 1980년대 공화당 레이건 후보에 표를 던진 민주당원인 레이건 데모크래트에 이어 2020년에는 민주당  바이든 후보에 투표하는 공화당원인 바이든 리퍼블리칸이 백악관 주인을 결정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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