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보고, 세금환급 사기 기승

 

IRS 전형적인 세금사기 경고령

세금환급 노리기 가장 많아

 

연방소득세 세금보고를 해야하는 택스 시즌을  맞아  세금보고 또는 세금환급 사기행위들이 기승 을 부려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세금보고 시즌에 역시 납세자들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불청객, 사기범들이 활개치고 있다는 미 국세청(IRS)의 경고가 나왔다.

 

세금보고 사기에서는 신분을 도용해 세금보고를 한다음 리펀드 즉 세금 환급금을 타먹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만약 누군가 자신의 이름과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도용해 세금보고를 이미 한 것으로 나타난다면 세금환급을 노린 사기로 보고 즉각 국세청에 신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세청을 사칭한 전화사기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국세청 직원이라고 전화를 걸어와 납부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서 즉각 데비 카드로 내도록 강권하고 있다.

 

이들 사기범들은 특히 이민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즉각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체포되고 운전면허를 취소당하게 되며 심지어 추방될 수 있다고 위협하고 있다.

 

이들 사기범들은 해당자들을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경찰 또는 차량운전국 (DMV) 직원을 사칭한 별도의 전화를 거는 치밀한 수법을 쓰고 있다.

 

또다른 사기범들은 리펀드 즉 세금환급 받을 거액이 있다면서 소셜시큐 리티 번호를 물어 최종 세금사기에 사용하고 있다.

 

전화사기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을 경우 국세청 전화 1-800-829-1040 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피싱 사기는 주로 이메일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피싱 사기범들은 국세청에서 보낸 것처럼 꾸며 이메일을 보내고 납세자 들의 신분을 알아내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IRS 국세청은 어떤 경우에도 이메일을 통해서는 납세자의 개인정보를 묻지 않고 있다면서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세금보고를 대행해주는 것은 물론 예상보다 많은 세금환급금 즉 리펀드를 받아 줄 수있다고 접근하는 사기범들도 유의해야 한다.

 

이들 사기범들은 허위 세금보고를 해줌으로써 엉터리 환급을 타내도록 한후 서비스비용을 챙기고 결국 납세자들을 궁지로 몰아넣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아예 납세자 몰래 세금보고를 마음대로 하고 세금 환급을 타먹고 있는 사기범들도 있다.

 

국세청은 세금보고를 대행주는 공인회계사들은 반드시 사본을 납세자들에게 주고 있으나 사기범 의 경우 사본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자선단체를 가장한 사기행위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 사기범들은 자선기부금을 내달라고 접촉해와 기부금을 받거나 아니면  신분정보만을 빼내가 고 있다.

 

일부의 경우는 납세자 본인들이 세금보고시 허위정보들을 제출해 돈을 타 냄으로써 사기행위를 벌이는 사례들도 있다.

 

일부 납세자들은 직접 소득이 거의 없는 것처럼 허위정보를 기재해 세금환급을  타먹는 행위도 대표적인 세금 환급 사기 청구로 꼽히고 있다.

 

일부 납세자들은 또 초과된 세제혜택을 청구하는 방법으로 세금을 덜 내는 동시에 환급액은 더 타먹는 경우들도 있다.

 

이런 행위가 국세청에 적발되는 5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Tags

Related posts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