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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러여파 약혼자 비자 일시 중단 고려

미국 테러여파 약혼자 비자 일시 중단 고려

  최근 2년간 발급받은 9만명 전면재조사, 신규발급 중지 신원조회, 인터뷰시 소셜 미디어 조사 포함   미국이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테러에서 헛점이 드러난 약혼자 비자에 대해 2년간 발급된 비자들을 전면 재조사하는 동시에 신규 발급을 일시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미국비자와 영주권 심사과정에서 소셜 미디어도 조사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미국이 약혼자 비자와 결혼 영주권에 대한

공화당 경선 ‘트럼프 대신 쿠르즈 뜨나’

  쿠르즈 전국지지율 근접, 아이오와에선 역전 선두 트럼프 무슬림 미국입국 금지 발언후 역풍맞나   공화당 경선에서 막말 논란을 부채질 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 대신에 테드 쿠르즈 상원의원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대안인물로 뜨고 있는지 주목받고 있다   쿠르즈 상원의원은 전국지지율에선 트럼프 후보를 5포인트 차이로 바짝 따라잡았으며 첫 경선지 아이 오와에서는 역전극을 펼치면서 선두로 올라선

공화 트럼프 저지 겨냥한 ‘중재전당대회’ 내부 갈등

  공화지도부 ‘과반 확보 후보 없으면 중재 전당대회’ 검토 트럼프에 이어 카슨 등 아웃사이더 후보들 탈당불사 격노   공화당 경선에서 과반을 넘는 후보가 없을때 실시하는 중재전당대회를 놓고 워싱턴 지도부와 아웃 사이더 대통령 경선 후보들 사이에 내부 갈등을 겪고 있다   워싱턴 지도부가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자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벤 카슨 후보가 탈당 불사까지 경고하고 나서

국제유가, 휘발유값 연일 하락 6~7년만에 최저치

  유가 서부텍사스산 35달러, 브렌트 37달러대 휘발유값 2달러 턱걸이, 30개주 1달러대   국제유가와 미국내 휘발유값이 한주간에도 연일 하락해 6~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국제유가의 경우 서부텍사스산은 35달러, 영국 브렌트유는 37달러대로 주저앉았으며 미국내 휘발유값 은 전국평균이 2달러에 턱걸이하고 있고 30개주가 1달러대 저유가를 보이고 있다.   끝나지 않는 석유전쟁의 여파로 국제유가와 미국내 휘발유값이 연일 떨어지며 6~7년만의 최저

미국 체류시한위반 추적하는 출국통제 시행 돌입

  샌디에고 국경부터 새 검색장비 얼굴사진, 눈홍채 스캔 내년 6월말까지 시범시행후 출국통제 실시, 오버스테이 추적   미국이 외국인 방문자들의 입국통제에 이어 출국통제까지 시행해 오버스테이, 즉 체류시한을 넘겨 눌러 앉는 불법 체류자들을 추적하겠다는 새로운 통제시스템을 시범 가동하기 시작했다.   내년 2월부터 6월말까지 시범 실시한 후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전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내 1100만

트럼프 막말 불구 지지율 상승, 당선에는 다수 우려

  트럼프 지지율 35%로 더 올라가 2위권 후보들에 2배 공화당원 3분의 1, 전체의 64%, 트럼프 당선에는 우려, 공포   공화당 경선의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막말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오르는 기현상을 보여 주고 있으나 미국 유권자의 64%나 그의 대통령 당선에는 우려와 공포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두달도 채 남지 않은 첫 경선이 다가오면서

미국 북한 수소폭탄 주장에 일축 반, 경계 반

  백악관, “북한 수소폭탄 주장 상당히 의심스럽다” 전문가들 수소폭탄 없어도 핵무기 폭발력 강화 가능성   북한 김정은 정권이 수소폭탄을 개발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미국에서는 수소폭탄은 아직 없을 것 이라며 일축하면서도 기존 핵무기 폭발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을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북한은 이미 2010년에도 비슷한 주장을 했는데 수소폭탄 제조에 쓰이는 물질을 확보하고 이를 이용해 기존 핵무기 폭발력을

<1월 문호> 승인가능일 4~6주, 접수가능일 3~5개월 진전

취업이민-승인가능일 한달, 접수가능일 4개월 진전 가족이민-승인가능일 4~6주,접수가능일 3~5개월 진전 2016년 새해를 시작하는 1월의 영주권문호에서는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에서 모두 승인가능일은 4~6주, 접수가능일은 3~5개월이나 진전됐다.   종교이민 비성직자와 투자이민 리저널 센터는 한시법의 연장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접수는 계속 가능 하지만 승인은 유보되는 것으로 발표됐다.   ◆취업 3순위 승인가능일 한달, 접수가능일 4개월 진전=2016년 새해에 미국이민 수속자들은 접수와 승인에서 동시에

FBI국장 ‘테러범 부부, 2013년부터 극단화, 지하드 논의’

  부인 미국오기전인 2013년말에도 지하드 성전, 순교 서로 언급 남편 2012년에도 테러모의, 테러사용 공격용 장총 최초 구입자 수사   미국의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범 부부는 부인이 미국에 오기전인 2013년부터 극단화돼 지하드 성전과 순교를 논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이 밝혔다.   FBI는 또 남편 파룩이 2012년에도 테러공격을 모의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이번 총기난사에서 사용된  공격용 장총을 구입한

미국 비자면제국 보안조치 강화법 하원 통과

  하원 찬성 407대 반대 19 압도적 초당적 지지 5년간 시리아,이라크 방문자 비자면제대신 방문비자 받아야   한국을 포함하는 미국 비자면제국 38개국에 대해 보안조치를 대폭 강화하는 법안이 연방하원에서 압도적, 초당적 지지로 통과돼 무비자 미국입국이 한층 까다로워질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2011년 3월이래 최근 5년간 시리아, 이라크, 이란, 수단 방문자들은 비자면제가 금지되고 대신 방문 비자를 신청해 승인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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