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뉴스 articles

취업이민 노동허가서 10건당 4건 고통

취업이민 노동허가서 10건당 4건 고통

  감사 27%, 어필 9%, 고용감독 1% 등 37% 1년 3개월~2년 이상 장기 대기   *취업이민 노동허가서 계류 상황(미 노동부) 구분 비율 처리기간(3월 31일) 일반 심사(Analyst Review) 63% 2013년 9월접수분(8개월) 감사(Audit) 27% 2013년 1월접수분(1년 3개월) 고용감독(Supervised Recruit) 1% 예측불허 이의신청(Appeal) 9% 2년이상(추산)   *취업이민 노동허가서(LC) 처리현황(미 노동부) 구분 6개월 합계 1분기(10~12월) 2분기(1~3월) 접수(Received) 33,145 17,671

이민개혁 두달 최후압박, 6월 독자행동

  백악관, 민주당 지도부 이민개혁캠페인 돌입 6월까지 공화하원 조치없으면 추방완화등 단행   백악관과 민주당 지도부가 이민개혁을 위해 4~5월에는 공화당하원을 마지막으로 압박하고 6월 부터는 추방축소와 추방유예 등 일방적인 독자행동에 돌입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따라 중간선거를 치르는 올해 6월이 이민개혁의 중대 갈림길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오바마 백악관과 민주당 지도부가 11월 중간선거를 겨냥해 우선 두달간

5월문호 ‘취업 3순위 동결’

  취업 3순위 동결, 수개월 제자리 우려 가족 2A 동결, 다른 가족순위 2~13주   5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가 결국 동결돼 우려가 현실화됐다.   가족이민에선 2A순위가 연속 동결됐고 다른 순위에서는 2주에서 13주씩으로 빨라졌다.   ◆취업 3순위 동결=미국취업이민을 신청하고 영주권순서를 고대해온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들이 기다림 고통을 겪게 됐다.   5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에서 숙련공과 비숙련공이

이민개혁 내년보다 올해 가능성

  슈머 “공화당지도부 올여름 이민개혁 나설듯” 공화 이민개혁외면시 백악관 탈환 난망   이민개혁법안이 내년으로 연기되기 보다는 올 여름 공화당 하원에서 다뤄질 가능성이 더 높다는 예상이 나왔다.   공화당 하원은 이민개혁을 외면할 경우 백악관 탈환이 어렵고 내년보다는 올해가 다루기 쉬워 올여름 이민개혁법안을 성사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연방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 하원지도부가 여전히 이민개혁에

H-1B 비자접수 7일 마감, 곧 추첨

  이민국 학사용, 미국석사용 쿼터 모두 소진 7일 접수마감, 이번주내 컴퓨터 추첨   미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가 7일 완전 소진돼 마감됐다.   학사용 6만 5천개, 미국석사용 2만개가 모두 바닥나 곧 컴퓨터 추첨으로 당첨자를 가리게 됐다.   미국경제회복으로 H-1B 전문직 취업비자가 접수 닷새만에 마감되고 컴퓨터 추첨으로 비자주인을 선정하게 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닷새만의 소진 사태가

이민자 세금보고 ‘잘하면 혜택, 속이면 추방’

  잘하면 혜택-소셜연금시작, 거주민 학비 등 속이면 추방-허위세금보고시 벌금폭탄, 추방까지   미국내 이민자들에게 세금 보고는 잘하면 큰 혜택을 받기 시작하는 반면 속이면 추방까지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013년도 소득에 대한 연방세금보고를 마쳐야 하는 택스 데이인 4월 15일이 일주일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4000만명에 달하는 미국내 이민자들도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세금보고는

공화하원 미군입대 불체자 영주권 추진

  보기드문 개혁파 던햄 의원 ENLIST 법안 상정키로 드림법안 대상자중 미군입대자에 영주권 부여   공화당 하원의 이민개혁파들이 서류미비 청소년들 가운데 미군입대자에 한해 영주권을 부여하는 이민법안이 추진되고 있어 이민개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포괄이민개혁법안의 올해 성사가 여전히 안개속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공화당 하원내 보기 드문 이민개혁파들이 대안을 들고 나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공화당

영주권 기각사유 ‘자격미달, 불체기록, LC’

  이민청원 자격 미달 또는 불일치가 가장 많아 과거 불법체류기록 포착, 노동허가서 문제 순 **2013년 영주권 기각 사유(미 국무부 통계) 기각사유 기각가능성포착 기각위기 극복 실제 기각 이민청원자격요건 불일치 또는 미달 290,369 180,022 110,347 1년이상 불법체류 15,964 15,673 291 노동허가서(LC) 8,523 1,000 7,523 생활보호대상자추정 (public charge) 3,544 3,374 170 허위서류제시 7,079 2,205 4,874   미국 영주권을

미국비자취득 한국인 8만명, 매년 감소

  2011년 10만 7천명, 2012년 9만 1천명, 2013년 8만 1천명 유학생 3만 7천명, 교환연수 1만 5천명, 취업 5천, 주재원 4400명   **한국인 미국비자 취득 현황(미 국무부 비자보고서) 비자종류 2011년 2012년 2013년 B-1,2(방문비자) 13,857 9,244 7,294 E(무역,투자비자) 3,714 3,411 2,835 F(유학생) 52,574 44,271 37,245 H(취업) 5,835 5,054 4,993 J(교환연수) 16,389 16,445 15,391 L(주재원) 3,872 3,621 4,433

미 형사범죄 불법이민자 대거 석방 논란

  지난해 19만 3천명 단속 6만 8천명 석방 35% 석방률 샌앤토니오, 뉴욕, 워싱턴, 애틀란타, LA 등 석방률 높아   미국이 형사범죄 전과가 있는 불법체류자들을 지난해 19만 3000여명을 단속했으나 그중 35%인 6만 8000명이나 대거 석방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샌앤토니오는 79%나 석방했고 뉴욕, 워싱턴, 애틀란타,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한인 주요 거주 지역들도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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